◆뉴스요약

펄어비스는 6일 검은사막 모바일이 추석맞이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추석 이벤트 4종을 9월 13일 오전 9시까지 진행한다"고 말하고 "그림자 매듭, 뒤엉킨 시간 등 송편 빚기 이벤트, 강력한 ‘핫타임’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공략의 재미를 제공할 아토르의 시련 11~15단계를 추가했다"고 덧붙엿다.

펄어비스가 민족 대명절을 앞두고 ‘검은사막 모바일’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6일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총 4종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먼저 사냥을 통해 송편 반죽, 깨, 콩, 밤을 모아 달달한 송편, 고소한 송편, 든든한 송편으로 교환할 수 있는 ‘추석 맞이 송편 빚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함께 진행되는 ‘추석맞이 매일 임무’ 이벤트를 수행해도 송편을 지급한다. 각 송편을 사용하면 카프라스의 비급서 낱장, 그림자 매듭, 뒤엉킨 시간, 정제수 등을 획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펄어비스에 따르면 접속만 하면 매일 각종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어드벤트 캘린더’와 전투 경험치 및 아이템 드롭 확률 증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추석 핫타임 지원!’도 진행한다.

새로운 공략의 재미를 담은 ’아토르의 시련’ 11~15단계를 추가했다. 아토르의 시련은 단계마다 배치된 공략 요소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전투의 재미와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도전 콘텐츠다. 각 시련은 1회만 완료할 수 있으며,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단계를 계속해서 확장할 예정이다. 시련 완료 보상으로 아크라드, 뒤엉킨 시간, 시간의 고리 등의 아이템을 난이도 별로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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