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엔씨소프트는 2일 THRONE AND LIBERTY 세계관을 담은 'TL STORY MAP'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개발진 인터뷰, 캐릭터 설정, 플레이 노블 등 TL의 정보와 스토리를 인터랙티브 맵으로 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리뉴얼한 공식 브랜드미디어를 통해 인터렉티브 요소 강화, 해외 이용자 대상 영어 버전 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엔씨소프트는 개발 중인 PC•콘솔 신작 ‘TL(THRONE AND LIBERTY)’의 세계관을 담은 ‘TL STORY MAP’을 2일 공개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이용자는 엔씨 공식 브랜드 미디어 NC PLAY에서 'TL STORY MAP'을 살펴볼 수 있다. 'TL STORY MAP'은 공식 브랜드 미디어가 지향하는 인터랙티브 커뮤니케이션 방향성에 맞추어, 이용자가 적극적으로 콘텐츠를 탐색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용자는 지도 구석구석을 탐험하면서 캐릭터의 숨겨진 설정, 개발진 인터뷰, 컨셉 아트, 트레일러 영상, 플레이노블 등 TL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스토리를 찾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글로벌 이용자를 위해 영어 버전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TL PLAY MAP’에서는 인터랙티브 소설 ‘PLAY NOVEL(플레이 노블)’의 에피소드도 살펴볼 수 있다. ‘PLAY NOVEL’은 TL의 세계관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다. TL의 세계관에 등장하는 두 소녀 ‘로엔’과 ‘칼란시아’의 이야기를 다룬다. 비주얼과 인터랙티브 요소를 더해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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