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넷마블은 15일 3D TPS MOBA PC게임 <오버프라임>이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스팀을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2차 CBT는 4월 29일부터 5월 9일까지 인원 제한 없이 진행한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오버프라임과 함께 할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4월 1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
넷마블은 15일 3D TPS 진지점령(MOBA) PC게임 <오버프라임>(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를 4월 29일부터 5월 9일까지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오버프라임>은 지난 CBT이후 안정성과 최적화 부분에 개선 작업을 진행, 내장 그래픽 카드에서도 실행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MOBA 장르가 친숙하지 않은 이용자라도 게임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튜토리얼을 보다 상세하게 만들고, UI를 개선해 주요 시스템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또 "넷마블은 글로벌 이용자들을 위해 이번 CBT에 7개 서버와 28개 언어를 지원한다. CBT는 인원 수 제한없이 진행되며,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스팀에서 사전 다운로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넷마블에 따르면 유튜브, 트위치 등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을 위한 이벤트도 열린다. 넷마블은 4월 15일부터 4월 24일까지 <오버프라임>과 함께할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파트너 크리에이터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지며, 상세 내용은 공식 스팀 스토어, 디스코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오버프라임>은 3인칭 슈팅과 MOBA 장르가 혼합된 PC게임으로, 빠른 템포의 전투와 팀을 기반으로 한 전략성, 협동 플레이를 내세운다.
영웅은 전사, 서포터, 원거리 딜리, 마법사, 탱커, 암살자로 역할이 나뉘며, 전투는 상대편 기지를 먼저 파괴하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맵에는 전장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점프 패드', 은신할 수 있는 '그림자 연못', AI(인공지능) NPC '미니언' 등 다양한 오브젝트가 존재하며, 이를 활용한 각종 전략과 역전을 만들어낼 수 있다. 넷마블은 연내 <오버프라임> 얼리 액세스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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