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여영현 신임 상호금융대표이사가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한 상호금융의 반성과 도전』 을 주제로 한 직원과의 대화 중 현장에서 쪽지로 전달된 질문에 즉석으로 답변하고 있다.
농협 여영현 신임 상호금융대표이사가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한 상호금융의 반성과 도전』 을 주제로 한 직원과의 대화 중 현장에서 쪽지로 전달된 질문에 즉석으로 답변하고 있다.

[공정언론 창업일보]농협 여영현 신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2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중앙본부 상호금융 직원 300여명과 함께「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한 상호금융의 반성과 도전」을 주제로 경영비전과 철학을 공유한 후 현장 ‘즉문즉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여영현 대표이사는 ▲추가정산 1조원 시대에 맞춘 특별회계 수익성 강화 ▲선제적 연체 관리를 통한 농·축협 건전성 제고 ▲상호금융 독립법인화 기반 확충 등을 논의하며, 농협상호금융이 새로운 대한민국 금융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 어젠다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농협 여영현 신임 상호금융대표이사가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한 상호금융의 반성과 도전』 을 주제로 한 직원과의 대화 중 발표자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
농협 여영현 신임 상호금융대표이사가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한 상호금융의 반성과 도전』 을 주제로 한 직원과의 대화 중 발표자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 쪽지로 전달된 직원들의 질문에 즉석에서 답변하는 ‘즉문즉답’ 시간에는 ‘상호금융의 발전과 활기찬 조직문화를 위한 방안’, ‘대표이사에게 농협이란’ 등의 주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며 임직원 간 진솔한 소통을 이어갔다.

여영현 대표이사는 “대내외 어려운 경제상황과 불확실한 금융환경에 상호금융대표이사라는 중책을 맡게 되었지만, 여러분과 함께라면 이 파고를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는 농·축협의 수익을 책임지는 상호금융특별회계 임직원이라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의 마중물이 되도록 변화하고 혁신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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