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농협중앙회 지준섭 부회장(26일 취임)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27일‘교육지원부문 업무보고회’를 열고「새로운 대한민국 농협」달성을 위한 세부 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준섭 부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변화와 혁신 선도 ▲농협 본연의 역할 강화 ▲활력있는 조직문화 구현 ▲공정한 인사시스템 구축 등을 주문했으며 특히,“계열사의 경쟁력 제고는 농축협 중심의 농협 혁신과 농업인 실익지원 확대를 위해 반드시 선행되어야 될 과제다”라며,“이를 위해 성과에 기반한 계열사 책임경영 강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준섭 부회장은“농업·농촌이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 변화와 혁신을 통해 희망농업, 행복농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우영 기자
newsman22@nate.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농협, 영농철 2조원 저리대출 출시로 농업인 경영부담 줄여
- 농협, 2024년 친환경축산조합장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농협, 청년농부사관학교연합회 '창농 토크콘서트' 농협창업농지원센터에서 개최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부여 수박·딸기 농가에 방문해 일조량 부족 피해현장 살펴
- 농협중앙회 및 농협경제지주 임원 선임
- 농협 여영현 신임 상호금융대표이사, 수평적 리더십으로 직원들과 쌍방향 소통 나서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농축산물 물가안정 현장 행보
- 농협-청년재단, “고용노동부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선정”
- 농협,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4년 연속 사회공헌 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