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올 초 창업기업은 부동산업을 제외하면 소폭 늘어났다. 특히 코로나 열풍으로 인해 온라인 비대면화를 내세운 정보통신업, 교육서비스업 등 이른바 기술기반 창업이 증가세를 이어갔다. 기술창업의 경우 30~40대의 젊은층에서 증가했고, 무엇보다 농업첨단화 및 귀농인구 증가에 따른 농어업 분야의 창업이 증가한 것이 특기할 만하다. 도소매업 역시 온라인쇼핑사업 등 인터넷 비즈니스에서 증가세를 보였고 정보통신업에서는 K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관련 사업이 급부상했다. 반면 영업규제 강화 및 식자재 값 상승 등으로 인해 숙박 음식점
[창업일보 = 박상수 기자] 기술창업과 전통산업의 창업이 동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4월 창업기업은 113,570개로 전년 동월 대비 0.2%증가했다. 특히 기술창업 기업이 19,373개로 전년비 10.7% 상승하여 최근 6개월 중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또한 숙박·음식점, 도·소매, 개인서비스 등 전통 서비스업도 모두 지난해 4월에 비해 창업기업 수가 늘어났다.부동산업의 경우 창업이 안정화되며 지난해 4월에 비해 18.5% 줄어 들었으나, 양질의 기술창업과 전
[영상칼럼] 2016년 과 프랜차이즈창업연구소 박성원 소장. [영상칼럼] 프랜차이즈창업연구소 박성원 소장으로부터 ‘2016년 소자본창업의 동향’과 ‘창업아이템 선정 시 유의할 점’을 들어봤다. 그는 칼럼에서 ▷가격경쟁력을 높여라 ▷절대가치를 놓치면 안된다 ▷이슈아이템이 아니라 스테디셀러를 찾아라 ▷시장 확장이 가능하고 고객에게 덤을 줄 수 있는 아이템을 골라라 등의 창업 시 유의할 사항 등을 말했다. 창업을 준비중인 사람이라면 금과옥조로 삼으면 좋겠다. ⓒ창업일보. 소
2007년 대구 상반기 창업시장은 여전히 침체를 벗어나지 못했다. 소자본 창업시장을 주도하는 리딩 아이템이나 히트 아이템의 부재와 오랜 불황으로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 적기를 찾지 못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해산물 뷔페나 퓨전 중화요리 등이 뜨는 등 창업 수요는 꾸준했다. 그렇다면 하반기에는 어떤 아이템이 창업시장에서 뜰까. 하반기 창업시장은 여전히 실속형, 안정적 창업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창업 비용을 줄이고 검증된 아이템이 보다 안정적이기 때문. 저가 아이템을 고급화한 명품떡볶이 전문점이나 고가 아이템을 대중화
올해 소자본 창업자들은 과거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냈다. 불황의 짙은 그늘 속에서 매출이 줄어들거나 심지어 문을 닫는 가게가속출했다. 여기에 광우병과 조류독감 파동까지 겹치면서 서민 창업의 주류인 외식업은 위축될 수밖에 없었다. 문제는 이 같은 어려움이 내년에도 좀처럼 풀릴 기미가 없다는 것이다. 창업전문가들이 소개하는 내년 소자본 창업 시장의 전망을 짚어본다. 내년 창업시장 동향 내년도 창업 동향의 키워드는 '불황'이다. FC창업코리아 강병오 대표는 "비용이 적게 드는 리모델링 창업이나 업종 전환 형태의 창업이
창업관련 유망직업이 발표돼 이목을 끌고 있다. 뉴비즈니스연구소 김영문소장(계명대교수)은 창업과 관련해 앞으로 유망할 직업 10가지를 선정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창업아이템평가사, 창업정보제공사, 유사브랜드평가사, 창업동향평가사 등 다양한 창업관련 직업이 있으며 특히 가맹본사평가사와 유사브랜드평가사 등은 프랜차이즈 창업이 주종을 이루는 현세태를 반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벤처기업의 판로를 개척해주는 판로개척지원사, 자금조달을 지원하는 자금투자중개사 등도 창업지원팀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표 1]은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