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한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특위가 소상공인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7일 이성만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이동주 공동위원장과 함께 16일 오후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소상공인연합회와 특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소상공인특위 공동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미래통합당 소상공인특위가 31일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몰락이 더 이상 방치된다면 한국경제를 살릴길이 없다”고 주장했다.미래통합당 소상공인특위(이하 특위)는 이날 오후 3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하고 "재난지원금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살리는 생존지원금을 포함시킬 것"을 요구했다.특위는 “우선 현재 사실상 3단계에 해당하는 코로나19 2.5단계 수도권 전역에 실시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이 ‘사형선고’와 다름없는 매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이 와중에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700만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한 범국민운동 추진본부 출범식 및 라벨갈이 근절 대토론회가 열렸다.이날 소상공인 살리기 국회 보고대회에 600여명의 소상공인들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특별위원회 3기가 출범했으며 이 대표가 직접 김경배 부위원장을 비롯한 부위원장 3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이어서 소상공인살리기 범국민운동추진본부 출범식이 열고 저가의 제품들이 라벨갈이 수법으로 우리 봉제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공들여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