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험지 낙선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새로운 보수 재건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려 주목을 끌고 있다. 윤상현 국회의원(국민의힘·인천동구미추홀구을)은 22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험지 낙선인에게 듣는다 - 2024 총선 참패와 보수 재건의 길”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8일 정치평론가와 험지 당선인을 중심으로 총선 패인을 분석하고 보수의 위기를 지적한 데 이어, 총선 참패를 딛고, 보수 재건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구체적 해법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연속 세미나를 주최한 윤상현
[공정언론 창업일보]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은 7일 8일 오전 단양과 제천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후보(충북 제천시단양군) 지원유세를 이어갔다. 박 의원은 전날 7일에도 경남 남해에서 지원유세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단양구경시장을 시작으로 상가방문과 지원유세를 함께 했다. 이날 지원유세는 매포재래시장, 제천역전시장 등 점심시간까지 이어졌다.박 의원은 지원유세에서 “분위기가 심상찮다.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사람 뽑고 권력자들에게 우리가 얼마나 위대하고 똑똑한지 보여주자, 유권자들이 똘똘 뭉친 게 눈에 보인
[공정언론 창업일보]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4일보도자료를 내고 “국민의힘이 정체성이 불분명한 김영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영입한 것이 과연 국민의힘 공천룰에 맞는지 의심스럽다”면서 “이념의 스펙트럼을 넓히려면 진보 진영의 정치인만 영입할 것이 아니라 보수의 중심인 우리공화당과 보수대통합에 대해서 응답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조 대표는 “김영주 국회부의장은 과거 고용노동부장관 시절이나 국회부의장 시절에 더불어민주당의 각종 악법과 반시장경제 악법 통과때 무엇을 했는지 묻고 싶다”면서 “선거를 위해 이념과 생각이 다른 정치인은 영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위원장 이재명 대표)는 23일 오전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9층에서 이성윤 前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61세)과 정한중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62세)를 더불어민주당 검찰개혁 대표 인재로 발표했다. 이성윤 전 검사장은 전주고등학교를 거쳐 경희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고시(33회)에 합격해 사법연수원을 1등으로 수료하고 1994년 서울중앙지검 검사로 입직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2부장,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법무부 감찰국장을 거쳐 서울중앙지검장과 서울고검장을 역임하며
[공정언론 창업일보]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오후 울산에서 ‘다시 대한민국!, 울산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열세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하고 최초로 산업 기지가 조성된 울산이 첨단산업과 미래산업을 이끌어가는 선두 주자로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1962년 울산을 특정공업지구로 지정하면서 공업도시 울산의 역사가 시작됐다고 말하며 60여 년 동안 울산은 대한민국 경제의 멈추지 않는 심장으로 산업 발전을 이끌어왔다"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이어서 "
[공정언론 창업일보]유동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14일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자유통일당 입당 및 인천 계양을 지역구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인천 계양을 선거구는 대장동 개발 사건 논란 등으로 재판을 받는 이재명 전 성남시장의 국회의원 지역구이다. 따라서 유동규 전 사장의 출마 선언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정치권에서 몰아내기 위해 직접 인천 계양을 지역에 출마하는 것이다.이날 입당식에서 전광훈 자유통일당 고문은 유동규 전 사장을 입당 과정을 설명했다. 유 전 사장이 감옥에 있을때 평소 전광훈 목사의 유튜브 설교를 즐겨 듣는
[공정언론 창업일보]인재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도봉구갑/보건복지위원회)』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많은 도봉주민이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서울중랑갑 서영교 의원과 옆 지역구인 서울도봉을 오기형 의원, 박선숙 전 국회의원은 직접 개소식을 찾아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 외에도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청래·박찬대·고민정·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 30명 가까운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이 축하영상을 보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인재근 의원
[공정언론 창업일보]뉴스타파와 돌발영상을 만든 노종면 전 YTN 기자와 이훈기 전 인천일보 기자가 더불어민주당 인재로 영입됐다. ·2일 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위원장 이재명 대표)는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OBS경인TV 정책국장을 역임한 이훈기 전 기자(58세), YTN 디지털센터장을 역임한 노종면 전 기자(56세)를 더불어민주당 인재로 발표했다. 이훈기 전 기자는 인천에 연고가 깊은 언론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조부는 1945년 인천언론의 효시인 대중일보를 창간하고 20년간 인천 언론의 주춧돌을 쌓았으며
[공정언론 창업일보]용혜인 의원이 거대양당의 병립형 선거제로의 퇴행 협상을 비판하고 나섰다. 용혜인 의원은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하는 것만이, 제22대 국회에서 미완의 정치개혁을 완수하겠다고 약속하는 것만이 민주주의의 길”이라고 호소했다.용혜인 의원은 “선거제도에 옳고 그름이 없다는, 자당의 승리가 선거제 개혁에 있어 제일 중요한 원칙이라는 낯뜨거운 주장이 주요 정치인들로부터 계속 반복된다”며 “당리당략만 남아버린 원칙 없는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용 의원은 독재정권 당시
[공정언론 창업일보]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은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현충원에서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만 참배한 것을 두고 '참배 갈라치기'라고 비판했다.박 전 장관은 2일 "새해 첫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우한 장면이 다소 씁쓸함을 남겼다. 두 사람이 만난 장소는 김대중 대통령 묘역이었다. 그러나 참배의 의미는 사뭇 달랐다"고 말했다.박 전 장관은 그 이유로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현충원에 잠들어 계신 네 분의 대통령을 모두 참배한 가운데 들른 것이었지만 이재
[공정언론 창업일보] 윤석열 대통령실 국민제안비서관을 역임한 허성우 출마예정자는 22대 총선 국민의힘 구미시을 선거구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첫날인 12일 한다고 밝혔다허 前 비서관은 11일 구순 노모가 거주하고 계신 구미 장천 생가를 찾은 후, 12일 지지자들과 함게 선산에 있는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참배 후 박정희 前 대통령 생가를 찾아 출마에 대한 자신의 각오와 의지를 다진 후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등록을 할 예정이다.허 前 비서관은 ‘5공단 개발 등을 통한 첨단산업경제 도시 기능의 강화와 대구경
[공정언론 창업일보]윤석열 대통령은 7일 오후 대구광역시 달성군 박근혜 前 대통령의 사저를 방문했다.이날 두 전현직 대통령의 만남은 윤 대통령이 지난 달 26일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44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조만간 찾아뵙겠다고 말한 뒤 12일 만에 방문이 이뤄졌다.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작년 4월에 윤 대통령이 박 前 대통령을 방문했을 때에는 박 전 대통령이 집 안에서 맞았으나, 오늘은 현관 계단 아래까지 내려와 윤 대통령을 반갑게 맞았다"고 밝혔다.이 대변인은 "박 前 대통령은 '먼 길 오시느라
[공정언론 창업일보]용혜인 기본소득당 상임대표는 31일 " '베트남 공산주의자에게 고개 숙인 윤 대통령은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용 의원은 이날 '자유민주적 헌법질서를 지키고자 한다면'이라는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용 의원은 논평에서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말고, 자유민주적 헌법정신을 바로세우기 위해 시급히 해야할 일들이 무엇인지 윤석열 정권에게 소개해드리겠다. 민주주의를 향한 전국민의 열망을 총칼로 탄압한 독재자 이승만을 내쫓은 국민들의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이념을 계승’하라"고 주문했다. 용 의원은 "이승만
[공정언론 창업일보] 우리공화당은 30일 논평을 내고 "창당 6년은 오직 대한민국만을 위한 투쟁과 헌신이었다"고 밝혔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 및 50만 당원 일동과 박근혜대통령탄핵무효·명예회복운동본부 회원 일동은 이날 관련 논평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살리고 진실과 정의가 살아있는,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대한민국을 위해 탄생한 우리공화당이 창당 6주년을 맞았다. 2016년 겨울, 손에 손에 태극기를 들고 차디찬 겨울 눈보라를 이기며 거리로 나온 수백만 태극기 국민의 함성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는 20일 열린 교섭단체대표 연설문을 통해 "이 시대는 보수가 이끄는 '결정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또한 "정치 쇄신의 3대과제를 통해 국회의원 정수 10%줄이기, 무노동 무임금 제도, 그리고 불체포특권 포기를 서약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김 대표는 이를 위해 국민의힘부터 성찰하고 달라지겠다고 말하고 민주당의 정상화를 기다리겠다고 밝혔다.특히 김 대표는 어제 열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교섭단체대표연설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힘든 장황한 궤변이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민주당은 사법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윤석열 정부 1년을 평가하는 토론회를 열었다. ‘자유·혁신·공정·연대’라는 4대 경제운용 기조를 내세우며 출범한 윤석열 정부가 출범 1년을 맞이했다. 윤석열 정부는 대통령 공약에 따라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 비전을 수립하고, 120대 국정과제를 선정하여 1년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단체가 내리는 윤석열 정부의 중간평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경실련은 11일 윤석열 정부 1년을 경제·재벌, 정치, 법무·검찰, 부동산, 복지, 제정·세제,
작금 국민의힘 당대표선출을 위한 토론회를 보면서 많은 당원들과 국민들은 같은 당 후보끼리 도를 넘은 이전투구의 모습에 많은 실망감과 허탈감에 빠져있다.지금 대한민국은 총체적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미국과 중국과의 관계악화, 코로나 후유증 등으로 인한 세계적 경기침체, 북한의 도발적 행동 등으로 외교, 안보, 수출 부진, 고금리, 물가고, 부동산 침체에 OECD 최저 수준의 저출산 문제와 고령화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거대 야당 민주당은 갖은 탈법과 몽니로 현 정부를 괴롭히고 있다.윤석열대통령의 취임
유신(維新) 군사독재 시기 만들어졌던 법률의 재검증 및 폐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17일 국회에서 열렸다. '유신50주년군사독재청산위원회 유신청산민주연대(이하 유신청산민주연대)'는 이날 박정희·전두환 등 유신 군사독재 시절에 제정한 법률의 조사ㆍ검증 및 개정 폐지 촉구 결의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구했다. 이들은 당시 입법 주체를 '불법적 국회 해산의 무효 선언 및 유사입법 기구'라고 칭했다. 즉 정당한 입법기구가 아니라 무효적이며 '유사(類似)'한 입법기구에 불과하다는 의미다. 따라서 이들은 "다시 검증하고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성동 의원이 5일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했다.권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불출마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의 최측근이 지도부에 입성할 경우 당의 운영 및 총선 공천에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이라며 불출마 이유를 밝혔다. 권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총선 승리가 절실하고,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일말의 오해도 없어야 하며, 당의 화합과 단결이 우선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우리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과 과제를 가장 확실하게 실현할 수 있는 당 대표를 선출해야 한다"고 말했
더불어민주당은 4일 '5.18민주화운동'을 교과서에서 삭제하려는 것과 관련 윤석열 정부는 교육과정에 다시 포함하고 국민을 우롱한 처사에 대해 책임있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5.18정신을 부정하는 것은 독재로의 퇴행을 선언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임오경 민주당 대변인은 "윤석열 정부가 개정 교육과정에서 5.18 민주화 운동을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임 대변인은 "5월 광주를 부정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역사를 부정하는 것이다. 국민께서 뽑은 대통령이 스스로의 뿌리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상황은 참으로 황당하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