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1년 8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새 미니앨범 '퀸덤(Queendom)'으로 '서머퀸' 영향력을 재입증했다.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공개된 '퀸덤'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세계 50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노르웨이, 아랍에미리트, 스페인, 싱가포르, 캄보디아, 이집트,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태국, 카자흐스탄, 파라과이, 볼리비아, 오만, 러시아, 그리스
이진영
2021.08.17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