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실은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냈다. 아래는 메시지 전문.2024년 청룡의 해, 전라북도가 특별자치도라는 ‘백년대계(百年大計)’의 날개를 달고 힘차게 비상합니다.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협의회는 대한민국 네 번째 특별지방정부의 출범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180만 전북특별자치도민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별자치도 출범으로 전북의 위상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자치권과 재정안정성 강화 등 지역의 혁신적인 변화가 시작됩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생명산업을 육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진보당 및 무소속 정무위원회 위원들은 10일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부동산PF와 관련 “임시변통 대처로 부동산PF 문제 해결이 어려우며 부동산PF 구조조정은 지금부터가 시작”이라고 밝혔다. “태영그룹 총수 일가의 법적 구속력 있는 약속 필요”더불어민주당·진보당 및 무소속 정무위원회 위원 16인(백혜련 위원장 등)은 10일 태영건설 사태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9일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이 ‘필요시’ TY홀딩스와 SBS 지분을 담보로 제공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태영건설 사태가 일단락되는 것은
[공정언론 창업일보]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7일 오후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저서 ‘매산동 꼬마의 꿈’ 출판기념회를 열었다.이 책에는 방 전 장관의 수원에서의 유년 시절, 35년여 간의 공직 현장에서의 에피소드, 모두가 잘 사는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방 전 장관이 추구하는 비전 그리고 사진으로 보는 공직생활 등이 담겼다.지난 4일을 끝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서 퇴임한 방 전 장관은 책의 머리말에서 “수원은 내가 나고 자란 곳”이라며, “실향민인 아버지께서 그 터를 지키고 있는 나의 뿌리, 나의 고향”이라고 언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진표 국회의장은 5일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신임 김교식 의장비서실장(정무직 차관급)을 2024년 1월 5일자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 김교식 의장비서실장△ 71세 △경복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 △미국 보스턴대(브랏셀분교) 대학원 경영학과 졸업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서울국제아트엑스포 조직위원장 △아시아신탁 회장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이사장 △여성가족부 차관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행정고시 23회
[공정언론 창업일보]부산 사하을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진 정호윤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팀장의 신간 '가짜와의 전쟁'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지난 16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관계 주요 인사들을 비롯한 800여 명의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신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정호윤 전 팀장의 신간 '가짜와의 전쟁'은 출간 전부터 큰 이슈였다. 정 전 팀장은 이 저서를 통해 천공의 실체와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를 지원한 한 중앙언론사 사주의 존재 그리고 자신이 세상에 처음으로 알린 성남FC, 백현동, 대장동 비리 의혹과 이재
[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과 ㈜강원랜드(사장 이삼걸),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진태)는 17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체육직무분야 중증장애인 고용활성화를 위한 채용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원지역 장애인고용의무기업인 ㈜강원랜드 함께 하였으며, 장애인 선수 체육 직무 채용을 통해 장애인 선수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공단은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와 협업하여 장애인 의무고용률 저조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장애인 선수 체육 직무 고
[공정언론 창업일보] 수협중앙회는 5일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강원 관내 수협과 함께 동해 제철 수산물에 대한 소비 독려에 나섰다"고 밝혔다.수협에 따르면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광장에서 강원도가 개최한 ‘동해안 청정 수산물 특판전’에서 노동진 회장은 시민들에게 수산물 우수성을 홍보하며 수산물 구매에 나서 달라고 요청했다.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도의회 의장, 동해안 6개 시장·군수, 강원도내 경제 관련 단체가 참여한 이날 특판전은 위축된 수산물 소비 심리를 해소하고, 동해지역 수산물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강원도장애인체육회는 25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체육직무분야 중증장애인 고용활성화를 위한 채용 업무 협약」을 맺고 장애체육인의 고용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강원지역 장애인고용의무기업인 강원도사회서비스원, 강원도영월의료원, 강원일보사, 소노인터내셔널, 한국고용정보, 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 MS홀딩스 등 총 9개 기관이 함께 했으며, 장애인 체육선수 일자리 창출이 기업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이라는 데에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짐이다.공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산불났는데 도지사가 골프치고 술먹고, 감사원장이 호화관사 만들며 세금 펑펑 쓰고 있다"며 심각한 공직기강 해이 질타하고 국민 신뢰회복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소 의원은 6일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광역단체장 등의 잇따른 논란과 감사원장의 호화관사 조성 등 윤석열 정부의 공직기강 해이를 질타하고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에 심각한 위기라고 지적하며 국무조정실에 공직사회 전반에 대한 공직기강 점검과 종합적인 대책 수립 및 발표를 주문했다고 밝혔다. 소 의원은 “김진태 강원지사가 홍천과 원주에서 두 건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메타버스가 바꾸는 농어촌의 미래를 모색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는 12일 "김춘진 사장은 지난 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에서 ‘메타버스가 바꾸는 농어촌의 미래’란 주제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신안군․한국데이터거래소(KDX)가 주최한 ‘제1회 농업 METAVERSE 컨퍼런스’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메타버스가 바꿀 농어촌의 미래와 농어업 분야에서의 메타버스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그는 "김 사장은 이어, aT센터 제1전시장으로 이동해 (사)한국전
더불어민주당은 11일 국민의힘이 방탄국회에 핑계를 대며 국회를 개점휴업 상태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수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윤석열 정권의 북한 무인기 대응 안보 참사에 국민의 불안이 높다. 복합 경제 위기에 경제와 민생은 경고등이 계속 깜빡이고 있다. 김진태발 금융위기가 현실화되어 기업 도산이 줄을 잇고 물가는 고공행진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고금리로 깡통 전세는 쏟아지고 있는데 정부는 속수무책"이라고 밝혔다다. 이 대변인은 "민생경제 파탄으로 국민은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하지만 국회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다. 국민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는 15일 "소상공인·자영업자 유동성 위기 대응을 위해 선제적이며 과감한 대책을 즉시 시행하라"고 주장했다.대책위원회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대책위원회는 세부사항으로 "직접대출 즉시 시행, 개인한도와 대출규모 상향, 그리고 대환대출의 적용대상에 개인신용대출과 대부업을 포함하고 아울러 대환대출의 추가적 금리 인하를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대책위는 또한 "코로나19의 경제적 피해 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와중에 고금리·고물가·고환율과 김진태 발 자금경색 사태로 인해 소
동대문에서 의류도매업을 하고 있는 김선아 대표는 "대부업 대출로 전 금융권 대출 불가로 사채까지 쓰고 있다. 기사를 통해서는 소상공인들이 수천만 원에 달하는 지원금과 대출을 받은 것처럼 나오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팬데믹은 자영업자들이 만든 비극이 아니다. 지금 정부에서 나오는 정책들은 회복도 안 된 환자에게 다시 일어나서 얼른 뛰라고 하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 제발 현실적인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 소상공인이 망하면 대한민국도 주저앉는다. 경제 위기에서 소상공인들이 버텨내야 대한민국의 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직접대출과 대환대출 확대를 정부에 촉구하는 결의안이 국회 발의됐다.이동주의원은 1일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소상공인·자영업자 직접대출 즉시시행과 지원한도 상향 및 대환대출 적용대상 확대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결의안의 주요내용은 직접대출 즉시 시행과 개인 한도 상향, 정부의 대환대출 프로그램에 개인신용대출과 비은행권 대출 포함, 국회의 소상공인·자영업자 유동성 위기 해소를 위한 예산지원과 제도개선 노력에 대한 사항이다.코로나19의 방역조치가 일상 속 실천방역으로 전환된 지 7개월이 지났지만 소상공인·자
김진태 강원지사는 "소양강댐으로 인근 피해주민들이 입은 피해는 10조원이다. 그러나 보상받은 금액은 1000억원, 즉 1%에 지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아래는 발언요지.우리 충청북도와 강원도에 우리 또 도지사들 국회의원님들 시장군수님들까지 다 모였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이제 이거 바꿔 나가야 되겠다" 이런 말씀 드리겠다. 우리 강원도 춘천에 소양강 댐이 있다. 이제 내년이면 생긴 지 50년이 된다. 건립 당시 동양 최대 규모의 댐이었고 지금 현재도 세계에서 5번째 규모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댐이다. 처음. 생길 때 수도권에
충주댐과 소양강 댐을 두고 있는 강원도와 충청북도가 댐인근 피해 지역에 대한 정당한 지원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한기호 이종배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해당 댐 인근의 충주, 춘천, 양구, 단양, 제천시 등의 지자체장이 함께했다.
김진태 강원지사,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하여 충주댐과 소양강댐 지역의 지자체 단체장들이 댐 주변지역에 대해 정당한 지원을 촉구했다. 즉 그동안 두 댐의 호용성에 비해 지나치게 적은 지원을 받아왔다는 것이다. 이들은 또한 댐 관리법을 개정해서 5조 1항에 되어 있는 '환경부 장관이 관리한다'에 '환경부 장관이 관리하면서 동시에 이 지역에 시도지사나 지방자치단체장들과 협의한다'를 추가하기를 촉구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충주댐은 하루에 수도권에 748만 톤의 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소양강댐은 328만 톤의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전두환 전 대통령' 관련 발언에 대해 광주, 전남, 전북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0일 기자회견을 갖고 윤 후보의 발언에 대해 규탄했다.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는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전북 국회의원 25명이 모여 윤석열 후보의 ‘전두환 발언'에 대해 '망언'이라고 지칭하고 규탄 성명서를 내고 대선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다. 아래는 ‘윤석열 망언규탄 및 대선 후보직 사퇴 촉구’기자회견 전문이다.윤석열 후보의 ‘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 국회는 10일 국회사무처, 국회예산정책처 등의 부이사관 승진전보, 사무관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아래는 이날 단행된 국회사무처와 국회예산정책처의 인사 내용이다. 인사▣ 부이사관▶부이사관 승진관리국 관리과장 김경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김민재외교통일위원회 입법조사관 김병진경호기획관 의회경호담당관 김준형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입법조사관 박정용법제실 산업농림해양법제과장 이욱희정무위원회 입법조사관 장석립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입법조사관 조남희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홍정아관리국 시설과장 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