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24일,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의 두 번째 공약인 을 공개했다. 공약의 지역별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고령군은‘대가야 문화권 개발’과‘가야 대표 역사문화 고도(古都) 조성’ 등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고령군 지산동 고분군을 비롯한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미숭산 자연 휴양림, 대가야수목원 등의 관광 자원과 연계하여 역사와 문화
[공정언론 창업일보]윤석열 대통령은 4일 대구를 로봇, 미래 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투자로 대구의 산업구조 일대 혁신할 것이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경북대학교에서 '첨단 신산업으로 우뚝 솟는 대구'를 주제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열고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또한 "수성 알파시티를 판교 테크노밸리에 버금가는 국가 디지털 혁신지구로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윤 대통령은 아울러 "대구 동성로를 청년과 외국인들로 붐비는 국제적 관광특구로 육성하고 대구경북통합 신공항을 건설하고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이 직장인을 위한 총선 공약을 내놨다. 28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는 “지갑은 두껍게하고, 휴식과 건강을 보장”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근로소득자의 세부담 완화 ▶주4.5일 도입·확산 ▶근로자 휴가지원제도 확대 ▶미래형 캠핑장 설치로 친환경 여가활동 지원 ▶5도(都)2촌(村) 세컨하우스로 워라밸 실현 등의 직장인을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 정책위는 "윤석열 정부의 경제운용 실패로 고물가·고금리로 근로소득자들의 부담이 커져만 가고 있다. 특히 거액자산가나 대기업을 위한 감세의 여파로 근로소득자들만 세부담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립공원공단이 “축구장 25개 면적에 달하는 해초지와 염습지를 복원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한 해양탄소흡수원 복원 사업이 부실한 사후 관리와 적절치 않은 이식 장소 선정 등으로 큰 효과를 기대하기 힘든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양탄소흡수원 복원 사업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해양탄소흡수원인 잘피(거머리말)를 바닷속에 이식하거나 염습지에 염생식물을 심는 것으로, 염습지 복원은 2016년부터, 해초지 복원은 2017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더욱이 공단은 2021년 송형근 기관장이 취임하면서 ‘탄소흡수원 확대’를 전면 부
[공정언론 창업일보]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환경부 및 고용노동부 소속‧산하기관에 각각 8명, 4명 여당 경력 보유 인사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우원식 의원은 이날 "환경부와 고용노동부 소속 및 산하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환경부와 고용노동부 소속 및 산하기관 임원에 윤석열 대통령 후보자 캠프 및 인수위 관련 인사, 국민의힘 당직자 출신 등 11명의 ‘낙하산’ 인사를 임명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올 8월까지 환경·노동 관련 공공기관 8곳에 새로 임명
[공정언론 창업일보] 이은주 정의당 의원은 11일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정부 한화진 장관 체제 환경부가 지난 1년5개월간 국토의 생태 자연환경을 어떻게 파괴해 왔는지 다시 한번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의원은 "핵심 키워드는 ‘역주행’, ‘눈가림’, ‘후퇴’"라면서 날짜별, 이슈별로 7대 환경파괴 정책을 정리해 봤다"면서 아래와 같이 밝혔다. ◆2023년 2월27일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조건부 협의환경부로선 국치일이나 다름없는 날이다.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 재보완서에 조건부 협의 결정을 내린 날이자, 전국의
[공정언론 창업일보] 술 마시다 소주병을 휘두르고, 작은아버지를 직접 면접을 보고 합격시키는 등 국립공원공단의 기강해이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 정규직 직원은 늦은 밤 기간제 직원에게 전화·카카오톡 메시지로 자장가를 불러 달라고 괴롭혔다. 또 다른 직원은 치킨집에서 동료와 언쟁을 벌이다 소주병과 맥주병을 휘둘렀다. 2급 고위직원은 부하직원들에게 본인 가족‧친척을 위한 관용차 운전을 시키는 등 갑질했다. 친족관계 응시자를 본인이 직접 면접본 뒤 불합격권임에도 합격시킨 직원도 있었다. 이는 모두 국립공원공단에서 지난 2년간 발생한
[공정언론 창업일보] 환경부와 해수부가 1년전 '해양 국가보호종'이라며 떠들썩하게 홍보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나팔고둥이 여전히 횟집에서 팔리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 1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은주 정의당 의원실과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은 "지난달 28일 울릉도 오징어 회타운에서 나팔고둥이 판매되고 있다는 시민들의 제보를 받고, 이달 2일 현장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은주 의원실에 따르면 현장조사 시 회타운 3개 횟집에서 나팔고둥이 판매되는 것을 확인했고, 주민 인터뷰를 통해 대부분 식당에서 나팔고둥을 판매 또는 보관해 왔던
[공정언론 창업일보](사)고향주부모임중앙회(회장 김연숙)는 14일 강원도 속초시에서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속초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고향주부모임중앙회 임원과 농협 임직원 등 20여명이 설악산 국립공원과 속초중앙시장 일대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의의와 참여방법이 담긴 홍보팜플렛을 전달하며 홍보활동을 했다.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동참분위기 확산을 위해 전국단위 홍보운동을 실시 중이며, 9월까지 약 130회 이상 전국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김연
[공정언론 창업일보] 이은주 정의당 의원은 30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기간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묵었던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이 원래 스웨덴 국왕, 룩셈부르크 왕자 등을 비롯한 해외인사와 세계스카우트연맹 총재 등 VIP 숙박 장소였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은주 정의당 의원이 국립공원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조직위원회 1~3차 업무협의 결과’를 확인한 결과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와 국립공원공단은 지난 2022년 12월15일, 12월2
[공정언론 창업일보] 노사발전재단 30일 재단 본부(마포구)에서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자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안녕(Bye)이라는 의미의 양손을 흔드는 사진과 함께 탈플라스틱 실천 각오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챌린지다.국립공원공단 송형근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김대환 사무총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기관으로 학교법인 한국폴리텍대학과 재단 호남지사를 지목했다.김대환 사무총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현숙 장관 혼자 묵었다더니 잼버리 조직위 관계자 80여명이 13일간 변산반도생태탐방원에 공짜 숙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립공원공단은 7월31일부터 8월12일까지 잼버리 조직위에 생태탐방원 생활관을 후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환경노동위 이은주 정의당 의원은 25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기간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혼자 묵은 것으로 알려진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생태탐방원에 실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 관계자들이 대거 공짜로 사용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그간 여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지난 26일 오후 2시에 대구동구발전연구원에서 개최한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기념 생태관광벨트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조명희 의원이 ‘팔공산도립공원의 국내 23번째 국립공원 승격’을 기념하여 팔공산이 위치한 대구 동구에서 개최한 것이다.조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팔공산 자락 지묘동에서 20여 년간 살아오면서 팔공산문화포럼을 2011년에 창립해 회장을 역임했다. 세계적인 명산인 팔공산의 23번째 국립공원 승격을 위해 노력했고, 지난해에는 국회에서도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관련해 환경부,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환경연구원이 “설악산 국립공원 내 케이블카 설치는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냈다. 21일 환경부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서(재보완) 협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국무총리실 산하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환경연구원(이하 KEI)가 “설악산국립공원 내 케이블카 설치는 부적절하다”는 최종의견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KEI는 “사업자측(양양군)이 제시한 보전대책으로는 자연환경의 최우선 보전지역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저감 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며 “자연의 원형이 최우선적으로 유지‧보전되어야 하는 공간에 자연환경에 미
민생현장에서 지역주민과의 소통강화을 강화하는 정읍고창지역위의 토방청담이 재개됐다. 13일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1일 정읍에서 오전 소성면과 오후 입암면에서 ‘토방청담(土訪聽談)’을 재개하며, 지역주민과의 소통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인 윤 의원은 숙원사업해결, 예산확보 등 의정성과도 공유해다. 토방청담(土訪聽談)은 읍·면·동 지역을 토요일에 방문하여 토방정담처럼 정겨운 대화를 나눈다는 취지의 지역주민과의 소통방법으로 윤준병 의원의 현장중심형·지역밀착형 의정활동 브랜드의 하나다. 윤 의원은 "
용산공원 부지는 한민족의 아픔이 서려 있는 곳이다 . 구한말 당시인 1882 년에 임오군란을 진압하기 위해 파병된 청나라 군대 3 천 명이 주둔했고 , 이후 일본이 청일전쟁 , 러일전쟁에서 승리하면서 일본군이 주둔했다 . 1953 년 8 월 15 일에 미군이 용산에 주둔하면서 ‘ 서울 속의 작은 미국 ’ 으로 불리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용산공원은 면적이 300 만 ㎡ 에 달하는 등 여의도 면적보다 넓어 도심지 내 공원으로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다 .서울지역의 녹지면적은 결코 낮은 편이 아니다 . 서울지역은 어린이대공원을 비롯 보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하지만 향일암 거북머리에 군부대가 위치하면서 한 해 200만 명이 찾고 있는 향일암의 아름다움과 역사 문화적 가치가 훼손되고 있다. 또한 해수관음성지의 핵심 탐방 코스인 금오산 거북머리 순례길 차단으로 향일암 창건 1300년 역사와도 단절되고 있다. 군부대가 지역 내 주민들과 사찰 및 환경단체들의 갈등의 근원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군사시설과 군 전력의 현대화 최신 무기와 장비 특성상 군 부대가 국가지정 문화재에 위치해 있을 전략적 필요성은 과거에 비해 많이 사라졌다. 무등산국립공원에 위치한 방공포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세계인이 찾는 4대 관음성지 명승 향일암, 거북머리 군부대 이전을 촉구한다. 여야 국회의원 51명의 연명으로 다도해의 해상국립공원에 위치한 세계인이 찾는 대한민국 4대 관음성지 명승 향일암 거북머리에 병영생활관 이전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향일암은 해를 향하는 암자라는 이름처럼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해돋이 명소이며 특히 거북 모양의 지형과 거북 등껍질 무늬 암석들과 울창한 동백나무 숲이 조화되어 빼어난 경관을 지니고 있다. 통일신라 원효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진 향일암은 역사를 상징하는 공간이다.
김회재, 김태년,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은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수 향일암 부대 이전을 촉구했다. 이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 국민의 힘 주호영 원내대표 등 여야 국회의원들 51명이 참여했다.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은 "여수에 가면은 향일암이라고 하는 명승이 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4대 관음성지 중 하나다. 최근에 문화재청에서 여수 향일암이 있는 금오산 일대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을 했다. 그런데 향일암 앞 거북머리에 군부대 시설이 있어서 향일암의 아름다움과 역사ㆍ문화적 가치가 훼
◇뉴스요약국세청은 19일 성실한 납세자가 존경과 우대를 받는 선진 납세문화 확산하기 위해 우리 사회를 빛낸 '아름다운 납세자'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국세청은 '아름다운 납세자'에게는 세무조사 유예, 납세담보 면제, 인천공항 내 전용 비즈니스센터 이용 등 세정상 우대 혜택과 공영주차장・국립공원 주차장 무료 이용 등 사회적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국세청은 성숙한 납세의식 고취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국립조세박물관에 2022년 '아름다운 납세자' 상 수상자를 소개하는 홍보관을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