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4일 서울 양재동에서 한보화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원장을 만나 김치의 종주국은 한국임을 알리는 ‘김치의 날’이 아르헨티나에서도 제정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또한, ‘김치의 날’ 확산을 통한 한식 세계화와 더불어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글로벌 ESG실천에 함께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김 사장은 김치를 포함한 한국식품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아르헨티나 ‘김치의 날’ 제정 추진 등에 기여한 공로로 한보화 원장에게 감사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3일 김춘진 사장은 지난 22일 서울 양재동에서 김도현 전북대학교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 연구교수, 김문석 청춘한우사업단 부회장 및 관계자들을 만나 기후위기 대응 축산 탄소 감축을 위한 저탄소 한우 산업화 및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청춘한우는 세계 최초 유전체 정보와 이력정보 분석을 통해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하는 암소를 선발하고, 저탄소 형질을 대물림시킨 송아지를 정밀 사양해 사육기간을 기존 32개월에서 25개월 미만으로 단축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청춘한우는 FAO 평균 기준에 비해 소고기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K-푸드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농식품 청년해외개척단(아프로)’ 17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농식품 청년해외개척단 ‘아프로’(AFLO: Agrifood Frontier Leader Organization)는 2017년부터 정부와 공사가 K-푸드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수출업체의 현지 진출을 돕기 위해 우수한 외국어 능력과 열정을 가진 청년을 해외 곳곳에 파견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17기 단원 32명은 수출시장 다변화 최우선 전략국 중 6개 국가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6일 서울 양재동 화훼공판장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화분을 전달하며 흙의 소중함과 보전의 필요성을 알렸다고 밝혔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화분을 나눠주면서 다가오는 제8회 ‘흙의 날’과 흙의 중요성 등을 설명했다. 김춘진 사장은 '흙은 생명의 원천이자 농업의 근간이라며 '매년 3월 11일 흙의 날을 통해 흙의 소중함을 함께 기억하자고 말했다"고 밝혔다. “흙의 날”은 김 사장이 2013년 국회에서 ‘흙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2015년 법안이 본 회의를 통과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가 2일 뜨거운 관심 속에 개막했다. 고용노동부는 이날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에는 129개 기업과 3000여명의 청년 구직자들이 사전등록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고용부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전 업종을 망라한 대규모 비대면 채용행사"라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정부와 경제5단체, 업종별 협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등 민간이 협력하여 ‘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고용둔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친환경 스마트양식 기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모색하고자 친환경 스마트양식 스타트업 기업인 스마트씨코리아, 농업회사법인㈜ 담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공사와 스마트씨코리아, ㈜담음은 육상 김 스마트양식 기술을 활용한 안정적인 생산환경 조성, 푸드테크 산업 육성과 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특히, 스마트씨코리아는 연중 육상 김 양식이 가능한 스마트 양식기술인 ‘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국식품 유통회사인 키월드그룹의 재클린 김 대표를 만나 ‘미군부대 식품매장’ 내 K-푸드 입점 확대 및 소비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현장에서 김 사장은 “‘미군부대 식품매장’을 통해 전 세계 140만여명의 미군들이 건강하고 우수한 K-푸드를 접해보면 한국음식에 매료되어 K-푸드 전도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미군부대 식품매장’ 내 입점 확대 및 매장 연계 판촉행사 추진 등으로 한국식품 수출 영토 확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키월드그룹은 2001년 미국에서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은 21일 교육지원부문 계열사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농협 관계자는 "이 회장은 이날 서울 양재동 농협정보시스템 본사를 찾아 농협네트웍스, 농협자산관리, 농협정보시스템, 농협파트너스 등 교육지원부문 4개 계열사 임직원들과 함께 당면현안을 논의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이성희 회장은 이 자리에서 ‘100년 농협’ 구축을 위한 교육지원 계열사의 중장기 비전과 주요 경영계획, 중대재해처벌법 대비 안전경영 정착 및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해외연수 프로그램 활성화(농협네트웍스), 농·축협 건전성
국민배우 김수미씨가 김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씨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김치 세계화 및 홍보 협력을 다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우리나라 대표 전통식품이자 세계적인 건강 발효식품인 김치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국민배우 김수미 씨를 김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배우 김수미 씨는 ‘김수미의 김치 장아찌’, ‘수미네 반찬’ 등 요리책을 발간하고 다양한 음식 관련 예능 프로그램에서 사랑과 정성이 들어간 손맛을 보여주며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김치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일 2023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참가했다고 밝혔다. 김춘진 유통공사 사장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 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3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공공기관으로서 투명한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고용시장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매년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 참여해 구직자들에게 채용 정보를 제공해 왔으며, 올해도 일반정규직, 무기계약직, 고졸채용 등 다양한 형태의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기획재정부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은 30일 NS홈쇼핑과 협력해 ‘농수식품 홈쇼핑 아카데미’ 과정을 신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농수산식품 분야 제조·생산·유통업체 중 홈쇼핑 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50개 중소기업체(중소기업 확인서 제출 필수)의 역량 강화와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비 일체와 원거리 교육생의 숙박시설 등이 지원된다"고 말했다.그는 특히 "실용적인 교육을 위해 홈쇼핑·벤더사 실무진은 물론 개그콘서트 출신 인기 쇼호스트도 강사로 참여하며, 성공적인 홈쇼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세계 최초로 육지에서도 김을 양식할 수 있는 신기술을 보유한 스마트씨코리아 김일준 대표와 관계자들을 만나 친환경 스마트 양식 육성을 통한 지속가능한 수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김은 ‘바다의 반도체’이자 수산물 수출 1위 품목임에도 불구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어장 환경 변화로 김 품질 저하와 생산량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 양식산업에 기술을 접목한 첨단 스마트 양식 등 패러다임을 전환해 수산자원의 고부가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미국 풀러턴(Fullerton)시 프레드 정(Fred Jung) 시장의 특사단으로 방한 중인 고광림 특사단장과 오세진 경제고문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식품 공급망·판매망·물류망 등 다양한 분야에서 K-푸드 수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국내 지자체와 협업을 통한 지역 우수 특산품의 수출 확대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김치의 종주국은 한국임을 알리는 ‘김치의 날’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지니아주, 뉴욕주, 워싱턴 D.C.에 이어 플러턴시에 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영상 솔루션 전문 업체인 한화테크윈 등 관계자들과 이물질 검출 특수 카메라 개발을 비롯해 푸드테크 활용 방안 등 공공급식 안전성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이물질 검출기 등 안전장치를 통해 유해물질사전 차단을 통한 철저한 식재료 관리 및 공공급식의 지속성·안전성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김 사장은 농수산식품산업의 미래 발전을 위한 푸드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특히, 학교, 유치원, 군대 등 미래세대를 위한 공공급식의 안전성 확보는 필수라며, 앞으로도 안전
제26회 농업전망 2030’ 행사가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농업․농촌의 혁신과 미래’를 주제로 농업인, 유관기관 및 학계 등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사회‧경제적 환경변화 속에서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이 자리에는 농촌진흥청 조재호 청장, 대통령실 박범수 농해수비서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병훈 위원장, 농림축산식품부 정황근 장관,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장태평 위원장,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홍상 원장을 비롯하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등이 참석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2일 서울 양재동에서 대한축구협회 이용수 전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 겸 부회장, 황보관 대회기술본부장 및 관계자들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이용수 전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 겸 부회장은 지난 카타르 월드컵 때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현지 훈련 캠프에 김치 200kg을 제공해 선수단 전력을 강화함으로써 사상 두 번째 원정 16강 진출을 도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K-푸드 대표선수인 김치의 세계화 및 저탄소 식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사와 지속 협력해 나가기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이하여 13일(금)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공사 퇴직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지난해 성과를 격려하고 새로운 단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2023년 퇴직 임직원 초청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이번 신년 인사회에서는 100여명의 퇴직 임직원간 신년 인사와 2023년 성장과 도약을 위해 농수산식품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현장에서 김 사장은 “지난해 농식품 유통인의 격려와 응원 덕분에 농수산식품 수출 120억 달러, 화훼공판장 경매 1631억원, 농수산식품거래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메타버스가 바꾸는 농어촌의 미래를 모색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는 12일 "김춘진 사장은 지난 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에서 ‘메타버스가 바꾸는 농어촌의 미래’란 주제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신안군․한국데이터거래소(KDX)가 주최한 ‘제1회 농업 METAVERSE 컨퍼런스’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메타버스가 바꿀 농어촌의 미래와 농어업 분야에서의 메타버스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그는 "김 사장은 이어, aT센터 제1전시장으로 이동해 (사)한국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한국음식 발전을 통한 국가 경제문화산업의 성장을 모색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지난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국경제문화연구원이 주최한 글로벌리더쉽과 경쟁력을 갖춘 각 분야 우수 인재를 발굴해 시상하는 ‘2022 한국경제문화대상’ 행사에 참석해 축사와 우수 농수산식품유통 부문 시상을 했다고 28일 밝혔다.김 사장은 “한국인은 창의성이 뛰어난 민족”이라며, 창의성은 한국음식과 연관이 깊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조리법으로 탄생한 맛과 식감, 이미지는 새로운 영감을 불러일으켜 창의성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운영하는 서울 양재동 화훼공판장이 26일 자로 사상 최대 화훼류 경매실적인 1600억 원을 돌파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화훼농가 감소, 재배면적이 줄어드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온라인 경매 활성화와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고품질․전략품목 유치 등 현장여건에 맞춘 적극적인 거래물량 확보와 경매방식 혁신 노력의 결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1991년 개장한 양재동 화훼공판장은 지난해 최대 경매실적 1415억 원을 달성했으며, 올해 사상 처음으로 1608억 원을 기록했다. 절화류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