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0일 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 앞 광장에서 개최된 ‘2023 험프리스 페어블로썸 스프링마켓(Humphreys Pear Blossom Spring Market)’ 행사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석했다.김 사장은 양국 간 식문화 교류 협력 강화,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 확대를 통한 한식 세계화 및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확산 등에 기여한 공로로 윌러드 벌러슨(Willard M. Burleson) 주한 미8군 사령관과 세스 그레이브스(Seth C. Graves) 주한미군 캠프 험프리스 기지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3 공공급식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단일요리대회 중 최대규모인 ‘2023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와 연계한 행사로, 친환경 농산물과 로컬푸드를 활용한 고품질 식단을 발굴해 공공급식 분야에 저탄소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친환경 농산물’, ‘로컬푸드’, ‘군급식’, ‘김치요리’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 본 경연은 유치원, 학교, 공공기관 등 공공급식에 활용 가능한 식단개발을 위해 ▲ 건강한 소스·육수 활용 ▲ 세계의 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수산물 수출 확대와 수급 정보 협력,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수산물 해외시장개척사업 상호협력 △수산물 수급관리 실현을 위한 자료 및 정보 공유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해외시장개척사업에 힘을 합칠 예정이며, 도·소매 가격 동향 등 수산물 수급관리 정보 공유를 확대해 양 기관 사업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화훼사업센터는 16일 서울 양재동 꽃시장에서 입주사 단체인 한국화훼유통연합협동조합(이사장 박영호), 화원연합회(회장 김태곤)와 함께 ㈜썬더플렉스(대표 김준영)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썬더플렉스는 각종 축제, 모임, 행사를 홍보할 수 있는 모바일 커뮤니티 플랫폼 ‘썬더링’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플랫폼의 핫딜 기능을 활용해 다양한 상품 홍보와 판매가 가능하다.이번 다자간 협약은 화훼사업센터에 입주하고 있는 분화점포와 화환점포 소상공인의 온라인 영업지원과 홍보 채널 다양화를 위한 것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은 15일 "김춘진 사장은 지난 1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막걸리엑스포(MAXPO)’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관계자들과 대한민국 전통주 산업 육성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현장에서 김 사장은 “2021년 국내 막걸리 출고액은 약 5100억원으로 전년대비 8% 이상 증가해 지속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한국인의 영혼이 깃든 전통주의 우수성 홍보와 품질고급화로 경쟁력을 강화하여 한국의 전통주가 세계에서 인정받는 명품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3년 제1차 ‘미래혁신 푸드테크 CEO자문위원회’를 열고 기관의 미래사업 혁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2021년 발족해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공사 ‘미래혁신 푸드테크CEO자문위원회’는 학계, 업계, 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 중이며, 특히 올해는 푸드테크 산업의 혁신성장을 도모하고자 서울대 장재호 교수, 경희대 구철모 교수, ㈜식신 안병익 대표,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 ㈜케이푸드텍 김용 대표를 신규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공사의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ESG경영 CEO자문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공사의 ESG경영 성과를 짚어보고 올해의 중점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2021년 발족해 올해 3년 차를 맞은 공사 ‘ESG경영 CEO자문위원회’는 서울대 명예교수 강태진 위원을 비롯해 학계, 국제기구, 언론,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 중이며, 올해는 ESG 관련 제도화 흐름에 맞춰 정보 공시 투명성을 강화하고자 한국ESG학회장을 맡은 숭실대 고문현 교수를 신규 위촉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다양한 자문 의견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20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 및 서울월드푸드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관계자들과 대한민국 음식문화와 식품·외식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현장에서 김 사장은 “식문화를 먹거리와 함께 음식디자인 연출 등 테이블웨어 산업으로 확대 발전시켜 식품산업의 부가가치 제고에 힘써야 한다”며, “이번 행사가 한국의 우수한 식문화와 테이블웨어 트렌드를 세계인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공사도 우리 고유 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 (사)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협회장 정승환)와 함께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먹거리 품질향상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전 국민이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을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산물을 공동 구매함으로써, 휴게소 식재료의 품질·안전을 높여 국민의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세 기관은 ▲ 지역 농산물 공동구매를 위한 공공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6일 서울 양재동에서 미국 풀러턴(Fullerton)시 프레드 정(Fred Jung) 시장과 관계자들을 만나 풀러턴시 ‘김치의 날’ 선포와 공사에서 추진 중인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고, K-푸드 미국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미국 사회에 김치를 포함한 한국식품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로 풀러턴시 고광림 정책고문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한편, 지난 3월 8일 미국 풀러턴(Fullerton)시는 매년 11월 22일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 ‘제48회 보건학종합학술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관계자들과 학술대회 대주제인 ‘Better Health for All’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또한, 최근 식량문제가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면서 공사의 최우선 책무인 안전한 먹거리의 안정적 공급으로 식량안보 강화 뿐만 아니라 국민 건강도 함께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그리고 먹거리분야 탄소배출을 줄이는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동참으로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함께 지구지킴이가 되어 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독일·폴란드·캐나다의 유력 식품 바이어들과 ‘K-푸드 수출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공사가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2023 상반기 K-푸드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Buy Korean Food, BKF)’에 참가한 독일, 폴란드, 캐나다의 아시안푸드 전문 유통기업 5개 사*와 진행했으며, 이들은 K-푸드를 수입해 현지 대형유통매장 납품과 직매장을 운영하며 K-푸드 세계화에 기여 중이다.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0일 서울 양재동에서 이길용 (사)한국한센총연합회 회장과 관계자들을 만나 한센인들의 건강·복지증진과 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통합 실현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간담회에서 이길용 회장은 소외되어 도움이 필요한 한센인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공사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차별과 편견을 넘어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하나되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한편, 공사는 지난해 3월 국산무로 담근 깍두기와 올해 4월 국산배추로 담근 김치 각각 1,000박스(5톤)를 한센인의 건강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해외 유력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식품 수출업체와 1:1 상담으로 K-푸드 수출 확대를 지원하는 ‘2023 상반기 K-Food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Buy Korean Food, 이하 ‘BKF’)’ 현장을 찾아 바이어 감사장 수여식을 가졌다.그리고 우리나라 포함 미국, 중국, 동남아, EU, 중남미 등 총 40개국 해외 바이어 136개사와 국내 수출업체 320여개사가 참여한 상담부수 및 수출홍보관을 둘러보고 바이어들이 선호하는 한국 농수산식품 상품들을 살펴본 뒤, K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6일 서울 양재동에서 이화철 중국 범화그룹 부총재 겸 대련장흥도경제기술개발구관리위원회 경제고문을 만나 대중국 K-푸드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하는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자 지구촌 모두가 동참하여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그린푸드 데이’에 대해 소개하고 캠페인 확산 등 ESG실천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한편, 공사는 2021년 7월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 및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2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2일 김춘진 사장이서울 강남구에서 (사)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이 개최한 제48회 조찬포럼에서 ‘농수산식품강국을 위한 우리의 과제’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감축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확산 △K-푸드 대표주자인 김치 홍보 및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 현황 등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하고,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과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 확산 동참을 요청했다"고 말했다.이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1일 서울 양재동에서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초청한 수리남 파르마낭 슈디엔(Parmanand Sewdien) 농수축산부 장관을 만나 양국 간 농수산식품 교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이어, 미국 건강전문지 ‘헬스(Health Magazine)’에서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한 K-푸드 대표주자인 김치의 우수성 설명과 함께 전 세계인이 동참해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김 사장은 “수리남은 국토 90% 이상이 열대우림으로 탄소 네거티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6일 경남 진주에서 정덕화 ㈜한국농식품안전관리원장이자 (사)대한민국GAP연합회 회장을 만나 식품 위생 및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논의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안정적 공급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생산 과정에서 농약․비료 사용 제한으로 탄소배출을 줄이는 GAP인증 농산물과 연계해 공사에서 추진 중인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정덕화 회장은 캠페인 확산에 협력하여 먹거리 분야 ESG실천으로 탄소중립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공사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공공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현장 안전관리를 위한 ‘국민 안전 급식 점검단’ 87명을 구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국민 안전 급식 점검단’은 공공급식 먹거리 안전성 제고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급식관리단’과 시민 등으로 구성된 ‘국민참여점검단’을 운영하고 있다.‘급식관리단’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민간 식품 연구원, 관련 학계 종사자 등으로 지난해 33명에서 37명으로 확대해 위생 안전 전문성을 보강했다. 이들은 향후 1년간 공급업체 현장점검을 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서울·경인 지역 주요 K-푸드 수출업체와 함께 ‘수도권 수출기업 수출확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는 팔도, 우일팜 등 주요 수출기업들이 모여 최근 수출 동향과 올해 품목별·국가별 수출계획을 공유하고, 안정적인 수출 기반 조성과 한류 연계 K-푸드 홍보 마케팅 지원을 건의하는 등 2023년 수출 확대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고 말했다.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올해는 고금리와 미국발 은행 유동성 위기, 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