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구멍 뚫는 취업열정으로 내 사업하겠다" 케이크 쇼핑몰 1년만에 월매출 1천만원 성공도 케이크 쇼핑몰을 운영하는 최윤화(28·여)씨는 주위 사람들에게 ‘삼순이’로 통한다. TV드라마 ‘삼순이’가 인기를 끌면서 씩씩하고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최씨도 삼순이란 별명을 얻게 된 것. 대학(덕성여대 의상디자인과) 졸업 후 전공을 살려 3년 동안 의류회사 MD(상품개발·기획자)로 일했다. 불경기로 회사 사정이 어려워져 퇴직을 했다. 재취업이 어려워지자 최씨는 창업을 결심했다. 평소 좋아하는 요리 관련 창업을 하기로 하
앞으로 유망한 직업은 어떤 것일까. 많은 사람들의 관심분야일 것이다. 이와관련 창업컨설팅업체 비즈니스유엔이 발표한 '미래에 유망할 직업과 자격증'은 그 진위를 떠나 주의를 기울일 만하다. - 미래유망직업 브루마스터(Brewmaster) : 맥주를 직접 양조하는 사람. 요즘 제조맥주 전문점이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가 있기 때문에 Brewpub(레스토랑)이나 생맥주하우스 등에서 직접 맥주를 양조해 주는 서비스가 필수여서 유망한 직종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 다이어트메이트(Dietmate) : 고객의 비만을
☞ 10년 후에 뜰 직업은 무엇일까? 현대를 사는 우리가 궁금해 할 수밖에 없는 질문이다. 한 헤드헌터사는 그 해답을 이라고 제시했다. 창조적 전문직은 상징조작을 통해 문제를 확인 해결하고 중개해 주는 직업이이라고 규정한다. 설계엔지니어나 경영컨설턴트 생명공학자 시스템분석가 등을 예로 꼽고 있다. 과연 그럴지 아닐지는 10년 후에나 판가름나겠지만 관련 전문가들이 예견했다는 데 관심을 가질 만하다. [편집자 註] 지금은 직업혁명시대. 첨단기술과 새로운 서비스 수요가 폭발하고 경제구조와 생활방식이 격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