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키워드는 "회수시장”입니다.국내 창업시장을 살펴보면 겉으로 보기에는 정부와 공공부문에서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창업을 활성화함으로써 청년실업 등을 다소 해소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창업시장의 생존률이 극히 낮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지난 십여년간은 신생 벤처기업인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노력했다면 이제부터는 창업의 실패율을 낮추거나 회수시장을 확대하는 노력이 정말 필요한 시기로 보입니다.마침 정부가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와 회수 및 재투자의 창업투자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늘의 키워드는 "샐리의 법칙”입니다.생활이나 사업에서 우연히 좋은 일만 연속해서 생기거나 어쩌다 나쁜 일이 일어난다 해도 결국에는 전화위복이 되어 해피엔딩으로 다시 바뀌는 것을 샐리의 법칙이라고 합니다.누구나 이런 좋은 우연이 계속되기를 기대하거나 희망을 하지요.좋은 일이 계속되다가 언젠가는 안좋은 일도 따라오게 된다는 호사다마(好事多魔)란 말도 있습니다.그래서 좋은 일이 계속되면 어느순간 마음 한켠에 불안감이 생기거나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그래도 늘 좋은 일만 계속 있기를 바라지요.긍정의 기운이 가득 담긴 이 샐리의 법칙은 1
오늘의 키워드는 "협업”입니다.아프리카 속담중에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단순하게 시간을 다투는 일이라면 혼자하면서 빨리 갈수도 있겠지요.하지만 복잡한 일이라면 얘기는 달라집니다.혼자 해결하기도 어렵지만 빨리 가지도 또한 멀리 가지도 못할수도 있습니다.시간이 많이 걸리는 산행을 하거나 마라톤 같은 것에 적당한 표현이기도 하지만 공부를 하거나 연구개발 또는 브레인스토밍이 필요한 프로젝트 개발 등에도 딱 맞는 속담이군요.모든 분야에서 이렇게 같이 가는 것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인공지능”입니다.알마전에 인공지능 컴퓨터라 불리는 구글 딥마인드사의 알파고와 국내 바둑 프로기사인 이세돌 9단과의 세기적인 대국이 있었는데 4:1로 이세돌 기사가 완패를 하였지요.여기에서 이세돌 기사가 힘겹게 한판을 이겼는데 아직까지도 알파고의 유일한 패배로 기록되고 있습니다.중국에서 천재 바둑기사라고 불리는 커제는 단 한판도 알파고를 이기지 못했습니다.이에 앞서 IBM의 인공지능 컴퓨터인 왓슨은 체스 시합에서 완승을 거두었지요.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컴퓨터가 인간의 전유물이
오늘의 키워드는 "태양광”입니다.오늘은 신재생에너지 시리즈의 여러 분야중 풍력에 이어 두번째로 태양광에 관하여 살펴보고자 합니다.대체에너지 중에서 각도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지구 곳곳에 골고루 비춰지는 태양열과 태양광만큼은 버리기 아까운 에너지원은 없을 것입니다.효율부문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경제성만 확보한다면 최고의 신재생에너지로 봐도 무방합니다.다만, 효율을 극복하는 것이 아직은 난제로 남아있군요.태양열 발전은 집열판을 배치하여 열에너지를 모아서 열교환기를 거쳐 스팀보일러에서 물을 끓여 증기를 발생시키는 터빈발전 방식으
오늘의 키워드는 "기업가정신”입니다.최근들어 온오프 언론과 방송 및 다양한 강연 등을 통해 기업가정신이란 말을 자주 듣게 되는군요.막연하게 들리기도 하고 뜻하는 바가 모호하기도 하여 언젠가는 제가 가끔 강의를 할때 강조했던 부분을 포함해서 콤팩트하게 정리를 한번 해보아야겠다 하며 시간을 보내다 이제야 시도를 합니다.기업가정신의 사전적인 의미로는 “혁신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생산활동을 통해 기업을 성장시키려는 도전정신”이라고는 하는데 이 역시 시기와 기업이 처해진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수도 있어 명확하게 전달이 되지는 않는군요
오늘의 키워드는 "세렝게티”입니다.창업이후 자본이 떨어져 생사의 기로에 서게 되는 것을 데스밸리라고 합니다.이 시기를 이겨내고 죽음의 계곡을 건너야 비로소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되지요.이러한 힘겨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주는 공공부문의 지원사업들이 여럿 있습니다.이중에서도 전국의 혁신센터에서 주관하는 6개월 챌린지 플랫폼사업이 그 역할을 어느정도 하고 있군요.최근 이 사업의 참여자들과 함께하는 워크샵에 참석하여 기관의 지원을 통해 창업아이템의 고도화, 실증화 및 시장검증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는 창업자들
오늘의 키워드는 "디지털”입니다.아날로그와 디지털은 상반된 개념입니다.감성적인 모양과 형태로 정보를 표현하는 것을 아날로그라고 한다면 디지털은 모든 정보를 1과 숫자로 변형하여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정보를 표시하고 전달하는 것을 말합니다.시계로 예를 들면 전통방식의 여러개 기어가 맞물려 돌아가면서 시계바늘로 시간을 보여주는 방식이 아날로그 시계이며 우리가 알고 있는 고전 명품시계들이 이에 해당됩니다.반면에 디지털시계는 숫자로 보여주는 방식이지요.물론 최근에는 시계바늘로 움직이는 시계도 대부분 디지털신호에 의한 무브먼트를 적
오늘의 키워드는 "단순화”입니다.현대인들은 생활이 너무 복잡하고 바쁜 시간을 보내다보니 역설적이게도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합니다.이 트렌드는 점점 더 강해지는 듯 하구요.무엇이든 쉽고 단순하지 않다면 세상에서 수명을 연장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더 쉽고 단순하게 해야 경쟁력을 갖게 됩니다.물론 기기의 기능은 최고로 영리해야합니다.단순함은 스마트 디바이스에 국한되는 것은 아닙니다.모든 일상생활과 서비스산업에도 관통하고 있다 봐야 합니다.모연구소에서 작년에 제시했던 미래에 주목해야 할 쉬움과 단순함에 대한 10가지 리스트가 있는
오늘의 키워드는 "4D프린팅”입니다.기술의 진화는 점점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여러 분야의 기술중에서 3D프린팅기술의 발전이 비약적이군요.최근 모 데모데이 행사에서 피칭을 통해 소개한 3D프린팅 방식이 눈길을 끕니다.기존의 적층방식이 아니고 특별한 소재의 액상속에서 빛으로 3D 대상물 성형을시켜서 서서히 액상 위로 올리면 프린팅 된 성형물이 나타나는 3D프린팅 기술인데 이 회사는 액상소재를 개발하여 투자유치에 나섰습니다.3D프린팅 기술은 이미 1980년대 초반에 개발되어 전통적인 생산가공 기술의 보조 기술로써 시제품 개발 등에 주로
오늘의 키워드는 "분수령”입니다.기사를 보다보면 월드컵 본선진출의 분수령, 정국 정상화의 분수령 등의 표현이 자주 등장합니다.여기서 분수령이란 말은 중요한 선택의 갈림길을 의미하거나 어떤 일의 진전이나 발전 과정에서 맞는 결정적인 고비 또는 전환점을 이르는 말입니다.원래 분수령은 지리학에서 사용하는 용어입니다.비가 올 경우 빗물이 각각 반대쪽으로 갈라져 흐르는 산맥의 봉우리를 분수령이라고 합니다.자료를 찾다보니 산자분수령(山自分水嶺)이라는 개념이 눈에 들어오는군요.“산이 곧 분수령이다”는 뜻인데 신라로부터 조선에 이르기까지 산자분
오늘의 키워드는 "할로윈”입니다.매년 10월 31일에는 미국 전역이 유령, 좀비, 마귀, 해골, 괴물 등의 분장을 한 사람들로 가득차고 각종 축제와 행사로 나라가 통째로 들썩거립니다.이날은 크리스마스에 이어 미국 국민들의 소비력이 두번째로 큰 할로윈축제가 열리는 바로 할로윈(Halloween) 데이입니다.무덤속의 영혼들이 이날에 모두 깨어나 집으로 돌아간다고 믿고 있는데 집집마다 식구들은 모두 기괴하고 무서운 분장을 하고 집앞에는 호박으로 만든 잭오랜턴(Jack-O’-Lantern)을 걸어두는 것으로서 이 영혼들을 쫓아낸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