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태의 '오늘의 단상(斷想)...."단순화"
김종태의 '오늘의 단상(斷想)...."단순화"
  • 김종태
  • 승인 2017.11.01 11: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종태 AVA엔젤클럽 회장.

오늘의 키워드는 "단순화”입니다.

현대인들은 생활이 너무 복잡하고 바쁜 시간을 보내다보니 역설적이게도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합니다.

이 트렌드는 점점 더 강해지는 듯 하구요.

무엇이든 쉽고 단순하지 않다면 세상에서 수명을 연장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더 쉽고 단순하게 해야 경쟁력을 갖게 됩니다.

물론 기기의 기능은 최고로 영리해야합니다.

단순함은 스마트 디바이스에 국한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일상생활과 서비스산업에도 관통하고 있다 봐야 합니다.

모연구소에서 작년에 제시했던 미래에 주목해야 할 쉬움과 단순함에 대한 10가지 리스트가 있는데 눈여겨 볼만합니다.

1) 단순 소비 : 온라인 쇼핑이 너무 복잡해지고 있어 이를 쉽고 간단하게 소비 선택의 복잡성을 해결해주지 않으면 안된다.

2) 인스피리언스(Insperience) : 현대인은 집에서 나가는 순간부터 고생이 시작되므로 먹고 마시고 즐기고 힐링하는 모든 일을 집 안에서 하게 하라.

3) 노 로열티(No Loyalty) : 개인의 취향이 다르고 다양하므로 브랜드제품의 구매보다 특화된 상품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으니 웬만한 기업도 브랜드도 산업 장르도 내게 로열티를 기대하지 말라.

4) 점유형 소비 : 돈과 시간과 보관의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한시적이고 일시적인 점유형 소유권을 선호한다.

5) 유통 장르 파괴 : 온오프를 막론하고 누가 내 옆에 가장 가까이 있는가에 따라 쉽게 선택하고 채널을 바꾼다.

6) 수용자 중심 교육 : 필요한 시기 아무때나 어디서든 나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찾는 편의점식 교육 쇼핑시대가 온다.

7) 일대일 코칭과 멘토 : 삶의 복잡성을 명쾌하게 안내하고 이해시키고 도와줄 멘토가 산업화 된다.

8) 원스톱 민주주의 : 유권자들은 점점 더 직접적 소통이 되는 정치를 원하므로 절차의 간소화가 새로운 민주주의적 욕구이다.

9) 이웃집 사무실 : 미래에는 굳이 직장에만 사무실이 있을 필요가 없으므로 새로운 공간 비즈니스가 뜬다.

10) 신실용주의 소비 : 최저가와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노리는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므로 소비자는 중저가와 맞춤화를 동시에 원한다.

금세기 최고의 걸작인 아이폰도 단순함의 극치를 이루었으며 이는 혁신의 아이콘인 스티브잡스에 의해 탄생되었습니다.

단순함에 승부를 걸었던 것이지요.

스타트업과 창업가들은 이 단순함에 모든 것을 걸어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기능은 최상으로하되 단순한 디자인으로 해야지요.

미래의 히트상품은 모두가 심플디자인일 것이라 장담합니다.

글  AVA엔젤클럽 회장 김종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