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대구경북 메가시티를 대한민국 新제조업 수도 만들겠다”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는 6일 오전 발표한 ‘대구 경북 균형발전 전략’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이 후보는 “대구와 경북은 20세기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으로 대구 경북이 있었기에 현재 우리나라의 산업과 경제가 성장할 수 있었고, 지금도 우리나라의 전통 제조업을 떠받치고 있다. 이제 대구·경북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재도약을 위해 준비할 때”라며 이같은 구상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이와관련 "대구와 경북을 광역경제생활권으로 묶고, 대한민국 산업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예비후보는 "매년 50조원씩 5년간 투입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창의적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3일 오후 강원도 강릉 중앙시장을 방문해 이같이 말하고 영동권 지역의 상인들과 만나 코로나 위기 조기 극복과 이들의 생업 되살리기를 위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영동권 6개 시·군 상인회 관계자들과 만나 현안을 듣고 위드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정책 의지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상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는 2일 월남전 참전자 전우회 회장단을 현안을 청취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선거캠프 회의실에서 월남 참전자회 이화종 회장, 정근화 특별보상추진위원회 위원장님 등 십여 명과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월남전 참전자에 대한 경의를 표하며, 참전군인에 대한 마땅한 예우와 보상을 위해 애쓰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이 후보는 특히 설훈 의원이 발의한「월남전 참전군인 진상규명법」등 2개 법안의 빠른 처리를 위해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월남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4일부터 시작되는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순회경선 첫 지역인 충남지역에서 시민단체 회원 1천명이 이낙연 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충남지역 여성, 문화예술, 장애인 등 12개 시민사회단체 회원 1천명은 지난달 30일 충남도청 앞에서 가진 지지선언에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이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완성하고 세계적인 선도국가로 이끌어갈 민주정부 4기 민주당 대통령은 반드시 이낙연 후보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국회의원 5선, 전남도지사, 국무총리, 당 대표 등 입법과 행정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소속 광역기초단체 지방의원 48명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한금석·박윤미·위호진·윤지영·이종주·김상용·박효동·김수철·신명순 도의원을 비롯해 이성규·이원규·윤채옥·배용주 시군의원 등 48명은 1일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이낙연과 함께 강원 전성시대를 열겠다”며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들은 지지선언에서 “이낙연 후보가 국무총리, 당 대표, 5선의 국회의원 등 다양한 국정경험을 가진 가장 안정되고 검증된 믿을 수 있는 후보”라며 “중산층 70%, 신복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경선 예비후보는 31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모역을 찾고 대선에 참여하는 결의를 다졌다.이 후보는 이날 오후 17시 30분 노 전 대통령 묘역 참배하고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큰 숙제, 사람사는 세상 균형발전이란 숙제를 저희가 떠맡아서 저희 세대에 큰 진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아래는 이날 가진 기자와의 일문일답이다. - 경선 첫날 봉하마을 찾은 이유와 소감은?경선 첫날 경선을 시작했다는 보고도 드리고 경선에 임하는 제 결의를 말씀을 올릴 겸 해서 대통령님을 한 번 더 찾아뵈었다.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를 지지하는 발기인 1만5천여명의 ‘신복지노동포럼’이 출범했다. 31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전현직 간부들이 주요 임원으로 참여한 신복지노동포럼이 출범식을 갖고 급격한 산업구조 전환과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신복지체제를 해법으로 내세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지지를 천명했다.신복지노동포럼은 31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강당에서 온오프라인 출범식을 갖고 내년 대선 공간에서 차기정부의 주요 노동의제를 적극적으로 발굴, 제안하기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는 "차기 정부는 ESG 통치철학을 가진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 후보는 29일 오후 메타버스 방식으로 열린‘생활ESG행동’전진대회(비대면) 연설에서 이같이 말하고 “‘30년 기후전쟁’과 ‘ESG국가로의 대전환’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지구에는 어떤 번영도, 어떤 평화도, 어떤 정의도 가능하지 않다. 지금 행동해야 한다. 지구와 인류와 미래를 살리기 위해 함께 싸워야 한다”고 밝혔다.이낙연 후보는 생활ESG 최초 제안자이기도 하다. 이는 인류가 직면한 기후위기와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는 방한한 이반 두케 마르케스 콜롬비아 대통령과 ‘우정의 선물’을 교환했다. 두케 대통령은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콜롬비아산 커피를, 이 후보는 두케 대통령의 이름을 한글로 전각한 도장을 각각 선물했다. 이 후보는 총리 시절인 2019년 5월 중남미 2개국 순방 당시 보코타 대통령궁에서 두케 대통령과 만나 단독 및 확대회담을 가진 바 있다.회담을 마친 후 이 후보는 “(콜롬비아가) 피로 맺어진 형제 같은 국가여서 처음 만났지만 십년지기 같이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 이낙연 후보와 박용진 후보가 26일 밤 끝장토론을 벌였다.두 후보는 언론중재법 등에서는 상반된 입장을 보였지만, 정책 중심의 토론으로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이날 끝장토론은 양측 유튜브 방송과 MBC라이브 등에서 4천여 명이 동시 시청하는 가운데 진행됐다.이 후보와 박 후보는 26일 밤 9시부터 최일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경제, 복지, 부동산, 정치개혁을 중심으로 양자토론을 가졌다.이번 토론에서 가장 첨예하게 부딪힌 사안은 언론중재법 처리 문제였다. 박 후보는 언론중재법이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하루 8시간이라도 돌봄은 국가가 책임져야 국가책임제라 할 수 있다”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는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있는 선거캠프 회의실에서 전국장애인부모연대(회장 윤종술)와 ‘발달장애 국가책임제 실현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이 후보는 이어서 “발달장애인을 위해 하루 8시간만이라도 돌봄을 국가가 책임지도록 해야 돌봄을 맡으신 분도 다른 활동을 할 수 있고, 그 정도는 해야 국가책임제라는 말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당 대표 시절에 돌봄국가책임제라는 개념을 내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는 25일 내년 예산에서 코로나로 인한 고통 회복을 위한 확장 편성을 요청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윤호중 원내대표와 가진 면담에서 “내년도 예산안은 ‘위드 코로나’ 변화에 맞게 충분히 확장적으로 편성되길 바란다고 윤 대표에게 요청했다”면서 “지금은 코로나 고통에 진통제를 놓는 식의 대응이 아닌 회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시작돼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 대표와 면담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후보는 “만약 일정상 예산안 골격을 바꾸기 어려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포퓰리즘은 지속가능한 정책이 아니다"박용진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가 24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하고 "포퓰리즘으로 표만 생각해서 가는 것은 누구에게도 도움되지 않는다. 복지 정책도 아니고 민주당이 갈 길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특히 "1, 2위 후보들 간의 정말 끝없는 네거티브 논쟁 때문에 그렇게 된 것 같아서 매우 유감"이라면서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후보의 밑도 끝도 없고, 의미도 찾아보기 힘든 네거티브 정쟁"에 대해서 우려했다. 박 후보는 또한 "경제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예비 후보는 "신복지정책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뜻깊은 구상'이라고 평가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23일 열린 개혁시리즈 복지국가 편에서‘신복지’공약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뜻깊은 구상’이라고 평가했던 과정과 이유를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보는 이날 밤 10시부터 최일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된‘이낙연TV’유튜브 생방송에서 토론자로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과 신복지 공약의 가치와 더불어 기본소득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자영업자 피해 눈덩이. 사회적 거리두기 이대로 안된다”23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는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제는 방역전략의 패러다임 전환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전제하고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국민들의 피로와 눈덩이처럼 불어난 자영업자 피해 등을 감안해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적 완화를 위한 로드맵을 마련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이 후보는 “델타 감마 람다로 변이를 이어가는 바이러스는 근절하거나 제거할 수 없다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이낙연 후보에 대한 충청권 사회복지·문화예술·장애인단체 회원들이 지지했다.21일 충남의 사회복지·문화예술인·장애인단체 회원 등 1026명은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나선 이낙연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 선언했다.이날 오전 유병국 전 의장, 김연 도의원과 함께 충남의 기초·광역 의원, 여성권익단체, 복지·문화·예술 단체, 장애인/비장애인 체육단체 회원 1026명은 천안 유관순 열사 유적지에서 유관순 열사 및 순국선열에 대한 추모를 마친 후, 이낙연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회원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는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있는 선거캠프 회의실에서 장애영유아보육교육정상화추진연대(대표 김영란)와 정책협약식을 갖고 장애영유아에 대한 보육 및 교육에 대한 차별 해소와 의무교육 보장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장애영유아보육교육정상화추진연대는 전국장애아동보육제공기관협의회, 전국장애아통합어린이집협의회, 전국장애영유아부모회, 전국장애영유아교사협의회,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등 12개 시민사회단체가 장애영유아의 보육?교육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다. 이 후보는 “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촉구하는 시위 현장을 방문해 국회법 개정안 연내 통과처리 의지를 밝혔다. 이 후보는 20일 국회 정문 앞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법(국회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시위 현장을 찾아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현장에는 법안을 대표발의한 홍성국 세종갑 의원이 동석했다. 이 후보는 “총리 재임 시절 국회와 행정부 간의 물리적 거리로 발생하는 비효율을 몸소 체험해서 잘 알고 있다”고 운을 떼며 국회법 개정안이 소위 심사 단계에 계류 중인 점에 대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19일 광주 학동 철거건물 붕괴사고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다.김창용 경찰청장은 이에 동의, 철저하게 수사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 요청은 지난달 28일 경찰청이 발표한 수사 결과가 일부 미흡한 점이 있고, 사고의 진상을 철저하게 재수사할 수 있게 해달라는 유가족들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이에 이낙연 후보는 19일 김창용 경찰청장에게 전화를 걸어 광주 학동 철거건물 붕괴사고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다. 이 후보는 “사고 피해자 가족들께서 수사가 ‘꼬리자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예비후보는 19일 기술만으로 생존성장 가능한 중소벤처 생태계를 만들겠다"면서 중산층 70% 경제를 위한 중소벤처기업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하고 모태펀드를 10조원 규모로 확대하고, 비상장 벤처기업에 대한 복수의결권 제도를 도입하는 등 중산층 70% 목표 달성을 위한 두 번째 성장전략으로 벤처·중소기업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중산층 70%를 위한 성장전략’ 두 번째인 ‘벤처·중소기업 발전전략’ 발표문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