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와 정보공개 네트워크(이하 재정넷)은 1일 배진교 정의당 국회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국회의원과 국회 소통관에서 국회의원 가상자산 자진신고 및 전수조사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각 당은 결의안에 따라 지금 당장 가상자산 자진신고하고, 권익위는 전수조사에 착수하라고 촉구했다. 재정넷은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의 가상자산 보유 의혹이 계기가 되어 지난 지난달 25일, 국회의원의 가상자산 재산등록 등과 관련하여 2가지 법이 개정되고 전수조사와 관련한 결의안이 통과됐다. 그러나 현직 국회의원들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가상자산에 대한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국회 행사(전시회·강연·상담소)가 막을 내렸다. 16일 국회 '존엄한 삶을 위한 웰다잉 연구회'(대표의원 김상훈 인재근, 연구책임의원 서영석)가 지난 10~12일 3일간 '연명의료결정제도 국회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회 「존엄한 삶을 위한 웰다잉 연구회」가 주최하고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이 주관하며 보건복지부가 후원했다. 연명의료결정제도는 의사가 의학적으로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받고 있다고 판단한 경우 환자의 의향을 존중하여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할 수 있는 제도이
국회사무처는 10일 오후 국회 본관 다목적영상회의실에서 정보화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PC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국회사무처는 노후PC 교체사업으로 반납된 불용PC 1,000대를 ‘사랑의 PC보내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비영리단체 5곳에 기증했다. ‘사랑의 PC보내기 운동’은 정보화 소외계층인 장애인, 저소득층 및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중고PC를 무상으로 보급하는 운동으로, 디지털정보 접근성 향상 및 정보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한다.기증된 PC는 수리 및 재정비를 거쳐 장애인 등 정보화 소외계층에게 보급될 예정으
국민의힘 최고위원 태영호 의원은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태영호 죽이기에 의연하게 맞서겠다’고 밝혔다. 태 의원은 이날 최근 불거지고 있는 공천 녹취록 사태와 쪼개기 정치후원금 의혹에 대해 "오늘 여러분께 저를 겨냥한 일련의 악의성 보도와 억측, 가짜뉴스에 대해 제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자 이 자리에 섰다"면서 기자회견문을 읽었다.태 의원은 먼저 MBC를 통해 보도된 녹취록 유출 건 관련해서 "이번 사건의 본질은 보좌진 전체가 참석한 회의에서 제가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당선되었음에도 공천에 대해 걱정하는 보좌진을 안
국회는 25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저출산 대응 정책: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주제로 제3회 국가현안 대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김진표 국회의장은 이 자리에서 “인구위기가 우리 사회의 존립 근거를 뿌리부터 허문다는 점에서 나라의 존망이 걸린 근원적인 문제”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지난 18년 동안 추진한 저출산 대응 정책을 가감 없이 평가하는 이번 토론회 자리가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에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춘숙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축하 인사에서 한국의 저출생 문제가
대한민국 국회는 11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100년간 기상 데이터로 본 기후위기, 대응 과제는?”을 주제로 제2회 국가현안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김진표 국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회는 기후위기에 더 본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기후위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면서 “이제는 행동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서삼석 국회기후위기특별위원회(기후위기특위) 위원장은 축하 인사에서 “기후위기특위에서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가적 대책과 국민적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진 축하 인사에서
국회사무처는 6일 제주도청 백록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와 양 기관 간 제주포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무처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국회사무처와 제주특별자치도 간 상호 협력체계를 확립함으로써 국회와 외국의회 간 협력 플랫폼으로서 제주포럼의 기능 강화와 양 기관의 발전에 기여함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또한, 국회사무처와 제주특별자치도 간 긴밀한 소통과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제주포럼의 국회참여와 제18회 제주포럼(5.31~6.2,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의 성공적인 개최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28일 오후 국회의장 공관에서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이하 "정개특위") 위원 및 국회의장 직속 '헌법개정 및 정치제도 개선 자문위원회'(이하 "개헌자문위") 위원들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하면서 선거제 개편 및 개헌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이날 만찬에는 정개특위에서 남인순 위원장, 이양수 의원(간사), 심상정·맹성규·김영배·허영·이탄희 의원이 참석했다.개헌자문위에서 이상수·이주영·박상철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강재호·김종법·김종철·김호기·박명림·박원호·박종보·백준기·성한용·이국운·임동욱·임지봉·조소영 위원이 참석했
국회사무처는 AI 음성인식 기술을 이용해 상임위 회의 인터넷 의사중계 시에 실시간 자막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하 “AI 음성인식 생중계 자막시스템”)을 구축하여, 22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및 24일 보건복지위원회의 전체회의에서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I 음성인식 생중계 자막시스템은 장애인에 대한 원활한 정보제공을 위한 조치를 규정한 「국회법」제149조제3항에 따라 개발․구축된 것으로, 의회 회의에 대한 세계 최초의 AI 음성인식 생중계 자막서비스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국회는 장애인 관련 사안이 많은 2개 상임
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은 20일 '2023년도 맞춤형 지방의회 직원연수'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회사무처는 이번 '맞춤형 지방의회 직원연수(조례안 입안 및 검토과정)」은 조례안 입안 및 검토와 관련된 교과목을 내용으로 연수하며 교육 대상자는 총 74명으로, 광역의회(5개) 11인, 기초의회(31개) 63인이 있고, 지역별로는 경기 23인, 경남·충남 8인, 전북 7인, 울산 6인, 서울 5인 등으로 분포되어있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연수원은 올해 ‘지방의회 전문연수과정’을 확대·개편하여 기존 7개 과정 14회에서
국회가 국회를 찾은 국민에게 국민 예술 향유 기회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국회사무처는 19일 "'국회문화극장'이라는 이름으로 주기적인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국민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광주시립발레단을 초청하여 성사된 이번 공연은 작년 9월 행사를 다시 시작한 이후 세 번째 초청 공연"이라고 말했다.특히 16일 오후 7시에 시작된 광주시립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발레 공연은 400석이 모두 예약된 상태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특히, 국회의 문화행사 개최를 통한 국민과의 교류 확대라는 취지에 공감하여 이번 공연에 민형배 의원,
김진표 국회의장은 31일 '헌법개정 및 정치제도 개선 자문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 참석해 "중진국이던 87년에 고친 헌법은 '선진 대한민국'에 맞지 않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또한 "개헌이 성공하려면 선거제 개혁에 대한 여야 합의 선행돼야 하며 정개특위에 2월까지 선거제 개혁 복수안 요청해 3월에 전원위 열 것"이라고 말했다. 31일 '헌법개정 및 정치제도 개선 자문위원회'(공동위원장 이상수·이주영·박상철, 이하 "자문위원회"라 함) 제2차 전체회의가 국회접견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김진표 국회의장을 비롯해 이상수·이주영 공
올해 입법고시에 14명을 선발한다. 국회사무처는 25일 올해 입법고시에서는 일반행정직 5명, 법제직 2명, 재경직 5명, 사서직 1명, 전산직 1명 등 총 14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합격자는 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의 신임관리자과정을 거쳐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국회예산정책처, 국회입법조사처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고 밝혔다. 국회사무처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1주일간 국회채용시스템을 통해 원서를 접수받아 제1차시험(선택형 필기시험)은 2월 25일(토), 제2차시험(논술형 필기시험)은 5월 23일(화) ~ 5월 26일(금), 제3
김진표 국회의장이 1월 12일부터 21일까지 8박 10일간의 베트남·인도네시아 공식 방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김 의장은 베트남 당서기장·총리·국회의장과 인도네시아 대통령·하원의장·국민평의회 의장 등 양국 정부 및 의회지도자들과 연쇄 회담을 갖고 기존 협력의 핵심축인 교역·투자 확대 지원, 심화하는 양국 관계를 반영한 외교·안보 등 전략분야 협력 확대 등을 핵심 아젠다로 삼아 전방위 의회외교를 펼쳤다.김 의장은 먼저 12일부터 17일까지 한국의 3대 교역국이자 지난달 수교 30주년을 맞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베트남을
김진표 국회의장은 지난 17일 수도 하노이에서 베트남 고위급 인사들과 분 단위로 시간을 쪼개가며 숨가쁜 의회외교 활동을 펼쳤다.브엉 딩 후에 국회의장 초청으로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김 의장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하노이 국회의사당에서 후에 국회의장과 회담을 갖고, 오후에는 공산당 중앙당사에서 응우옌 푸 쫑 당서기장을, 이어 총리실에서 팜 밍 찡 총리를 면담하는 등 국가서열 1·3·4위 고위급 인사와 연쇄 회동을 가졌다.이 같은 김 의장의 행보는 수교 30주년을 맞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한-베 관계의 핵심 의제를
김진표 국회의장은 호치민 인민위원장 면담하고 한국국제학교 부지확장 승인 및 비자발급·조세환급이 신속 진행되길를 요청했다. 브엉 딩 후에 베트남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은 13일 오전(현지시간) 호치민市 통일궁에서 판 반 마이 인민위원장(한국의 '시장'(市長)에 해당)과의 면담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통일궁은 베트남 통일 이전 남베트남의 대통령궁으로 사용된 곳으로, 베트남 통일 이후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됐다. 김 의장은 국회의원이자 제13차(2021-26) 중앙당 집행위원인 마이 위원장과 호치민
농협중앙회는 국회사무처와 함께 11일까지 이틀 간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소통관 내외에서 '고향사랑 설맞이 큰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농협 관계자는 "이번 장터는 농업인이 생산한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판로확대를 지원하고 올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10일 열린 개장식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김진표 국회의장,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국회소통관 내외에 마련된 장터에서는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20~3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구매
설 명절을 앞둔 10일과 11일, 지역 우수 농축특산물 판로 확대 지원 및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기 위한 농축산물 대장터가 국회에서 열린다.국회사무처와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설맞이 국회 대장터'는 국회 소통관 앞 광장에서 1월 10일~11일 양일간 개최된다. 지역 우수 농축특산물 판로확대를 지원하는 이번 대장터에서는 전국 팔도 농특산품(우수 특산품 중심 각 15~20개 품목)을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으며, 축산물 시식·판매 코너가 별도로 운영된다.설맞이 국회 대장터 운영시간은 1월 10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열릴 예정이던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10.29참사 등을 풍자한
김진표 국회의장은 5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에 필요한 주요 사항을 담은 '국회세종의사당의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안'을 마련하여 국회의장 의견제시의 형태로 국회운영위원회에 제출했다.현행 '국회법' 제22조의4는 국회 분원(分院)으로 국회세종의사당을 두며, 국회세종의사당의 설치와 운영,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국회규칙으로 정하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국회세종의사당 이전 대상 등 사업의 방향과 규모를 정하기 위해서는 국회규칙이 먼저 제정될 필요가 있다.이번 규칙안은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이광재)가 국회세종의사당의 건립과 관련하여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