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제 6회 공모전이 오는 23일로 신청을 마감한다.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은 “관광에 아이디어를 더하여 창업”하거나 “중소기업에 관광을 더하여 성공”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사업공모전이다. 창조관광사업 공모는 ‘예비창조관광사업’ 부문과 ‘창조관광사업’ 부문으로 나뉜다. 또한 예비창조관광사업은 관광분야에 적용 가능한 우수한 아이템으로 창업을 계획중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해내리’와 관광관련 신규시장 창출이 가능한 7년 이하 개인사업자 또는 중
↑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정영식 단장(좌)과 김종식 창업일보 편집위원(우)이 대학생창업 및 인천대창업지원단의 미래비전에 대해 좌담을 나누고 있다. 그는 창업에 있어 ‘아이템이 중요한가’라는 질문에 “사업에 있어서 아이디어는 그렇게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전체적인 사업맥락에서 볼때 사업아이디어의 비중은 전체가 100이라면 그 중 20%도 차지하지 않는 것 같다. 물론 아이디어가 좋아야 하지만 우선 아이디어가 현재 실현가능한 아이디어여야 하고, 실현가능하다고 하더라도 과연 그 물건이 시장에서 팔릴 수 있는 것인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우수 창업기업을 지원, 멘토링할 액셀러레이터를 모집한다. 중소기업청은 29일 3년 미만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 육성할 ‘2015년도 창업맞춤형사업화지원사업’ 주관기관(엑셀러레이터)을 2015년 5월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은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 육성할 액셀러레이터 30개 기관을 모집한다. 총 30개 내외의 주관기관을 모집 중이며, 지원규모는 300억 원이다. 신청대상은 대학, 연구기관, 협회 등 비영리법인과 창업촉진을 위해 개별법에 따라 등록·지정된 기술지주회사, 신기술창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우수 창업기업을 지원, 멘토링할 액셀러레이터를 모집한다. 중소기업청은 29일 3년 미만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 육성할 ‘2015년도 창업맞춤형사업화지원사업’ 주관기관(엑셀러레이터)을 2015년 5월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총 30개 내외의 주관기관을 모집 중이며, 지원규모는 300억 원이다. 신청대상은 대학, 연구기관, 협회 등 비영리법인과 창업촉진을 위해 개별법에 따라 등록·지정된 기술지주회사, 신기술창업전문회사, 창업투자회사 등이 해당한다. 중소기업청은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 등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중소기업청이 자금조달과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업력 3~7년 창업기업에 1,100억 원의 자금을 투입하는 ‘창업도약 패키지 지원 사업’을 펼친다. 4월 1일부터 시행하는 이 사업은 기존 지원사업과 달리, 자금과 마케팅, 전문가 멘토링 서비스 등 패키지형 종합지원이 이뤄져 데스밸리 극복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중소기업청은 업력 3~7년 사이의 중소기업에 최고 5천만원까지 무이자, 무담보, 무상환으로 지원하는 창업기업 데스밸리 극복지원 사업을 4월 1일부터 펼친다. 사진 = 창업일보D
안녕하세요? 창업일보 콘텐츠팀 정책자금사업부입니다. 오늘은 중소기업청에서 운영하는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은 말 그대로 중소기업의 신기술, 신제품 개발 및 공정혁신 등 기술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특히 이 사업의 경우 정부 출연금 형태로 지원되기 때문에 해당 업체는 유심히 보아야 할 정책자금입니다. 무상환, 무담보, 무이자의 정부 출연금사업비의 100%까지 지원 일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정부의 '출연금' 형태의 지원금은 ,
안녕하세요? 창업일보입니다 오늘은 '창업맞춤형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창업맞춤형사업'은 중소기업청에서 운영하는 정책창업자금 지원사업으로 예비창업자나 창업 1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에게 최고 5천만원까지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창업맞춤형사업은 '창업기관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라고 보면 됩니다. 즉 창업지원기관, 가령 대학이나 연구기관, 벤처캐피탈 등의 인프라 및 창업지원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수행하게 하는 것입니다. 정부출연금 형태로 지
성공한 벤처기업의 도움을 받아 창업을 이행할 수 있는 창업지원 사업도 있다. 일명 선도벤처연계 지원사업이 그것. 예비창업자는 선도 벤처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보다 쉽게 창업단계에 안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 사업은 예비 창업자가 이미 벤처기업을 창업한 선배 벤처기업에게 창업 및 기술적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시제품 제작비, 멘토 및 기술 컨설팅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창업자를 선도할 벤처기업은 자신들이 육성하고 싶은 예비 창업팀을 직접 선발하고 이들을 창업단계까지 직접 보육 육성
사업공고일 기준으로 만 39세 이하라면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교하는 것도 좋다. 예비창업자 및 3년 이내의 창업초기 대표자도 자격이 된다. 청년창업사관학교의 가장 큰 혜택은 뭐라해도 총사업비의 70% 이내에서 1년간 최대 1억원까지 정책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이 자금의 경우 정부 출연금 형태로 지원되는 것이기 때문에 목적에 맞게만 쓴다면 갚지 않아도 되는 돈이다. 총 사업비의 5% 정도는 현금으로 부담해야 한다. 25%는 현물로 부담하게 되는데, 이것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가 부
예비창업자에게 초기 창업비용을 줄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각 지역에 있는 창업선도대학을 이용하는 것도 그 중의 하나이다. 창업선도대학은 지역의 거점대학을 중심으로 설립되어 있는데, 균형있는 창업 붐 형성을 위해 마련한 정책 프로그램으로서 다각적인 지원이 특징이다. 창업선도대학에 입교하면 창업사업화 자금을 창업비의 70% 이내로 최고 7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창업공간 및 창업교육, 더불어 전문가의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제조업 및 지식서비스 사업자라면 고려해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