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동해를 일본해로,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 등으로 잘못 표기돼 신고된 건수가 각각 4,837건, 117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문화체육부 ‘한국바로알림서비스’ 시정조치는 각각 24.1%, 34.2%에 불과하다.이에 대해 태영호 의원은 “해외에 잘못 알려진 한국 정보를 바로잡고 한국을 올바로 알리기 위해서 효율적인 사업관리가 필요하다”며 “외교부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잘못된 정보에 대한 효율적인 시정조치에 나서야한다”고 강조했다.◆‘한국바로알림서비스’ 통해 접수된 잘못된 한국 정보 1만 2056
[창업일보 = 이창일 기자]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액을 실수요자인 1주택자 기준 현행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바꿀 경우 향후 5년간 1조3600억원가량의 세금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추산됐다.3일 태영호 의원이 국회 예산정책처에 의뢰해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1가구 1주택자에 대한 종부세 과세표준액을 현행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올릴 경우 주택분 종부세수가 2021~2025년 5년 간 총 1조3578억원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국세청의 2018년 종부세 자료를 바탕으로 해 최근 3년간의 평균 공시가격 상승률을 적용해 이번 보고서의 비용을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 개성 남북연락사무소와 같은 개성공단 소재 우리 건축물을 폭발물로 파손한 자에 대해 최대 10년, 폭파로 사상에 이르게 한 자는 무기징역에 처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3일 태영호 미래통합당 의원은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성공업지구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태 의원은 "현행법은 개성공업지구의 개발과 투자에 대한 지원, 출입자 및 체류자의 보호, 조세·왕래 및 교역 등에 관한 특례 등을 규정하고 있으나 대한민국 정부나 대한민국 국민이 소유한 재산의 보호에 대해서는 규정하고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종전선언’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청년들과 자유롭게 토론하며 소통하는 자리가 열력다. 27일 미래통합당 태영호 의원은 ‘종전선언’ 바르게 이해하기'란 주제로 청년 토론회를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50여명의 청년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태의원은 "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이후에 여당이 ‘한반도 종전선언 촉구 결의안’을 발의하는 것은 북한에게 ‘항복선언’으로 보일수 있으며 , 종전선언은 북한의 비핵화는커녕 핵보유국 인정하는 것이 될것이고, 현 정전상태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점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제 21대 국회 산학연 및 보건의료 정책포럼 TF 위원단 및 자문단 발족식이 성료됐다.3일 국회 간담회의실에서 거행된 발족식에는 태영호(미래통합당, 서울 강남 갑) 국회의원를 비롯, 서울 강남구 소재 중소기업 소상공인 사업자와 더불어 전국의 우수기술 보유 전문가들도 함께 했다.지난 제 20대 국회와 함께 발족한 이후 제 21대 국제산학연&보건웰니스의료관광 국회 정책포럼 TF위원단 및 자문단(GHWT_UNION, 위원장제, Since 2016)의 공식수행기관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사단법인 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 태영호 미래통합당 강남갑 당선인이 지역구 현안해결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6일 정순균 강남구청장을 만나 강남갑 지역 최대 현안인 압구정동 등 강남 아파트 재건축 신속추진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요청했다.정 구청장은 “주민들의 주거복지 차원에서라도 하루빨리 재건축 진행되어야 한다. 더 이상 늦출 수 없다”고 화답했다. 그는 재건축 층고를 일률적 35층이 아닌 평균 35층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방안도 제시했다.태 당선인은 이날 오후 2시 강남구청 3층 구청장실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정 구청장에게 강남구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