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4일 김춘진 사장이 프랑스 현지시간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파리 루브르박물관 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제6회 2023 파리 K-Food Fair(케이푸드 페어)’ 개막식과 B2B 수출상담회 오찬 리셉션에 참석해 환영사를 전하고 현지 관람객 대상 K-푸드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는 홍보 마케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K-푸드 수출업체 29개사가 참여해 김치, 막걸리, 식혜 등 전통식품부터 떡볶이와 김밥 등 분식 그리고 비건푸드까지 다양한 한국식품을 선보이며,
농협경제지주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K-FOOD FAIR Paris」에 참가해 한국 농식품 홍보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한 「K-FOOD FAIR」는 국산 농식품 수출 활성화와 판로 개척을 위해 수출시장 현지에서 개최하는 글로벌 농식품 박람회로, 2013년부터 중국·베트남·미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행사를 진행해왔다.농협은 박람회가 열리는 루브르 박물관 지하 컨벤션(Les Salles du Carrousel)에서 ▲한국 농식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8일 소공인 판로확대를 위해 판로개척 지원사업과 판로아카데미를 운영하여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진출 기반마련을 위한 집중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소공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은 지난 1월 모집공고를 통해 2,553개사가 지원 하였고,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253개사가 선정되었다. 10: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신규 판로 개척에 나서는 소공인에게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판로개척 사업은 바우처와 판로아카데미로 나누어 지원한다. 바우처는 2,500만원 한도 내 필요한 항목을 자율적으로 선택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7일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맞아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대규모 ‘K-푸드 페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오프라인 K-푸드 페어로, 22일부터 23일까지 쉐라톤 자카르타 간다리아 씨티 호텔에서 진행된 ‘B2B 수출상담회’를 시작으로, 24일부터 25일까지 자카르타 센트럴 파크몰 야외광장에서 ‘B2C 소비자체험 홍보행사’를 추진했다"고 말했다.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7일 ‘2023 태국 방콕 K-박람회(K-EXPO THAILAND 2023)’ 농식품관에 참가할 수출업체 30개 사를 6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K-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5개 부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산하 공공기관이 함께 주최하는 관계부처 합동 박람회로, 오는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방콕 일원에서 진행된다.특히 한국-태국 수교 65주년을 기념하고 동남아 한류 열풍의 중심지인 태국 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30일 아세안 펫푸드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제1회 아세안 K-펫푸드 페어’를 최초 개최해 총 5,270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아세안 펫푸드 시장은 코로나 이후 빠르게 성장 중이며, 우리나라의 반려동물 사료 수출 또한 2018년 400만 달러에서 2022년 4100만 달러로 4년 만에 10배 급성장했다. 이에 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미래클 프로젝트 유망품목’으로 반려동물 사료를 선정하고 유기농·기능성 프리미엄 상품을 발굴해 해외 마케팅에 주력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4일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3년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SIAL Shanghai)’에 한국관으로 참가해 74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SIAL Shanghai)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전문 B2B 박람회로, 올해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태국, 튀르키예, 말레이시아 등이 국가관으로 참가하고 전 세계 47개국 6500여 식품기업과 바이어 등 식음료 종사자들이 한데 모여 중국의 리오프닝 효과를 증명했다.농식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독일·폴란드·캐나다의 유력 식품 바이어들과 ‘K-푸드 수출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공사가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2023 상반기 K-푸드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Buy Korean Food, BKF)’에 참가한 독일, 폴란드, 캐나다의 아시안푸드 전문 유통기업 5개 사*와 진행했으며, 이들은 K-푸드를 수입해 현지 대형유통매장 납품과 직매장을 운영하며 K-푸드 세계화에 기여 중이다.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해외 유력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식품 수출업체와 1:1 상담으로 K-푸드 수출 확대를 지원하는 ‘2023 상반기 K-Food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Buy Korean Food, 이하 ‘BKF’)’ 현장을 찾아 바이어 감사장 수여식을 가졌다.그리고 우리나라 포함 미국, 중국, 동남아, EU, 중남미 등 총 40개국 해외 바이어 136개사와 국내 수출업체 320여개사가 참여한 상담부수 및 수출홍보관을 둘러보고 바이어들이 선호하는 한국 농수산식품 상품들을 살펴본 뒤, K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7일 전 세계 알파세대와 MZ세대가 즐겨 쓰는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Roblox)’와 ‘게더타운(Gather.Town)’에 시공간을 초월한 K-푸드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로블록스(Roblox)’는 2022년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23% 성장한 대표적인 체험형 글로벌 게임 플랫폼으로, 하루 사용자 수가 5600만 명을 넘으며 주로 2010년 이후 태어난 알파세대를 중심으로 MZ세대까지 폭넓은 이용자층을 자랑한다.이에 공사는 로블록스에 ‘K-푸드 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8일 김춘진 사장은 한국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일본 방문에 이어 미국을 찾아 분주한 현장 세일즈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미국 현지시간 지난 7일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의 노상일 회장 등 임원진들을 만나 대미 K-푸드 소비 저변 확대 및 수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또한, 올해 10월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되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를 통해 세계인들에게 건강하고 우수한 K-푸드를 소개하고, 한국식품이 해외 판로를 넓힐 수 있는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세계한상대회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18일 오는 31일부터 3월 3일까지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협동조합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사업’은 공동사업과 판로지원사업(온·오프라인)으로 구분하는데 기본요건을 충족한다면 두 사업에 모두 신청 가능하다.사업 참여를 위한 기본요건은 '협동조합기본법' 또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근거하여 설립된 협동조합으로서, 전체 조합원의 소상공인 구성비율 50% 이상인 ‘소상공인협동조합’(연합회)이면 된다. 먼저 ‘공동사업’은 소상공인 또는 협동조합 간 협업을 촉진하고 지속 가능성
12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외식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2022 K-푸드 프랜차이즈 트렌드 세미나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15일에는 ‘외식기업 해외진출 온라인 트렌드 세미나’가 개최되며 해외 외식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첫 번째 강연으로 일본 후지경제 우에노 유우타 연구원이 ▲ 일본 외식 산업의 변화 ▲ 현지 창업 형태 ▲ 일본 푸드테크 현황을 주제로 연사로 나선다. 이어 태국 Easy International Franchise Limite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유통교육원은 23일 ‘2022년 제3기 농식품 수출마스터 과정’ 수료식을 열어 농식품 수출의 혁신을 이끌어 갈 23명의 전문가를 배출했다고 밝혔다.‘농식품 수출마스터 과정’은 농식품 수출업계의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종사자들을 수출전문인력을 육성하는 장기 전문교육과정으로, 공사는 학계는 물론 산지·소비지 유통현장 전문가부터 해외 바이어까지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해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교육생들은 온라인 수출 상품화 전략, 해외 식품 트렌드, 국가별 주요 통관 이슈, 바이어 발굴 및 대응 기법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K-Food의 수출과 ‘푸드테크’ 미래 전략을 모색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1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공사가 주관한 ‘2022 대한민국식품대전(KOREA FOOD SHOW)’ 개막식에서 이번 행사 슬로건인 ‘푸드테크의 현재와 미래’ 조망을 통한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김춘진 사장은 “IT·BT·CT와 융합한 푸드테크는 식량안보, 저탄소 식생활, 디지털화 등 식품산업의 당면과제를 해결할 열쇠”라며, “이번 박람회에서 식품산업의 생산,
summary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코로나 이후 첫 대면 세일즈로드쇼로 940만 달러 수출 상담성과를 올렸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K-푸드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4일까지 캄보디아, 카자흐스탄, 몽골, 독일, 멕시코, 호주, 캐나다 7개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2022년 하반기 시장다변화 세일즈로드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시장다변화 세일즈로드쇼는 수출상담회부터 현지 시장조사, 전문가 초청 세미나 등 국내 수출기업을 위한 다양한 해외 시장개척 프로그램을 구성해 매년 상·하반기에
summary말레이시아에서 UAE까지 이어진 ‘원더풀 K-푸드’ 함성.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K-푸드 페어열고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푸드’ 함성이 "말레이시아에서 UAE까지 이어지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4일 지난 10월 21일부터 11월 9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K-푸드 페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쿠알라룸푸르에서는 힌두 신년 ‘디파발리’ 황금연휴에 맞춰 10월 21일부터 나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5개 부처와 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이 함께한 범부처 행사 ‘2022 K-박람회 베트남’에서 ‘K-Food 소비자 홍보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농식품유통공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한류 열풍이 뜨거운 아세안 시장에 K-Food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베트남 현지 소비자 대상 K-Food 홍보, 국내 우수 수출업체와 아세안 지역 바이어 간 현장 수출상담회 등으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9일 국내 데이터 산업 활성화와 데이터 수요 발굴을 위해 오는 25일 서울 aT센터에서 ‘빅스퀘어 유니언 맞춤형 데이터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빅스퀘어 유니언’은 작년 9월 출범한 국내 최초 공공·민간 데이터플랫폼 연합체로 국내 빅데이터 생태계 조성과 디지털 경제 선도를 위해 농식품(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산림(한국임업진흥원), 교통(한국교통연구원), 유통·소비(KDX한국데이터거래소), 환경(한국수자원공사) 5개 산업 분야 기관 간 협약을 맺고 데이터 경진대회, 구매상담회 등 공동 사업을 추진
[기사요약]“오늘만 기다렸다” 태국은 지금 K-Food 앓이 중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6일 태국 K-Food 페어 수출상담 성과액이 440억원을 달성했으며 소비자체험행사도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밝혔다. 장인식 해외사업처장은 “최근 조사에 따르면 태국은 자국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나라로 한국을 꼽을 만큼 한류와 K-Food에 관한 관심이 높은 나라”라며, “2년 만에 현장 개최된 이번 행사를 계기로 K-Food가 아세안 한류 중심지 태국에 깊이 뿌리내리도록 다양한 마케팅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