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요약]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5일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연계 수출상담회서 5백만 달러 수출계약 성과를 거두는 등 한국 인삼의 세계화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상담회에는 한류 콘텐츠의 선풍적인 인기로 인삼에 호기심을 가지기 시작한 해외의 젊은 소비층을 공략하기 위해 액상형 스틱, 차, 음료 등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인삼·홍삼 가공품을 다양하게 선보여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과 문의가 쇄도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이날 오후 수출계약 체결식에 참관해 “지난해 인삼 수출액은 역대 최고치인 2억 7천만 달러를 기록할 만큼
[기사요약]농협 김치 브랜드 한국농협김치’가 초도물량 15톤 선적하고 미국 첫 수출길에 올랐다. 이번 수출로 선적되는 초도물량은 썰은김치, 포기김치, 총각김치, 갓김치, 고들빼기 등 총 9만달러 상당으로, 일본,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수출에 이어 미국 진출도 성공함에 따라 한국농협김치가 본격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한국농협김치가 김치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킨다는 각오로 출범한 만큼, 좋은 재료를 바탕으로 정직과 신뢰를 더해 만들고 있다”면서 “해외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한국농협김치의 맛과 우
◇기사요약한국 수산식품이 중국서 K-Seafood 페어로 중국 외식체인을 공략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3일 베이징서 20개 中외식체인 대상 한국 수산물 구매상담‧품평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기노선 수출식품이사는 “한국산 조미김은 중국 시장에 1억 4천만 달러 이상 수출되는 효자품목”이라며, “이번 중국 K-Seafood 페어를 통해 수산 가공품뿐 아니라 원물 식자재도 중국의 B2B 시장에 대거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해양수산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2일 중국 베이징에서 한국산 수산물의 해외 외식
◆뉴스요약K-Food의 매력,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1~2일 이틀간 도쿄서 3년 만에 K-Food 페어 수출상담회를 갖고 4천5백만 달러 상담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기노선 수출식품이사는 “오랜만에 일본 바이어를 직접 만날 수 있는 대규모 상담의 장이 재개돼 뜻깊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K-Food가 일본 시장에 진출하고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뉴스요약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4일 일본에서 식량안보‧K-Food 수출확대‧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현장행보를 강행했다고 밝혔다. 유통공사 관계자는 "김춘진 사장은 지난 2일 일본 도쿄에서 현재 일본 중의원 10선 의원이자, 문부과학대신 및 일본 스카우트의원연맹 회장 등을 역임한 시오노야 류 의원과 조찬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대한민국 식량안보 대응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식량위기 대응 체계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사례를 논의했다. 또한, 전 세계인이 함께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뉴스요약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30일 ‘중국 K-Food 페어’ B2B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432억원 규모의 상담성과를 거뒀으며 9월부터 내륙지역 B2C 소비자체험 홍보에 나선다"고 말했다. 장인식 해외사업처장은 “지난 30년간 대 중국 K-Food 수출은 14배가 넘는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었으며, 중국은 지난해 K-Food 수출 1위 국가이자 중요한 파트너”라며, “향후 지역별 맞춤형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 다양한 수출지원을 펼쳐 중국시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30일 농림축
◆뉴스요약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5일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통해 신선농산물의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특히 "온라인 수출상담회로 신선 및 검역협상 타결 품목 등 9백만 달러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기노선 수출식품이사는 “신선농산물은 농가소득과 직결되는 중요한 품목”이라며, “신선농산물 출하시기와 정부 간 검역협상 타결 등에 맞춰 바이어 상담 알선 등 다양한 수출지원을 펼쳐 적시에 해외시장을 공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5일 지난 22
◇뉴스요약농협중앙회는 제주특별자치도·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함께 제주지역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농협중앙회 창업농지원센터는 26일 농협제주지역본부에서 창업농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2 제주 청년농업인 육성 협의회'와 유통업체 MD초청 품평·상품회를 열고 판로확대에 힘을 보탰다. 이날 농협창업농지원센터 신상일 센터장은 “청년농업인들에게 영농정착 지원이 세심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전국의 지역본부 관계자 및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농협중
◇뉴스요약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올 상반기 수산 수출 17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K-Seafood 세계화 이끈다고 밝혔다. 기노선 수출식품이사는 “상반기 수산식품 수출 성과는 수출업체의 노력은 물론, 업계의 애로사항을 반영한 수출지원을 활발히 펼친 결과”라며 “하반기에도 정부와 함께 K-Seafood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해 수산식품 수출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25일 해양수산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올해 수산물 수출이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인 17억 1천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올해 사
2022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 외식기업을 모집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참가기업에 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박람회의 한국관 참가를 지원한다. 13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국내 우수 외식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2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기업을 오는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추가모집 한다고 밝혔다. 모집 박람회는 9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FIM 박람회를 비롯해, 10월 태국 방콕 TFBO, 11월 베트남 호치민 VIETRF 등 총 3개이며, 참가를 원하는 외식기업은 최대 2개 박람회까지
파리 루브르 휩쓴 K-Food가 유럽 식품한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파리 루브르서 K-Food 페어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11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루브르 박물관 컨벤션(Les salles du Carrousel)에서 ‘2022 파리 K-Food 페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공사는 프랑스 현지 코로나19 완화 기조에 발맞춰 우리 수출기업의 유럽시장 개척과 현지 K-Food 소비 붐 조성을 위해 파리지역 최초로 B2B․B2C 통합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정부가 창업기업에 공공조달시장의 문턱을 낮추기로 했다. 정부는 창업기업이 생한 제품을 공공기관 등에 납품이 용이하게 하기 위해 5일 공공기관 37개, 창업기업 57개사가 참여하는 창업기업제품 구매 상담회 개최한다. 또한 판로지원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소기업·소상공인 범위에 속하는 창업기업 간 제한경쟁입찰이 가능한 사항을 명확화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은 5일 서울 aT센터에서 37개 공공기관과 57개 창업기업이 참여하는 ‘제1회 창업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공공기관들이 창업기업들의 제품을 구매하고 싶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신흥시장 공략을 위한 ‘수출시장 다변화 온라인 세일즈 로드쇼’를 개최해 온라인 수출상담회 및 재한 외국인 K-Food 품평회를 진행했다.공사는 "28일과 30일 2회에 걸쳐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국내 수출선도업체 45개사와 캐나다·멕시코·독일 등 신흥시장 7개국 바이어 48개사의 온라인 화상회의를 주선해 총 165건 상담, 1,440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한편, 29일에 진행된 재한 외국인 대상 K-Food 품평회는 수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한류 연계 K-Food 유망상품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총 164건, 5백만 달러의 수출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온라인 상담회는 지난 4월에 이어 2회째 추진하는 것으로, 국내 수출업체 58개사와 말레이시아·베트남·태국 등 한류 인기가 높은 동남아 국가를 비롯해 중국·미국 등 주력 수출국가 등 총 18개국의 바이어 54개사가 참가해 온라인으로 수출상담을 진행했다.공사는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 서비스를 통해 급부상한 K-드라마, 영화 등 한류
김치·홍삼 등 K-Food 온라인 상담이 21부터 이틀간 K-Food 5백만 달러 수출상담 성과를 거두는 등 동남아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4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한류 연계 K-Food 유망상품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총 164건, 5백만 달러의 수출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온라인 상담회는 지난 4월에 이어 2회째 추진하는 것으로, 국내 수출업체 58개사와 말레이시아·베트남·태국 등 한류 인기가 높은 동남아 국가를 비롯해 중국·미국 등 주력 수출국가 등 총 18개국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코트라와 수출 유망 소상공인 육성 나선다.소진공 관계자는 "수출두드림기업 지정 제도를 통해 수출 잠재력이 높은 소상공인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며 올해 총 300개사의 신규지정으로 해외진출을 위한 다양한 정책지원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19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수출 잠재력이 높은 소상공인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2022년 수출두드림기업 지정제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출두드림기업'은 소상공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협동조합 판로영역 다각화에 밝혔다.소진공 관계자는 24일을 시작으로 올해 총 3번의 바이어 유통 상담회 추진하며 홈쇼핑, 소셜커머스 등 국내 주요 유통채널과 1:1 상담 기회 제공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협동조합을 대상으로 ‘바이어 유통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소진공 관계자는 "이번 상담회는 중·소형 유통기관 입점전문 MD가 최초로 참여하여 소상공인협동조합 판로영역 다각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홈쇼핑, 소셜커머스 등 국내 주요
◇뉴스요약엔씨소프트는 2일 ‘2022 하계 인턴’ 모집 시작했으며 채용과 관련한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오는 5월 12일까지 게임개발 및 사업, AI R&D, 데이터 분석, 브랜드 기획 등 25개 부문에서 신규 인턴을 모집한다"고 말하고 "5월 9일~10일 이틀간 온라인 직무 상담회 ‘NCruiting Day’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6개 분야의 현직자가 참여하며 채용 FAQ, 직원 인터뷰 영상, VR 사옥투어 등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창업일보 = 김지수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다래전략사업화센터가 5일 중앙대학교 LINC+사업단 주관의 ‘창업 스케일업 및 투자유치 활성화 사업’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다래전략사업화센터는 기술사업화 전문 액셀러레이터이다. ‘창업 스케일업 및 투자유치 활성화 사업’은 중앙대학교 가족 회사 및 학생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 성장 모멘텀을 제고하고 투자유치 성공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실전 투자 IR지원과 크라우드펀딩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다.실전 투자 IR지원 대상 기업에게는 지난 한달 동안 △기업별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중국 충칭에서 열린 K-Food 페어에서 바이어와 476억원 수출상담 달성하는 등 중국 내륙 K-푸드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중국 내륙시장의 한국 농식품 진출 확대를 위하여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2021 충칭 K-Food Fair’를 열었다고 밝혔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 행사 관계자는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수출상담회는 중국 내 유력 식품바이어 62개사와 국내 수출업체 30개사가 참여하여 418건, 총 4,036만달러(약 476억원) 규모의 수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