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제지주가 15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2년도 ‘품목별전국협의회 회장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34개 품목별협의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참석자들은 ▲채소가격안정제 사업비 분담률 개선을 위한 농정활동, ▲품목단위 자율적 수급체계 구축,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판로 확장,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 강화 등 원예농산물 품목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또한 품목협의회별 2021년도 사업추진 현황 및 농정활동에 대한 평가결과를 바
농협중앙회가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통해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일조하고 있다. 12일 농협중앙회는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과 제주농협 임직원 등 150여명은 11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시설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마을회관에 가전제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위성곤 국회의원(제주 서귀포시)이 동참하여,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2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과 인사를 나눈 후 농가 창호 교체와 벽면 도색 등의 봉사활동에 함께 나섰다.농협 사랑의 집고치
◇기사요약농협이 국민과 함께하는‘따뜻한 동행’을 위해 연말까지 제철 농산물을 최대 70%까지 할인판매한다. 이와 관련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살 맛나는 가격’으로 밥상물가 안정에 총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7일 농협은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물가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특별판매행사를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협 관계자는 "고물가로 인해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지난 5월부터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비롯한 농협 유통계열사 소속 하나로마트에서는 연말까지 제철과일과 수급불안 농산
농협중앙회는 4일 제3회 전국 농축협 동시 조합장선거 공명 추진을 위한 '선거관리사무국' 개소하고 공명정대하고 체계적인 선거관리를 통해 신뢰받는 농협 구현하기로 했다.농협중앙회는 이날 서울 중구 본관에서 제3회 전국 농축협 동시 조합장선거(2023년 3월 8일 실시 예정)를 준비하기 위한 '선거관리사무국」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행사에는 이성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하여 현판식을 가졌다.농협중앙회는 2023년 말까지 선거관리사무국을 운영하며 공명선거 추진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교육·홍보, 공명선거
농협이 영농자금 1조원에 대한 이자 지원으로 농업인과 상새을 도모한다. 농협 상호금융은 30일 오는 1일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의 일환으로 금리상승기 영농자금 비용 부담을 경감하고자 농협중앙회가 최대 1.5%의 이자를 지원하여 고객은 최저 연 2%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새출발 농촌희망 저금리대출'을 출시한다고 말했다. 청년 창업농, 귀농인 및 농·축협 조합원이라면 누구나 가까운 농·축협에서 1인당 최대 5천만원·3년 이내 기간으로 운전자금 용도 신규대출 및 기존 영농자금 대환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에서 운영하는 농협가락공판장이 28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회의실에서 충주시, 충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농산물 출하 및 판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농협은 "이번 업무협약은 충주의 대표 농산물인 복숭아의 본격 출하시즌을 맞아 각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와 판매량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다"고 밝혔다.이에따라 "농협가락공판장과 충주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복숭아 뿐만 아니라 충주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판매확대를 위해 마케팅을 강화하고 출하산지를 지원하는 등의 협력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
농협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감사꾸러미 나눔행사를 열었다. 농협중앙회는 2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6.25전쟁 72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꾸러미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이승우 서울지방보훈청장, 류재식 6·25참전유공자회 서울지부장, NH콕서포터즈 대학생봉사단 등이 참여하였으며, 6.25 참전유공자 300가구에 전달될 쌀, 즉석밥, 떡국 등 12개 품목으로 구성된 우리농산물 가공
농협중앙회가 3高 대응을 위한 계열사 경영전략 회의를 열고 금리·물가·환율 등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긴급 현안을 점검했다. 24일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지난 23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계열사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농협중앙회 이재식 부회장이 주관하는 이날 회의는 경제·금융부분 계열사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계열사 경영진단 ▶3高(금리·물가·환율)에 따른 계열사 영향 분석 및 대응책 ▶사업추진 우수 사례 공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특히 농협은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에 대응하여 사업부문별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는
농협이 코로나19 이후 입사한 신규직원들을 대상으로 농촌 현장활동 등 협동조합 정체성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23일 농협중앙회(이하 농협, 회장 이성희)는 22일부터 24일까지 농협 중앙교육원에서 2박 3일 과정의 '뉴리더 농협가치 향상교육'(18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농협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2020년 상반기 이후 신규직원 교육은 주로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하여 왔는데,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농촌활동과 경제사업장 방문 등 협동조합 정체성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대상은
[창업일보 = 김희진 기자]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5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한국농협김치조합공동사업법인’ 출범식에 참석해 농협 관계자들과 교류의 장을 갖고 국내 김치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방안을 모색했다.이 자리에서 김사장은 “김치의 종주국은 한국”이라고 강조하며, “김치의 위생과 안전성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김치를 육성하여 한국 김치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공사도 김치의 우수성 홍보와 함께 품질 고급화, 해외마케팅 등의 지원 확대로 수출시장을 넓혀 김치 세계화에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