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8일 국회 소통관에서 자영업자 대표들과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자영업자를 빙자 작업 대출로 전국의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분노하고 있다”며 수사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소상공인연합회장을 지낸 바 있는 최 의원은 “양문석 후보가 ’20년에 31억원 상당의 강남 아파트 구매 당시 대학생 딸을 자영업자라 위장해 빌린 11억 원의 ‘사업자주담대’를 토대로 현재 10억 원이 넘는 시세차익을 거둘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면서 “사업자주담대는 자영업자들의 사업운영자금, 시설자금
[공정언론 창업일보]전국의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표하는 전국상인연합회의 전국 광역 지회장들은 19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국회 최승재 의원 주최로 기자회견을 열고, 전통시장 상인,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 대표들이 22대 국회에 입성하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정치권에서 이들에 대한 비례대표 입성 문호를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최승재 의원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여러분들을 대표하는 대표자분들이 이번 총선에서 국회 비례대표에 도전했지만 순위에서 밀려나 철저히 외면당했다”라고 말했다.최 의원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목소리는 외
[공정언론 창업일보]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상공인·자영업·직능경제인 단체들이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정책 지지선언에 나섰다. 국회 최승재 의원(국민의힘, 비례) 주최로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코로나피해자영업총연합,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등은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정책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민상헌 코로나피해자영업총연합 대표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회원수를 보유한 외식업중앙회를 비롯한 소상공인, 자영업, 직능경제인 일동은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경제 개혁과 민생 정책이 제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비례대표)은 오는 9일 오전 11시 22대 총선 서울 마포갑 선거사무소를 연다고 8일 밝혔다.조 의원은 "개소식은 내빈 축사와 조정훈 후보 인사말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마포갑 지역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 신지호 전 의원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조 의원은 “마포갑에 공천 받을 수 있도록 지지해주신 마포 시민들에게 승리로 보답하겠다”라면서 “함께 경쟁했던 선배님들께서 개소식에 직접 자리해 주신다. 국민의힘은 ‘원팀’을 알리는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
[공정언론 창업일보]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가 단수공천됐다. 평택갑에는 초선 비례 한무경 의원이 단수 공천됐다. 경기 광명시갑에서는 최승재 비례대표 의원이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선승후사(先勝後私)의 결단으로 경선 불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 2일 오후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2차 경선 결선 결과과 단수 추천 19곳, 우선 추천 5곳, 경선 6곳에 대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현역 의원 중에는 유의동 정책위의장과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한무경 의원 등 3명이 단수 공천을 받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은 16일 서울동대문갑, 양천구갑, 성북구갑을 등 22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후보자를 발표했다.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전날까지 총 9개 시·도의 공천 신청자 면접을 실시하고 서울 7곳, 인천 2곳, 경기 4곳, 충북 5곳, 충남 3곳, 제주 1 곳 등의 선구구에 경선 후보자를 공개했다.공관위는 서울 강동구갑, 경기 광명시갑 2곳은 선거구 경계조정 가능성이 있어 선거구 획정이 확정된 후 경선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기타 선거구 획정 대상인 곳은 금일 발표에서
서민들의 급전창구였던 카드론과 리볼빙 서비스의 연체액, 연체율이 큰 폭으로 상승해 근래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이자 국민의힘 정책위 부의장직을 맡고 있는 최승재 의원이 지난 20일 금융감독원을 통해 7개 전업카드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3년 1분기 기준 7개 전업카드사 리볼빙 서비스의 연체총액은 1,500억원, 연체율은 평균 2.38%를 기록했고, 카드론의 경우 연체액은 총 7,600억원, 연체율은 평균 2.13%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리볼빙 서비스는 결제대금이나 현금서비스 대금
20일 흥국생명의 자회사형 GA가 설립되는 가운데 흥국생명 임직원 및 소속 설계사들의 불법영업행위가 드러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흥국생명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해 약 두 달 동안 진행된 금융감독원 정기검사에서 수십건에 달하는 불법 영업행위에 대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8명의 지점장과 11명의 설계사들이 각각 보험영업의 과정에서 고객 보험료 대납, 특별이익 제공, 경유계약 등 각종 불법영업행위를 자행했다는 것이다.특히 경유계약의 경우 보험업법 제97조 1항에서
휴면계좌가 최근 5 년새 최대 10 배까지 늘어난 증권사도 있어 건강한 금융생태계 조성의 필요성에 대한 주장이 드세다. 특히 증권사의 경우 자산총계 상위 20개 증권사의 경우 최근 5년새 휴면성 증권계좌 평균 2 배 늘었다. 6 개월 이상 매매거래 및 입출금 및 입출고 등이 발생하지 않은 휴면계좌의 경우 해당 증권사가 솔선수범해서 소액도 소중한 금융소비자에게 휴면자산을 돌려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이 금융투자협회를 통해 자산총계 상위 20 개 증권사 (‘22 년 4Q
출시 1년을 맞은 후불결제 대출서비스(BNPL)가 이용량 대비 연체율이 급증해 관리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BNPL는 지난 3월현재 기준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3사 누적 가입자 수는 266만명에 총 채권액은 445억원에 이른다. 문제는 지난 1년간 연체 채권액과 연체율 모두 2배 이상 증가했다는 사실이다. 물건을 구매하여 미리 받고, 대금은 차후에 결제하는 선구매후불결제(BNPL, Buy Now, Pay Later) 서비스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규제를 논의해야 한다는 목
초저출산 시대의 해법으로 결혼과 출산, 양육이 모두 행복한 선택이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7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세미나에서 이같이 의견이 모아졌다. 2022년 현재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이 0.78명이다. 2사람의 부부가 합쳐 1명도 채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이다. 이날 정책토론회에는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을 비롯하여 김대호 사회디자인연구소장, 최해범 통합과전환 사무처장 발제, 토론자로는 KAIST 경영대 이병태 교수, 시사평론가 오진영 작가, 칼럼니스트 오세라비 작가, 윤범기 기자
서민경제가 고금리로 신음하는 가운데, 빚의 대물림을 막고 금리인하를 유도하는 이른바 ‘금리인하법’ 개정이 추진될 전망이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16일 대출성 상품에 관한 계약체결 시 신용보험을 판매하는 행위를 불공정영업행위의 예외로 정하여 허용함으로써 금융소비자의 대출에 따른 위험관리 수단으로 신용보험을 활성화하고, 고금리 시기에 금리인하를 견인하여 금융소비자 보호에 이바지하기 위한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한다고 밝혔다.현행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금소법)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