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비례대표)은 오는 9일 오전 11시 22대 총선 서울 마포갑 선거사무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조 의원은 "개소식은 내빈 축사와 조정훈 후보 인사말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마포갑 지역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 신지호 전 의원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  의원은 “마포갑에 공천 받을 수 있도록 지지해주신 마포 시민들에게 승리로 보답하겠다”라면서 “함께 경쟁했던 선배님들께서 개소식에 직접 자리해 주신다. 국민의힘은 ‘원팀’을 알리는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정훈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마포구 백범로 95 다나빌딩 5층(대흥역 2번 출구 앞)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창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