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수원병 국민의힘 방문규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7일 열렸다. 이날 행사는 현판식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후보자 환영사, 축사, 빨간 운동화 전달식, 후보자 연설, 떡 케이크 절단식 순으로 진행됐다.팔달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전력을 다해 뛰겠다는 의미가 담긴 빨간 운동화를 전달받은 방문규 예비후보는 거대 야당의 입법독주, 팬덤정치를 강한 어조로 비판하며 “야당의 횡포를 막기 위해서라도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국민의힘이 승리해야 한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정치를 하겠다는 방 예비후
[공정언론 창업일보]전국적으로 청렴운동을 펼치고 있는 사단법인 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이하 공신연)은 2024년 새해를 맞아 ‘기득권 퇴출’을 위한 국민의식개혁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공신연은 26일 서울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제4회 대한민국 청렴대상」 시상식을 열고 이 같이 새해 국민의식개혁운동의 방향을 발표했다. 공신연 나유인 총재는 이 자리에서 “특권과 당리당략에 빠져 국민대표임을 망각한 채 정쟁을 일삼는 일부 정치세력에게는 미래희망이 없다.”며, “특권화된 기득권을 퇴출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유인 총재는 세계
[공정언론 창업일보]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가 26일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을 2년 더 유예하는 법 개정안 처리 무산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밝혔다.방문규 예비후보는 “대다수 영세 중소기업과 소규모 사업장들은 이 법에 대응할 시간적, 물리적 여유가 없다”라며 “고금리, 고물가 시대의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 언제 범법자가 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느껴 폐업하거나 상근 직원들을 해고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라고 우려를 표했다.이어 “팔달구에는 총 1,821개의 50인 미만 사업장이 있는데, 대부분이 도매 및 소매
[공정언론 창업일보]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가 24일 합당 선언을 위해 국회 소통관으로 들어오고 있다. [관련기사] 이준석-양향자 합당 "과학기술패권국가의 미래비전" 발표
[공정언론 창업일보] '개혁신당'과 '한국의희망'이 합당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는 24일 오후 합당을 선언하고 '과학기술 패권국가의 미래' 비전을 담은 발표문을 낭독했다.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이날 합당 기자회견에서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는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고 말했다. 양 대표는 또한 "미래를 주도할 '대세기술, 필연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야 한다. 빈 살만의 미래 비전인 의 꿈, 우리는 왜 못하는가. 한국의희망과 개혁신당은 첨단산업이 주도하는 미래도시 를 건설할 것"을
[공정언론 창업일보]하종대 전 한국정책방송원(KTV) 원장이 23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영등포갑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하 전 원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에게 희망의 정치를 선보이고 위대한 영등포 시대를 열기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자 한다”고 출마 소회를 밝혔다.하 전 원장은 정쟁과 대결의 정치를 바꿔야 할 때라고 말하면서 자신이 구태에 오염되지 않은 정치신인으로서 낡은 이념과 특권타파에 가장 적합한 후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우리 국민의 힘은 한동훈 호를 출범시키며 특
[공정언론 창업일보]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구미(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강명구 예비후보는 22일 지역 유력 정치인들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같은 지역구인 구미(을)에 출마한 김봉교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강 예비후보 지지를 표명하며 후보직 사퇴를 선언했다. 김 전 예비후보는 “구미을 지역에 국민의힘 후보가 난립해 경쟁이 격화되고 있어 본선에서 민주당 후보와 치열한 싸움이 예상된다”며 “지난 2018년 구미시장을 민주당에 빼앗긴 것과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이어 “본선에서 민주당 후보와 싸울 가장 경쟁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여성의정이 오는 19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제22대 총선, 여성 후보 당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선을 82일 남겨두고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여성정치인이 유권자에게 어떻게 인식되고 있으며 ▷여성후보가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 유권자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후보자의 당선 경쟁력이 성별이 아님을 밝히는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먼저 첫 번째 발제에서 류재혁 리서치앤리서치 팀장은 세대별, 성별로 진행한 포커스 그룹인터뷰를 바탕으로 유권자가 생각하는 여성정치인들에 대한 이미지, 이상
[공정언론 창업일보] 방문규 수원(병) 팔달 예비후보는 18일 지역민을 대상으로 대면 소통에 나선다. 방 예비후보 측은 지역 민심을 직접 청취하고 스킨십을 강화하기 위한 대민 소통 프로그램 ‘방문규의 동네 한바퀴’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위해 팔달구 선거관리위원회의 심사를 받아 SNS를 통해 사전에 일정 공지를 했다고도 밝혔다.첫 모임은 오늘 저녁 7시 30분 화서동의 한 지역 카페에서 열리며 수원시민, 팔달구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방 예비후보는 “누군가를 깊이 알고 싶으면 대화를 나눠
[공정언론 창업일보] ‘대통령실 참모 출신 최연소 출마자’ 김원재 전 대통령실 행정관(31)이 17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수원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김 전 행정관은 이날 오전 11시 수원특례시 권선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를 공식화했다.김원재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위기가 아닌 기회를, 과거가 아닌 미래를 찾아야 하는 선거”라고 규정하며 “긴박한 국제정세와 기술발전, 인구구조의 변화 등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에 기존의 낡은 해법이 아닌 젊고 유연한 대응이 필요한 시기”라고
[공정언론 창업일보]경북도당과 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 지역위원장들이 18일 민주당을 떠나 미래대연합에 합류했다.이수강 경북도당 상무위원, 김원식 경북도당 사회적경제위원장, 황재선 영주영양봉화울진 지역위원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북도당 상무위원/지역위원장 민주당탈당 및 미래대연합 입당식을 가졌다. 이들은 이날 "경북도당과 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해 온 저희들은 오늘 지역주의의 본질은 혐오정치, 진영정치다. 지역주의를 깨기 위해 이제 협력의 지대로 가겠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을 떠나 미래대연합에 합류한다"
[공정언론 창업일보]설주완 미래대연합(가칭) 대변인은 18일 "제3지대가 가야할 길이 험난하고 괴로울 수 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정치현실을 바 꾸는데 제3지대가 역할을 할 수 있다면 그 어떤 고난과 역경이라도 뛰어넘을 것"이라고 밝혔다. 설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신임 대변인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설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다. 설 대변인은 "미래대연합은 민생우선 정치, 국민 상식에 부합하는 정치세력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저는 미래대연합이 제3지대의 일원으로서 멋지고 값어치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