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권찬혁 기자 = 특허청은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국제 지재권 분쟁 컨설팅 지원사업 설명회’를 오는 19일 14시부터 포스코 P&S타워(서울 역삼동)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국제 지재권 분쟁 컨설팅 지원사업은 수출을 준비하는 기업에게 해외 경쟁사와의 특허분쟁 위험을 조사하여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분쟁이 발생한 이후에는 경고장 대응부터 협상, 소송 등에 필요한 대응 전략을 제공하는 사업이다.국·내외 지재권 전문가로부터 받는 컨설팅에 소요되는 비용의 최대 70%까지(중소기업 기준, 중견기업은 50%) 지원받을 수
(창업일보)박제영 기자 = 특허청은 최근 3년간 카메라 기술을 이용한 시계장치 출원이 평균 55건으로 증가하면서 전체 출원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최근 연도별 출원 현황을 보면 2014년 52건, 2015년 66건, 2016년 48건으로, 2013년을 기점으로 카메라 기술을 이용한 시계장치 출원 건은 증가하였다.카메라 기술을 이용한 시계장치의 출원인별 출원 현황(‘07년 ~ ’16년)은 대기업 144건(28%), 개인 110건(22%), 중견기업 75건(15%), 중소기업 75건(15%), 대학·연구기관 등 44건
(창업일보)이민우 기자 = 부산시와 부산남부재산센터(한국발명진흥회부산지회)는 지식재산기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식재산 디딤돌 프로그램’ 수강생 20명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2014년도부터 부산시와 특허청의 매칭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시민들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한 IP창업 원스톱지원을 통해 지식재산권 정보와 창업 노하우를 제공함으로써 우수특허를 창출하고, IP기반 창업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명실상부한 기술창업 인큐베이터로 자리잡아가고 있다.지난해에는 총 245명의 수료생을 배출
(창업일보)노대웅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와 함께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키우는 지식재산 전략 세미나'를 진행한다.이날 세미나에는 이준석 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기업의 자산이 되는 강한 특허 창출 및 지식재산을 활용한 자금확보 전략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고, 수출을 위해 준비해야 할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실무도 소개될 예정이다.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특허청은 중국, 일본 특허청과 공동으로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 SC 컨벤션센터에서 ‘한중일 디자인 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올해로 8회차를 맞는 ‘한·중·일 디자인포럼’은 한국, 중국, 일본의 특허청 전문가들이 디자인보호와 관련된 주요 현안사항과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결성되었으며 매년 3국이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15년에는 도쿄, ’16년에는 북경에서 열린 바 있다.올해 디자인포럼은 ‘캐릭터 디자인의 보호’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3국 캐릭터 업계의 최근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특허청은 7일 의료기기 분야에 종사하는 중소기업이 미래 유망산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의료기기 특허 동향을 분석하여 제공한다고 밝혔다.특허청은 이를 위해 의료기기를 14개 중분류와 80개 소분류로 구분하고 각 분류를 국제특허분류(IPC)와 1:1로 매칭한 ‘의료기기-특허분류 연계표’를 마련하였다.또한 최근 10년간(‘07~’16년) 각 분야의 특허 출원 및 등록 동향을 분석하여 제공함으로서, 의료기기 분야의 기술발전 동향을 한 눈에 알 수 있게 하였다.더불어 기술성장단계와 장단기 증가율이라는 분석기법을 적용
(창업일보)이태식 기자 = 나쁜 드론에 대한 위협 인식이 확산되면서 이른바 ‘안티드론’이라는 공중 보안 패러다임이 주목받고 있다. 특허청(청장 최동규)에 따르면 안티드론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출원이 시작된 2013년 이후로 4년(2013∼2016년)간 전체 안티드론 기술에 대한 출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안티드론이란 테러나 범죄, 사생활 영역 침입이나 감시, 조작 미숙에 의한 사고의 문제 등을 야기하는 나쁜 드론을 무력화하는 드론으로서 특정 공역(空域)에 들어온 소형 물체를 탐지하고 이것이 드론인지 아니
(창업일보)이석형 기자 = LG전자가 미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BLU를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LG전자가 휴대폰 관련 특허 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28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 이하 ITC)에 스마트폰 판매 금지를 요청했고 이와 동시에 미국 델러웨어 지방법원에 특허 침해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BLU가 LG전자의 LTE 표준특허 5건을 침해했다는 것이 이번 소송의 골자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BLU에 4차례 특허 침해 경고장을 발송했으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특허청이 29일 서울 역삼동 포스코 P&S 타워에서 한국지식재산학회와 ‘4차 산업혁명에 있어서 부정경쟁방지법 개정방향’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유연한 특허전략을 위한 부정경쟁방지법 개정방향을 관련 전문가들이 심도 있게 논의한다. 본 세미나는 기술 및 시장경제가 급변함에 따라 새롭게 나타나는 부정한 경쟁행위를 모두 규율하기 어려운 부정경쟁방지법의 한계를 해결하기 위한 개정방향을 논의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첫 번째 기조발표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특허청은 기업의 교육기부를 통해 청소년을 창의적 발명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2017년 YIP(Young Inventors Program,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YIP는 기업이 출제한 과제에 청소년들이 문제해결을 위한 발명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지식재산 교육 및 특허 컨설팅을 통해 구체화하여 특허 등 지식재산으로 창출되도록 지원해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금호전기, 대유위니아, 모닝글로리, 아모레퍼시픽, 에스폴리텍, LG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특허청이 24일 서울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특허청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17년도 특허청 성과관리시행계획에 대해서 논의했다. 최근 미국, 일본 등 주요 선진 국가들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범 국가적인 지식재산 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기업들은 그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분야에 있어서의 지식재산 확보를 위한 경쟁을 치열하게 전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세계적인 동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1월 지재권 주무부처인 특허청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17일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나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등의 조속한 국회 처리를 요청했다.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이날 중기중앙회 본관 이사회 회의실에서 '정세균 국회의장과 함께하는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중소기업계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발의된 주요 법률안이 조속하게 통과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이날 중기업계는 ▲우수 단체표준인증제품 판로지원 실효성 제고를 위한 산업표준화법 개정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 ▲ 중소기업협동조합 공동행위의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천연살균수 생성 물걸레 청소기를 만든 (주)디앤티(대표 정우중)가 7일부터 4월 7일까지 IBK투자증권과 함께 크라우드펀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주)디앤티는 세계 최초로 천연살균수를 생성하여 분사하는 장치를 내장한 물걸레 청소기 휴랩(HULAB)을 개발했다.휴랩 청소기는 단순히 바닥만 닦는 청소기능 뿐만 아니라 살균기능도 갖고 있다. 생성된 살균수가 물걸레 청소시 바닥에 분사되어 황색포도상규균, 대장균 등의 인체에 유해한 세균을 99.9% 제거해주기 때문이다. 150ml의 수돗물에 미량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중소기업청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지식재산전략 최고위과정 제 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최고위 과정은 기업인, 전문가, 공무원, 언론인 등 총 50명 내외로 선발 예정이다. 오는 3월15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카이스트(KAIST) 도곡캠퍼스(서울)에서 진행된다.이 과정은 정원의 3분의 2이상을 중소기업 임직원으로 선발한다. 중소기업 임직원의 경우 등록금 60%를 감면할 계획이다.이 과정은 특허법원 판사진, 중소기업청 및 특허청 국장, KAIST 교수진 등 지식재산분야 국내 최고의
(서울=창업일보) 소재윤 기자 = 특허청은 영업비밀 보호관리시스템 이용 기업이 올해 127개사로 전년에 비해 114개사나 증가했으며 현재 900명가량이 시스템을 이용 중이라고 밝혔다.영업비밀 보호관리시스템은 영업비밀 관리에 특화된 내부 문서 관리 시스템으로 문서의 비밀 등급을 부여하고 접근 권한과 외부 반출을 통제하여 영업비밀 문서를 체계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나아가 임직원의 문서 열람 이력, 비밀유지서약서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이 시스템을 이용함으로써 기업 임직원들의 영업비밀 관리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영업비
(창업일보) 소재윤 기자 = ㈜큐알온텍이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공동 주관한 ‘2016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5일 ㈜큐알온텍은 차량용 블랙박스 대표주자 루카스 블랙박스의 새로운 브랜드인 ‘큐비아 z970’ 블랙박스를 출품하여 이같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은 우수한 발명품의 사업화에 도움을 주고 발명인의 사기 진작 및 발명 활성화를 위해 매년 실시되는 발명품 전시회다. ▲ 큐알온텍이 2016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큐비아 z970 블랙
↑ 제 36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오는 10일~1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세텍(SETEC)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373개 부스 2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명실상부 국내 최대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이다. ⓒ창업일보.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제 36회 2016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 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세텍(SETEC)에서 열린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 등이 후원하는
↑ '2016년도 정부 창업지원사업(K-startup) 통합 설명회'가 25일부터 3월 9일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열린다. ⓒ창업일보. 【창업일보】박인옥 기자 = '2016년도 정부 창업지원사업(K-startup) 통합 설명회'가 내일부터 열린다. 정부는 내일(25일)부터 3월 9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각 지역별로 순회하며 지역의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2016년도 정부 창업지원사업(K-startup)통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 중소기업청, 문화체육관광부, 특허청
↑ (주)모세시큐리티 조영욱 대표. 그는 국내최고의 문서 및 저장매체 파쇄전문가다. 시간당 4~5톤을 파쇄할 수 있는 파쇄공장을 갖고 있고, 하드브레이커(Hard Breaker)라는 최첨단 파쇄기도 보유하고 있다. 청와대를 비롯한 국가기관 및 은행, 대기업 등이 주요고객이 될만큼 탄탄한 실력을 검증받았다. 또한 그는 최근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베이비부머를 비롯한 노인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공헌사업에도 한시도 관심을 끄지 않는다. ⓒ창업일보. “모세시큐리티는 문서 및 저장매체의 물리적 파쇄를 기반으로 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문
↑ (주)모세시큐리티 조영욱 대표. 그는 국내최고의 문서 및 저장매체 파쇄전문가다. 시간당 4~5톤을 파쇄할 수 있는 파쇄공장을 갖고 있고, 하드브레이커(Hard Breaker)라는 최첨단 파쇄기도 보유하고 있다. 청와대를 비롯한 국가기관 및 은행, 대기업 등이 주요고객이 될만큼 탄탄한 실력을 검증받았다. 또한 그는 최근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베이비부머를 비롯한 노인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공헌사업에도 한시도 관심을 끄지 않는다. ⓒ창업일보.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모세시큐리티는 문서 및 저장매체의 물리적 파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