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진보당 강성희 의원은 17일 오전 전국택배노동조합 쿠팡 판교지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성희 의원은 “최근 일방적 수수료의 삭감과 과로노동 강요의 철회를 요구하며 시작한 쟁의행위와 관련해 상황을 듣고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간담회를 시작했다. 홍성범 전국택배노조 쿠팡택배 판교지회장은 “2년 연속 수수료의 삭감을 쿠팡CLS가 결정하고 대리점에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쿠팡 택배노동자는 아무런 방어권 없이 무방비로 삭감 당했다.”라며 “판교지회 택배노동자들 주당노동시간이 60시간 육박하고 일부는 이미 크게 넘는
[공정언론 창업일보]류호정 의원이 15일 정의당을 탈당하고 의원직을 내려놨다. 류 의원은 비례대표로 의원 배지를 달았기 때문에 소속 정당을 탈당함과 동시에 국회의원직은 자동 상실된다. 류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기위원회에 출석해 소명한 이후, 정의당을 탈당하고, 의원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국회의원 류호정은 여기서 멈추지만, 류호정의 정치는 끝난 것이 아니다. 제3지대에서 새로운 선택지를 만들고, 끝내 산업화와 민주화 이후, 세 번째 권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류 의원은 "어제 정의당 당대회가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진보당 및 무소속 정무위원회 위원들은 10일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부동산PF와 관련 “임시변통 대처로 부동산PF 문제 해결이 어려우며 부동산PF 구조조정은 지금부터가 시작”이라고 밝혔다. “태영그룹 총수 일가의 법적 구속력 있는 약속 필요”더불어민주당·진보당 및 무소속 정무위원회 위원 16인(백혜련 위원장 등)은 10일 태영건설 사태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9일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이 ‘필요시’ TY홀딩스와 SBS 지분을 담보로 제공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태영건설 사태가 일단락되는 것은
[공정언론 창업일보]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28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 쌀값 재폭락 근본대책 수립 및 양곡관리법 개정안 통과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해 양곡관리법 전면개정안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강성희 의원은 12월 15일 본인이 대표발의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자신들의 손으로 직접 농민수당을 만들어낸 농민들이 이번엔 직접 양곡관리법 전면개정안을 만들었다.”라며 “농민들의 피땀과 절박함이 쌓인 긴 시간 끝에 완성되었다.”라고 말했다.강의원은 “정부가 책임을 방조해 쌀값 폭락 사태가 벌어지고, 농민들은 사지로 내몰렸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진보당 강성희 의원은 27일 지난 21일 발표한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과 관련 논평을 내고 "은행 초과이익 환수를 단순한 이자 환급 방식으론 안 된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그동안 은행이 거둔 폭리를 감안하면 지원 규모가 턱없이 부족하며 지원 대상자 늘리는 데에만 급급해 정작 지원이 절실한 취약계층은 배제됐다"고 밝혔다. 그리고 "저소득·저신용·다중채무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과감한 채무 감면이 필요하고 "‘전당포식’으로 주택담보대출 위주의 손쉬운 영업만 하는 은행 행태에 대한 근본 개선 대책도 내놓아야 한
[공정언론 창업일보]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24년도 예산안 합의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강성희 의원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합의한 예산안에 대해 “윤석열 정부의 민생포기·지역포기·부자감세 예산안을 바로 잡지 못한 부실한 합의”라고 말하며, “여야 거대정당의 밀실 합의로 윤석열 정부의 시대착오적 정책은 그대로 유지되었다.”고 비판했다.강 의원은 이어 “ 59조원 세수 결손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초래한 윤석열 정부의 감세 정책은 전혀 교정되지 못했다.”며, “오히려 부의 대물림을 심화시키
[공정언론 창업일보] 원내 야4당(기본소득당,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진보당) 청년 정치인들은 20일 전세사기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한국 사회 정치를 바꿔내겠다는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회견에는 신지혜 기본소득당 대변인, 권지웅 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고충접수센터 센터장, 장혜영 정의당 국회의원, 홍희진 청년진보당 대표가 참석했다.이들은 "전세사기 피해를 해결하지 못한 지금의 정치를 바꿔내겠다는 청년 정치인들이 모여 전세사기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전세사기 피해자를 기만하며 오히려 문제 해결을 방해했던 원희룡 장관의 무책임한 총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민주전국혁신회의가 18일 최근 신당 창당을 추진하고 있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의 역사와 민주적 절차를 부정하고 있다"며 이 전 대표를 강력 규탄했다. 더민주혁신회의는 친이재명계(친명)의 원외 조직이다.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의 이름으로 5선 국회의원, 전남도지사, 국무총리를 지내고 당의 대표까지 역임했던 분이 당의 역사와 민주적 절차를 부정하고 나섰다"면서 이 전 대표를 비판했다.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또한 "(신당창당의 이유)로 이
[공정언론 창업일보] 선거제도 퇴행을 막고 다당제 실현을 목적으로 정치 대전환을 촉구하는 ‘민주주의 회복과 정치대전환을 위한 범시민 2차 토론회’가 12월 1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다.지난 7일 원주의 ‘1차 토론회’에 이어 열리는 이번 2차 서울 토론회는 전국 695개 노동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2024정치개혁공동행동, 민주당 · 정의당 · 기본소득당 · 진보당 · 열린민주당 · 사회민주당(준) 등 제 정당, 6월민주포럼, 대전환포럼, 만인포럼(준), 사단법인 기본사회, 사회대개혁지식네트워크 등 지식인 집
진보당 강성희 의원은 정의당 배진교 의원과 공동주최로 13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만성적인 지역경제 위축과 피폐화는 ‘지방 소멸’의 위기로 치닫고 있다. 이에 지역 간 서열화와 불평등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지역 시중은행들의 자금 유출은 오래 전부터 심각한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시중은행들이 금융의 공공성이 아닌 수익성을 좇는 영업행태로 심각한 금융배제 현상을 초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 의원은 "이에 오늘 토론회에
[공정언론 창업일보]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는 11일 84명의 총선 지역구 출마자(오늘 기준)들과 함께 “윤석열 정권 심판과 진보대단결로 ‘국민승리’ 총선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윤희숙 상임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진보당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기자회견’에서 “진보당의 후보들은 오늘 윤석열 정권 심판의 최전선에서 싸우겠다는 각오로 총선 출마를 선언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윤 상임대표는 “정권은 지난 2년 동안 검찰독재로 정적을 제거하고 언론장악과 ‘거부권 통치’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가로막았다”며 “국민의
[공정언론 창업일보]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는 6일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명예이사장, 조성우 (사)겨레하나 이사장 등 시민사회 원로들이 제안한 ‘진보정치연합 원탁회의’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윤 상임대표는 이날 오전 중앙당사에서 열린 원로들과의 간담회에서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싸우라는 원로들의 충정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노동과 민주주의를 위해 광장정치를 열고 진보정치연합 성사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앞서 권영길 전 민주노총 위원장, 함세웅 신부 등 각계 원로 119명은 “윤석열 정권 1년 반 만에 검찰독재, 민생파탄, 전쟁위
[공정언론 창업일보]진보당은 28일 전세사기 피해자 전국 대책위와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과 피해지원 대책 보완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홍희진 대표는 “선구제후회수가 포함된 특별법 개정을 야당 단독으로라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보당 관계자는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 수원화성 대책위원회와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과 피해지원 대책 보완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 수원, 제주, 대구에서 국회에 방문한 전세사기 피해자들과 홍희진 진보당 공동대표, 박태훈 진보당 전세사기·깡
[공정언론 창업일보] 청년진보당은 2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직장인 누구나 최소 월300시대를 만들겠다'는 선언을 담은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홍희진 청년진보당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일하는 모든 직장인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직장인 누구나 최소 월300시대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홍 대표는 “일하는 사람들에게 내일이 없다면 한국사회에도 내일이 없다”며 호소했다. 이어 “물가는 치솟는데 월급만 제자리이고, 포괄임금제라 이름 붙인 공짜 야근만 는다”며, 청년 직장인들의 현실을 꼬집었다. 끝으로 홍 대표는 “물가
[공정언론 창업일보] 진보당 원내대표 강성희 의원은 28일 노조법 2,3조 개정안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즉각 공포할 것을 촉구했다.강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7일 정부에 이송된 노조법2,3조 개정안과 방송3법 개정안 공포를 윤석열 대통령이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오늘로 예정되었던 국무회의에 국회에서 통과된 노조법과 방송법 개정안은 안건에 오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언론에서는 국무회의가 있는 11월 21일과 28일 중에는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의결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오늘까지도 거부권 의결을
[공정언론 창업일보] 진보당 강성희 의원은 24일 2023년 교부세 삭감 사태 관련 긴급 토론회를 갖고 국민의 대표인 국회가 심의한 예산을 행정부가 자의적으로 감액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이는 입법부와 법적절차를 무시하는 정부의 교부세 임의감액 통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올해 경제위기의 진원지는 정부의 재정지출 감소"라고 덧붙였다. 이재은 경기대 경제학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은 이날 토론회는 이상만 나라살림연구소가 발제자로, 이동우 민변 복지재정위원회 위원장· 박형배 전주시의원·김은정 참여연대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민주 후쿠시마대책위가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 현황 및 시민사회 법적대응 동향에 대한 토론회를 연다.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원전오염수해양투기저지대책위원회, 정의당 후쿠시마오염수무단투기 저지TF, 기본소득당, 진보당 등 야4당과 환경운동연합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가 시작된 지금 현재 오염수 투기 현황을 파악하고 국제사회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제전문가들을 초청해 23일 오전9시30분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국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독일의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공정언론 창업일보]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자합은 14일 전국학교영양사 실태조사를 발표하고 폐암산재 승인을 촉구했다. 특히 이들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상사, 교육청 직원 등으로부터 폭언과 모욕, 협박, 갑질 등 인권 침해 경험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이러한 상황의 발생에 대해 80%에 달하는 영양사들은 관리자나 상급기관이 피해 직원이 사과받도록 하거나 격리조치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답해 관련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전국학교영양사 실태조사'를 통해
[공정언론 창업일보] 최근 전국 단위로 관심이 급부상한 ‘지역공공은행’과 관련하여 『지역공공은행 특별법 제정을 위한 “시민사회대토론회”』가 오는 15일 서울시 옥인동에 있는 문화공간 「길담」에서 열린다. 이는 시중 상업은행의 수익성 위주의 영업방식으로 인해 특히 지역에서의 금융접근성 양극화 심화가 비판적 이슈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그동안 서민들의 금융소외. 금융배제에 대한 대안금융으로서의 지역공공은행을 끊임없이 주장해온 두 단체, 『지역순환경제전국네트워크』와 『화폐민주주의연대』가 공동 주최로 마련한 긴급 토론회이다.특히 어려운 경제
[공정언론 창업일보] 진보당 서울시당은 6일 "최근 국민의힘에서 촉발된 서울 확장 김포시편입주장에 대해 진보당은 반대입장을 표명"하며 이와관련 '오세훈 서울시장은 입장을 밝혀라"고 밝혔다. 박지선 부위원장의 사회로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는 오인환 진보당 서울시당 위원장, 박지선 서울시당 부위원장(강동송파지역위원회 위원장), 정태흥 진보당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첫 번째 발언에 나선 정태흥 진보당 공동대표는 “메가 서울과 지방시대는 양립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김포 서울 편입 주장은 강서구청장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