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진보당 강성희 의원은 7일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직권남용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강 의원은 "강 수석은 MBC 앞에서 우파단체의 관제데모를 지시한 의혹을 받고 있다. 강 의원은 11시에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강 수석 고발에 대한 입장을 밝혔으며, 13시 30분에 경기 과천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청사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강 수석이 여론 조작을 시도한 것은 주권자인 국민의 의사를 무시한 것으로 민주주의를 유린하는 심각한 범죄행위”라며 “MBC 앞에서 벌어진 우파단체의 모
[공정언론 창업일보] 진보당 강성희 의원은 2일 “대통령이 오염수 투기에 반대하면 공산세력·반국가세력으로 몰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이야말로 21세기 친일부역자”라고 규탄했다.강성희 의원은 이날 오후 4시 서울시청광장 부근 세종대로에서 개최된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방류 용인 윤석열 정권 규탄! 2차 범국민대회’에 참석하여 이같이 말했다.강 의원은 “윤석열 정부는 핵오염수를 ‘처리수’로 용어변경을 추진하여 기시다 총리의 대변인을 자처하고 있고, 난데없이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철거하여 독립운동 역사도 지우고 있다. 반
[공정언론 창업일보]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오염수 투기를 방조하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부끄러운줄 알라”며 일침을 가했다.강성희 의원은 31일 오전 국회소통관에서 야4당과 시민사회·종교계가 공동으로 진행한 ‘UN인권이사회 2차 국민진정단 접수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밝혔다.강 의원은 “최근 정부는 ‘수산물 강제급식’을 추진하고, 오염수를 ‘오염처리수’로 덮으려 하고 있다”며, “정부의 방조하에 핵오염수는 바다에 풀리고 있고, 정부가 방관하여 어민 생계는 파탄났으며, 끝내 정부는 국민의 생명안전을 포기했다”고 규탄했다.이어 “UN인권
[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기본소득당, 진보당 등 야4당·과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 저지공동행동, 종교환경회의 등 시민사회·종교계 단체들은 31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유엔 인권이사회에 2차 국민진정단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을 비롯하여 위성곤 양이원영 김성환 이용선 이수진(비) 의원들과, 정의당 강은미 의원, 기본소득당 오준호 공동대표,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함께 했다. 그리고 박성운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김춘이 환경
[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은 30일 병립형 비례대표제로의 퇴행 반대하는 국회의원 연명이 반나절만에 34명이나 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강민정·강성희·강훈식·고영인·권인숙·기동민·김남국·김두관·김상희·김성환·김용민·김의겸·김종민·류호정·박주민·배진교·심상정·용혜인·우원식·위성곤·윤영덕·이수진(비)·이용빈·이은주·이탄희·장혜영·전용기·정춘숙·정필모·조오섭·최강욱·최기상·한준호(가나다 순) 의원 등이 연명했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이탄희 의원과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오늘 30일 수요일 오전
[공정언론 창업일보] 우리공화당은 30일 논평을 내고 "창당 6년은 오직 대한민국만을 위한 투쟁과 헌신이었다"고 밝혔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 및 50만 당원 일동과 박근혜대통령탄핵무효·명예회복운동본부 회원 일동은 이날 관련 논평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살리고 진실과 정의가 살아있는,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대한민국을 위해 탄생한 우리공화당이 창당 6주년을 맞았다. 2016년 겨울, 손에 손에 태극기를 들고 차디찬 겨울 눈보라를 이기며 거리로 나온 수백만 태극기 국민의 함성
[공정언론 창업일보] 기본소득당 용혜인 국회의원은 29일 기본소득당의 당론으로 다당제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한 선거제도 개혁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기본소득당이 제안하는 ‘국민 뜻대로 선거개혁 법안’의 핵심은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강화’, ‘정당연합 제도화’, ‘봉쇄조항 하향’이다.용 의원은 “국회의장을 비롯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기득권 양당은 국민 공론조사 결과를 왜곡하고 역행하며 국회로 하여금 국민의 의지마저 거부하도록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개특위 합의안을 전원위 직전 번복하고, 전원위원회는 말 잔치로 끝내버린 것에
[공정언론 창업일보] 진보당 강성희 의원은 “일본산 수산물 전면 수입금지 특별법을 제정”하는 등 일본 핵오염수 투기에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강 의원은 26일 오후 4시 서울 프레스센터 앞에서 개최된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투기용인 윤석열정부 규탄! 범국민대회’에 참석하여 이같이 말했다.강 의원은 “핵오염수가 투기되고, 정의로운 대학생 16명이 일본 대사관을 찾아가 투기중단을 외치다 경찰에 체포됐다”며, “폭력적인 연행과정에 다친 대학생들을 찾아가 만나며, 끝까지 싸워 기필코 이기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강 의원
[공정언론 창업일보] 진보당 강성희 의원은 24일 국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일본 핵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해 정부와 여당이 나서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를 말할 것을 촉구했다.강 의원은 핵오염수 해양 투기로 인해 문제가 생기면 책임진다는 일본 정부의 입장에 대해 “버려진 핵오염수가 바다를 타고 전 지구를 돌면서 생기는 문제를 과연 어느 누가 책임질 수 있겠냐”면서 이에 대해 “오만한 발상”이라 강하게 비판했다.강 의원은 기시다 총리의 핵오염수 해양 투기 결정에 대해 “우리 국민의 안전과 생명에 위협일 뿐 아니라 인류 전체에 대
[공정언론 창업일보]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가 기시다 정부의 오염수 투기에 대해 “전세계 상대 핵테러 범죄로 기록될 것”이라며, 핵오염수 투기 중단을 촉구했다"고 24일 밝혔다. 윤 상임대표는 "일본 핵오염수 투기가 예고된 24일 오후1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야4당과 시민사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및 투기용인 윤석열정부 규탄 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고 말했다.윤 상임대표는 “이날은 일본 기시다 정부가 전 세계를 상대로 핵 테러를 벌인 시간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며, “오염수 탱크 여유분
[공정언론 창업일보] 강성희 진보당 의원은 22일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노조법 2,3조 개정안 처리 지연 규탄 및 8월 임시국회 처리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해 노조법 2,3조 개정안을 8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강성희 의원은 발언을 통해 “전국 곳곳에서 지금 이 시각에도 진짜 사장을 찾아 기본적인 삶의 권리를 찾으려는 노동자들의 눈물겨운 생존기가 벌어지고 있다”며, 중대재해처벌법 처리 당시 김용균재단 김미숙 대표의 “여태까지는 여당(민주당)이 (법안을) 다 통과시켰다. 그런데 왜 이 법은 꼭 야당(국민의힘)이
[공정언론 창업일보] 진보당은 22일 정부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증여세 추가 공제 신설을 당장 멈추라고 주장했다. 진보당은 "더 긴급하고도 중요한 것은, '소액생계비대출' 이자 미납 청년들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책"이라고 당부했다. 홍희진 진보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홍 대변인은 "지난해 자식 등에 물려준 상속·증여 재산이 188조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5년 전과 비교했을 때 배 이상 급증한 수치"라며, "조금 더 들여다봤을 때 상속재산 상위 1%가 평균 2333억을 물려준 꼴이다. 정부는 이것도 성
[공정언론 창업일보] 진보당은 19일 한미일 군사동맹과 한일군사동맹을 결단코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진보당 대변인실은 이날 관련 논평을 통해 "‘한미일 군사동맹’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게 됐다"고 밝혔다.진보당은 "한미일이 18일 미국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를 통해 3자 안보 협력을 사실상 ‘동맹’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합의를 채택했다. 다자회의 계기가 아닌 독립적 개최로는 처음인 이번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캠프 데이비드 ‘정신’과 ‘원칙’, ‘3자 협의에 대한 공약’을 통해 기존의 한미동맹, 미일동맹에 사실상 ‘한일동맹’을 추가하고 초
[공정언론 창업일보] '석탄발전사업의 철회 및 신규 허가 금지를 위한 특별조치법안'이 17일 발의됐다.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법안을 대표발의하면서 "석탄화력발전은 기후변화의 주요 원인인 이산화탄소 외에도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 다양한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합니다. 그런데 여전히 강릉과 삼척 등에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류 의원은 "이 법안은 신규 석탄발전사업 허가를 철회하거나, 금지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그리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충실하게 이행하고 탄소중립 사
[공정언론 창업일보]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일본 핵오염수 투기와 관련해 야4당·시민사회·종교계와 공동으로 UN인권 이사회에 진정서를 17일 제출했다. 강 의원은 이날 오전 9시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에 관한 UN인권이사회 진정서 제출 공동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야4당(기본소득당,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진보당)과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 종교환경회의(기독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천도교) 등이 함께 했다.유엔인권이사회는 지속적인 형태의 중대한 인권침해가 발생한 경우
[공정언론 창업일보] 야 4당과 시민사회, 종교계가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반대를 위한 진정서를 UN인권위에 제출했다. 17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기본소득당, 진보당,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 종교환경회의 등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내용의 진정서를 UN인권위에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견 참석 의원들은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 양이원영 • 김성환 • 이용선 • 이수진(비)·유정주 국회의원과 송기호 변호사가 참석했으며,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국회의원, 진보당 강성희
[공정언론 창업일보] 진보당 강성희 의원은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굴욕외교는 우리 국익과 국민에 대한 재앙으로 미-일의 태도변화 없는 한미일 정상회담을 멈출 것"을 촉구했다. 강 의원은 “윤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는 과거사에 대한 일본의 책임을 단 한 줄도 언급하지 않은 사상 최악의 기념사”라 비판하고, “정권에 비판적인 야당과 시민사회를 ‘공산전체주의 세력’으로 낙인찍는 것은 국민의 입을 봉쇄하는 극우 매카시즘에 불과하다”며 “국민을 척결의 대상으로 삼고, 야당과 시민사회를 갈라치기하는 것은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공정언론 창업일보] 진보당 강성희 의원은 14일 "한일준동맹 합의는 8.15 광복의 의미를 완전히 무위로 돌리는 씻을 수 없는 민족과 역사에 대한 범죄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강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은 어떤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대한민국과 민족의 최고가치를 지켜야 한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강 의원은 기자회견문에서 "한미일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은 광복의 의미를 철저히 지켜야 한다. 18일부터 한미일 정상회담이 개최된다. 그런데 이번 정상회담에서 대한민국에게 매우 치명적인 문제를 초래할 것이라
[공정언론 창업일보]정승연 국민의힘 연수구갑 당협위원장은 하태경 의원과 함께 지난 2일 인천평화복지연대(이하 인천평복)가 자신과 하 의원을 고소한 건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정승연 국민의힘 인천 연수구갑 당협위원장(국민의힘 인천시당 주민참여예산특위 위원장)은 8일 오전 하태경 의원(국민의힘 시민단체선진화특위 위원장)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일 인천평복이 자신과 하 의원을 고소한 건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정 위원장은 이날 "작년 말 인천시 감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박남춘 시정 부 2020년부터 202
강성희 진보당 의원(전주을은 3일 오전 오은미 도의원(순창군, 진보당)과 함께 전라북도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학생을 위한 교육권 확보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교권보호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토론회에는 김고종호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북지부 정책실장, 정재석 전북교사노동조합 위원장, 오준영 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 정책연구위원장, 배기웅 전북좋은교사운동 정책위원, 장세희 참교육학부모회 전북지부장, 염정수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전북학부모회 사무국장, 송재호 전주시학부모회중등협의회 이사가 토론자로 참여했다.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