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배우 황인영이 다나크리에이티브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소속사 다나크리에이티브이엔티는 5일 "탄탄한 연기력으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배우 황인영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그가 새롭게 걸어가는 배우의 길에 동행하며 행복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전속계약 소식을 밝혔다.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다섯살인 황인영은 경기도 성남 출신으로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했다.영화 ‘살인의 강’, ‘여덟 번의 감정’, ‘히어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