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국민의힘 최승재·김형동·김은혜 의원은 15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상공인들의 저녁 영업시간 연장과 5인 미만 집합금지 완화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과학적 원칙과 근거 마련을 촉구했다.이들은 일성으로 "지난 월요일 경북 안동에서는 한 소상공인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일이 있었다"면서 영업제한으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심각성을 적시했다. 그리고 "더 두려운 사실은 이번 사건이 한 개인의 일로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 전체에서 ‘폭탄 돌리기’처럼 비극의 악순환이 될 수 있을까" 우려했다.이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