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스타트업을 위한 2020창업희망콘서트가 17일 판교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매년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되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올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병행하여 개최됐다.특히 이날 창업희망콘서트에서는 ㈜데이터메이커의 이에녹 대표와 ㈜푸드팡의 공경율 대표가 청년기업인상을 수상했다. 청년기업인상은 사업실적과 기술력이 우수하며, 성장 가능성이 뛰어난 ICT스타트업의 만 39세 이하 기업인을 대상으로 수상하는 과기정통부장관 표창이다.또한 ㈜비엔씨테크 조현일 대표, ㈜딥센트 권일봉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