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모란에서 판교를 연결하는 지하철 구간연장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분당에서 판교를 잇는 지하철8호선 시대가 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은혜 의원은 6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 전체회의에서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모란역에서 판교를 연결하는 8호선 판교 연장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에 돌입하게 됐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 판교에서 서울로 넘어가는 대중교통편은 급증하는 인구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매일 출퇴근 시간만 되면 콩나무 시루와 같은 풍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