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산재병원이 비상진료대책을 즉각 가동함으로써 최근 전공의 사직 등으로 우려되는 의료공백을 최소화하는데 일조하기로 했다. 서울 5개 대형병원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 및 휴진 등 집단행동 본격화에 앞서 의료공백으로 인한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산재병원(근로복지공단 소속병원)은 병원별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하고, 집단행동 발생 시 즉각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은 19일 오후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인천 부평구 소재)을 방문하여 비상진료대책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산재병원은 의료계 집단행동 발생 시,
[창업일보 = 김희진 기자]근로복지공단은 23일 ‘2022년 나이팅게일’ 수상자로 인천병원 장미숙 간호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공단 관계자는 "간호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진작을 위한 공단 병원 '간호사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말하고 "올해로 31번째를 맞이한 이번 간호사의 날 행사는 나이팅게일 탄신일을 기념하여 전국 10개 공단병원별로 기념행사를 실시하고 간호사들을 격려하고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공단 병원은 재직하고 있는 간호사 중에서 추천을 받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전문 간호인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