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삼성전자가 2분기 동안 63조67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12조 5700억원으로 2분기 기준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29일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으로 이같은 실적을 올렸다고 발표했다.◆삼성전자, 2021년 2분기 실적 발표영업이익 12조57억원...2분기기준 최고매출메모리, TV, 생활가전을 중심으로 전년비 20.2% 증가2분기 매출은 비수기와 부품 공급 부족 등에 따른 스마트폰 판매 둔화에도 불구하고 서버를 중심으로 메모리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프리미엄 가전 판매도 호조를 보이면서 2분기 기준
[창업일보 손우영 기자]삼성전자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자동 초점 기능을 적용한 이미지 센서 신제품 ‘아이소셀 GN2’를 출시했다.아이소셀 GN2는 업계 최초로 픽셀을 대각선으로 분할하는 ‘듀얼 픽셀 프로’ 기술을 적용했다. 기존에는 픽셀을 좌우 양쪽으로 나눠 피사체의 초점을 맞췄는데 아이소셀 GN2는 한 단계 더 나아가 픽셀 중 일부를 대각선으로 분할해 상·하 위상차 정보까지 활용하는 고난도 기술을 적용해 가로무늬가 많은 피사체 또는 배경에도 한층 강화된 자동 초점 기능을 제공한다.아이소셀 GN2는 1.4㎛의 픽셀을 5000만 개 집
[창업일보 = 노대웅 기자] 삼성전자가 중국에서 첫번째 인공지능(AI) 포럼을 열고 미래 부품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삼성전자는 15일 중국 베이징 누오호텔에서 '삼성 미래기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중국 총괄 주관으로 진행되는 첫번째 AI 포럼이다. 이날 행사에는 바이두(Baidu), 샤오미(Xiaomi), 하이크비전(Hikvision) 등 글로벌 기업과 중국내 AI관련 스타트업 기업 관계자 약 500명이 참석했다.삼성전자는 포럼에서 메모리, 시스템 LSI, 파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018반도체대전'에서 메모리반도체 기술력을 선보인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오는 24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0회 반도체대전(SEmiconDuctor EXhibition·SEDEX)'에 참여한다.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반도체대전은 한국전자전,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과 함께 '한국전자산업대전'이라는 총칭으로 열린다.메모리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매년 반도체대전에서 최대 규모 부스를 운영하며 반도체
(창업일보) 박병현 기자 = 삼성전자는 듀얼픽셀과 테트라셀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초소형 고화질 이미지센서 ISOCELL(아이소셀)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2종의 이미지센서 제품은 고화질과 작은 면적을 동시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스마트폰 카메라가 고화질이 될수록 이미지센서 면적도 증가해야 하지만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디스플레이 영역이 넓어지면서 이미지센서의 공간 제약이 점차 심해지고 있다.1200만 화소 '아이소셀 패스트 2L9'과 2400만 화소 '아이소셀 슬림 2X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