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정부가 소공인 지원시설 후보지를 9개 선정하고 총 165억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에 설치되는소공인 복합지원센터는 스마트 제조장비, 기획․디자인, 제품개발, 전시․판매까지 일괄 지원한다. 또한 소규모 제조업체들이 공동으로 활용 가능한 생산․연구 장비, 창고시설, 공동작업장 등을 갖춘 공동기반시설도 설치한다.6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공인 집적지 활성화와 혁신성장 기반조성을 위해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및 공동기반시설 설치 후보지 9곳을 선정하고 국비 165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복합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