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25일 이날부터 4월 7일까지 2주간 건전한 경마문화 조성과 불법경마 근절을 위해 ‘국민참여 불법경마 근절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불법도박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불법경마의 폐해를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으며, 연 25만명 이상 방문하는 서울경마공원 벚꽃축제 기간에 진행돼 보다 많은 국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마사회 관계자는 “마사회 홈페이지에서 불법경마 관련 O/X 퀴즈, 초성퀴즈 정답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
[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온라인 불법경마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제4기 국민참여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 ‘국민참여 모니터링단’은 온라인상의 불법경마사이트와 홍보게시물을 찾아내고 신고를 통해 삭제하는 활동 등을 수행한다. 선발된 단원들은 실적에 따라 소정의 포상금과 활동비가 지원된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유행으로 일상 속 온라인·비대면 문화가 자리 잡은 가운데 건전하지 못한 디지털 환경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특히 온라인 불법도박은 해외 서버 등을 활용해 수사망을 피하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마사회는 지난 15일 온라인 마권발매 시범운영 개시와 관련해 최근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온라인 불법경마에 대한 집중 대응체계를 구축·가동했다고 21일 밝혔다.경마를 포함한 합법 사행산업의 온라인 시장은 관련 법령과 제도로 엄격히 관리되고 있는 반면, 불법 시장은 규제의 사각지대 하에서 첨단 ICT 기술의 진보에 편승해 온라인 공간에서 무분별하게 확산하며 합법 시장을 잠식해오고 있다.2022년 기준 불법도박 시장 규모가 103조원에 달하고, 그중 온라인 방식의 불법도박이 전체 매출의 99%를 차지한다는 사행산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마사회와 KAIST사이버보안연구센터는 14일 지난 8일 과천 한국마사회 본관에서 ‘불법도박 정보 및 단속·예방관련 기술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철 한국마사회 고객서비스본부장과 류찬호 KAIST사이버보안연구센터 부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최근 불법도박은 첨단화된 ICT기술과 인터넷 환경을 기반으로 날로 지능화되고 있고, 접근이 용이한 온라인 매체를 통해 청소년에게 확산되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에 한국마사회는 불법도박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상
[공정언론 창업일보]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오균, 이하 사감위)가 13일 '제4차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청소년 도박, 온라인 도박 등 불법도박에 대한 실질적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국무총리 소속 사감위는 이날 ‘제4차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2024~2028)’을 확정하고 4대 목표 5대 전략 18개 추진과제 제시했다. 아울러 매출총량제 개편, 사행연구센터 설립, 실명구매 확대 등 합법 사행산업 관리체계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4차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법 제16조에 따라
[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지난 9일 홍콩의 경마시행체인 홍콩자키클럽과 ’불법도박 확산 방지 부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홍콩자키클럽 해피밸리 경마장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과 윈프리드 홍콩자키클럽 CEO겸 아시아경마연맹(ARF) 회장 및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불법도박 확산 방지를 위해 손을 잡았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불법도박 확산 방지를 위한 상호 협력 및 교류 증진, 경주의 공정성 및 불법경마에 관한 정책 및 지식・정보 제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마사회는 지난 28일 한국마사회 본관 대회의실에서 경마공정성 강화를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입상작 15편을 발표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하여 경마시행 현장에서 공정성을 강화하는데 필요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최초로 시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대학생, 회사원, 경마고객 등 폭넓은 참여자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그는 "정책, 기술, 협업의 3개 공모 분야에 총 66편의 아이디어가 제출됐다. 엄정
[공정언론 창업일보] 청소년 도박이 늘고 있지만 교육당국이 뒷짐을 지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10일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은 교육부, 경찰청,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등 정부부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10년간 청소년 도박범죄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교육부와 교육청은 소극적으로 대응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2013년~2022년) 도박범죄로 검거된 10대 청소년은 총 737명으로 2021년 이후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도박 중독으로 진료받은 19세
한국마사회는 18일 지난 12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본사에서 '불법도박 근절 공동대응을 위한 사행산업 기관 실무협의회'(이하 협의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마사회 관계자는 "이날 협의회에는 대한민국의 경마, 경륜·경정,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 카지노사업을 책임지는 3개 기관(한국마사회, 국민체육진흥공단, 강원랜드)소속 불법단속 담당 직원 13명이 참석했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6월 마사회법 개정을 통해 온라인 발매 도입의 발판을 마련했고, 연내 시범운영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한국마사회는 온라인 마권발매 도입에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12일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홀덤펍에서의 환전, 경품교환 등 불법행위 확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홀덤펍 불법행위 근절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관계부처는 ‘홀덤펍 불법대응 TF’를 구성해 전국 홀덤펍 운영실태를 조사하고 검거공로자 보상금 지급기준을 최대 5백만 원으로 상향해 도박 관련 제보를 적극 유도한다. 또한 카지노 유사행위 금지·처벌 조항을 신설해 처벌의 실효성을 강화하는 등 홀
한국마사회는 지난 7일 과천 소재 본사에서 ’건전화 실무 협의체‘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한국마사회 건전화 실무 협의체는 경마 건전화 정책과 관련된 주요 내·외부 실무자 및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하고, 경마 건전화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해 발족된 기구이다.협의체는 경마 건전화 감독기관인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전문위원을 비롯한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실무자, 과천시 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장, 경마고객, 말산업 전문 언론인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시행 2년차인 이번 회의에서는 경마 건전화 제도(4대 전략
한국마사회는 13일 지난 10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본사에서 『사행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합법시행기관 건전협의체(가칭) 회의』(이하 협의회)가 최초로 시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대한민국의 경마, 경정, 경륜사업의 안정적인 시행과 건전화를 책임지는 한국마사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창원레포츠파크, 부산시설공단의 임직원 10명이 참석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건전화 사업 △ 레저산업을 통한 국가경제 기여 확대 △ 기타 최근 온라인 판매가 도입 되고 있는 업계 기관 간의 상호 협력방안 등이 논의됐다.
불법도박 연간 매출액이 81조원에 이를 정도로 급속히 팽창했다.특히 최근에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불법사행산업이 성행하고 있어 온라인 불법도박에 대한 감시 및 단속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4일 김승수 국회의원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8 년부터 2022 년까지 최근 5년간 온-오프라인 불법도박 단속 건수가 10만9,871건으로, 이중 온라인 불법도박 단속만 99%인 10만 8,824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러한 불법도박 단속 결과는 불법사행산업이 오프라인 중심
불법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인 '누누티비'의 이용자수가 8천명을 넘어서면서 불법 도박 광고수익만으로도 최소 333억원이 넘게 벌어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비해 국산OTT는 4천억대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OTT, 방송사 등으로 구성된 영상저작권협의체는 '누누티비'의 불법 스트리밍으로 인한 저작권 피해가 약 4조9000억 원에 달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불법 동영상 사이트 등에 대한 근절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박완주 의원은 최근 국내·외 OTT 플랫폼 영상을 무단으로 게재하는 불법
경마계의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으로 불리며 전 세계 경마관계자들이 주목하는 ‘제39회 아시아경마회의’(이하 ARC)가 26개국 700명이 참여한 가운데 17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1960년부터 시작된 ARC는 아시아 중심 26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아시아경마연맹(ARF)에서에서 주관하는 정례회의다. ARF의 회원국들은 시행체 대표와 함께 경마산업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대표단을 구성해 2년 주기로 ARC를 개최하며 경마산업 발전 대책을 모색하고 정보를 공유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잠시 연기됐던 제39회 ARC가 지난14
국제경마계의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로 불리는 ARC(아시아경마회의)가 2월 14일부터 1주일간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된다.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재개되는 이번 제39회 ARC에 아시아지역 26개 경마시행국의 경마시행체 대표 및 대표단이 한자리에 모인다. ‘Breaking Barriers(장벽을 넘어)’를 주제로 ‘팬데믹 이후 경마산업 재도약 방안’, ‘불법도박에 대한 공조체계 구축’, ‘국가 간 경주마 이동 및 교차발매(Simulcasting) 확대’, ‘경주마 복지 강화’ 등 경마산업을 둘러싼 심도 깊은
국민의힘 김미애 대변인은 8일 민주노총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에 대해 불법과 대화할 시간이 아니라고 밝혔다.그는 특히 "화물연대는 불법 도박판까지 열어가며 산업 마비 사태를 즐기고 있다. 우리 산업 현장에서 점령군 행세를 하며 강성 기득권 노조의 불법 파업에 대한 국민의 수인 한도는 이미 도를 넘었다"고 강력 비판했다.김 대변인은 "정부가 민주노총 화물연대의 불법적 집단 운송 거부에 와서 지난달 29일 시멘트 분야에 대한 업무 개시 명령을 발동한 데 이어 오늘 2차로 철강과 석유화학 분야에 대해 업무 개시 명령을 발동했다"고 말했다
[기사요약]한국마사회는 22일 고려대에서 열린 한국세무학회 2022년 추계학술발표대회 참가했다. 이날 한국마사회 안의근 사업기획부장과 국민체육진흥공단 김여진 재무회계팀장은 합법 사행산업에 대한 세율이 인하되더라도 불법 축소로 인해 합법 사행산업의 매출이 증가됨에 따라 세수가 줄지 않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립대 최기호 교수는 "경주류 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가 재정 증대가 동시에 이루어 질수 있도록 관련 산업계와 지자체 등이 활발한 논의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는 지난 22일 고려대학교에서 개최된 2022년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군 부대 내 일반 사병들의 불법도박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스마트폰 반입 허용 후 일반사병 불법도박 적발 건수가 500%이상 증가했으며 불법도박 적발 총액도 2018년 32억에서 2020년 237억으로 급증했다. 더구나 1억원 이상 ‘고액 배팅’ 불법도박 적발도 138건이나 돼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4일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2021년 군대 내에서 일반 사병이 불법도박을 이용하다 적발되어 입건 처리된 건수는 총 1,557건이며 적발 총액은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국세청은 3일 시장질서 교란행위로 폭리를 취하며 서민경제를 위협하는 민생침해 탈세자 89명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동일 국세청 조사국장은 이날 세종 정부세종2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시장질서 교란행위로 폭리를 취하며 서민경제를 위협하는 민생침해 탈세자 89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김 국장은 "경제동향, 언론보도 등에 대한 모니터링과 유관기관 정보분석을 통해 서민경제를 어지럽히는 민생침해 탈세분야를 점검하여 서민생활 밀접분야의 시장질서 교란행위 탈세자(유형1), 민생을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