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김진표 의장이 6박 8일간의 미국·캐나다 일정을 마무리하고 22일(한국시간) 귀국한다.김 의장은 미국을 방문해 '한미 우호 친선행사 리셉션'을 주최하고 '한미의회교류센터' 현판식을 주관하는 등 한미 우호친선 및 의회교류 등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어 캐나다를 방문해 상·하원의장 등 의회 지도자들을 잇따라 만나 의회간 협력 및 교역·투자 등 실질협력 강화에 뜻을 같이하고 한국 기업의 현안 사항을 양 의장과 논의했다.▲미국 방문해 한미 의회교류 획기적 강화 위한 다각적인 활동 전개미국
[공정언론 창업일보]레이몽드 가네 상원의장과 그레그 퍼거스 하원의장의 공동 초청으로 현직 국회의장으로서 12년만에 캐나다를 공식 방문한 김진표 의장은 18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수도 오타와 상원 회담장에서 가네 상원의장과 회담했다.김 의장은 "한국전 당시 아직 국교도 맺지 않았던 한국을 위해 큰 희생을 무릅쓴 캐나다와 '혈맹'의 우정으로 시작한 양국 관계는 지난 60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굳건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켰다"며 "특히 지난 2년간 양국 정상이 교차 방문하면서 양국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발전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공정언론 창업일보]미국을 방문 중인 김진표 의장은 17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조지워싱턴 대학교 엘리엇국제관계대학 강연장에서 '과거·현재·미래를 연결하는 역동적인 한미동맹'을 주제로 한미동맹의 의의를 되새기고 글로벌 동맹으로 발전하기 위한 양국 의회의 역할을 강연했다.김 의장은 먼저 '혈맹' 한미동맹 70주년의 역사를 설명하면서 미국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고, 지속되는 북한의 전쟁 위협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이 전후 세계사에서 유일하게 원조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한미동맹 덕분이었다고 강조했다.김 의장은
[공정언론 창업일보]미국을 방문중인 김진표 의장은 16일(이하 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미 의회 의원, 학계·싱크탱크 인사, 특파원·지상사 등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한미 우호 친선 행사 리셉션'을 주최하는 한편, 대미 의회외교의 거점이 될 '한미의회교류센터' 현판식을 주관했다.김 의장은 먼저 이날 오전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를 찾아 헌화하고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을 둘러봤다.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은 한국전 참전기념 공원에 설립된 기념물로, 한국전 전사자 총 43,808명(미군 36,634명, 카투사 7,174명)의 명부가
[공정언론 창업일보] 신직업 및 유망산업 분야 현직자의 생생한 취업 후기를 워크넷과 유튜브 채널에서 신직업, 유망산업 분야 취업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동영상을 볼 수 있게 됐다. “자동차 성능·상태의 책임보험으로 인해 소비자가 보호받았을 때 보람을 느낍니다.” 자동차진단평가사 인터뷰 中 “교육과정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한 분들의 소식을 들을 때 성취감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목재교육전문가 인터뷰 中 “경관디자이너가 사회에 어떤 기여를 하고, 그로 인해 도시에는 어떤 변화가 있는지 알려야 할 때입니다” 경관디자이너 인터뷰 中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은 20일 '기후위기 극복과 RE100 국가 실현을 위한 민주당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김민석·이개호·정태호 정책본부장은 이날 "기후위기는 경제위기이자 국가위기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탄소무역장벽이 빠르게 강화하고 있는 지금, 누가 얼마나 더 빨리 탄소배출을 줄이냐에 따라 국가경쟁력이 결정되고, 얼마나 빨리 RE100을 달성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운명이 걸려있다"면서 민주당의 총선 기후위기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민주당이 발표한 기후위기 공약의 키워드를 살펴보면 ▶과감한 탄소
[공정언론 창업일보] '쌍특검법(김건희 여사·대장동 특검법)'이 29일 국회 본회의에 의결됐지만 모두 부결돼 폐기수순을 밟게됐다. ·이날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의 건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됐다. 또한 화천대유 '50억 클럽' 뇌물 의혹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의 건도 과반을 넘기지 못해 부결처리됐다.국회 본회의는 이날 표결에서 선거구 획정 및 '공직선거법', 실거주 의무 3년 유예 '주택법' 등 6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우
[공정언론 창업일보]지난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에 따라 중소 영세기업의 혼란과 어려움 해소가 시급한 상황에서, 민간 영역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안전보건 역량 향상을 위해 협력하고 정부가 이를 뒷받침하는 상생협력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안전보건공단은 29일 「2024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 시상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참여기업은 공모를 거쳐 대기업 224개소, 중소기업 3,373개소가 선정되었다. 대기업은 안전보건 예산·인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이 29일 기후위기 대응관련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공약에는 ▷탄소리워드 확대를 통한 생활속 탄소 감축 실천 ▷2027년까지 무공해차 200만대 보급 및 화재예방 충전시설 완비 ▷플라스틱 다이어트로 순환경제 구축 ▷이상기후 및 기후재난 효과적 대비 및 공동 대응 등의 내용이 담겼다.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는 "지난 27일 기후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국가적 전략 마련에 중점을 둔 를 발표에 이어 동료시민 개개인이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를 줄임으로써 사회구성원이 함께 기후위기
[공정언론 창업일보]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는 22일 서울 대한상의에서 이승렬 산업정책실장, 류경희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 공동주재로 자동차・조선해양플랜트・철강・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바이오・로봇・석유화학・섬유・기계・뿌리산업 등 12개 업종별 협・단체들이 참여한「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대응 제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산업안전 대진단」을 포함한 정부의 지원대책에 대해 안내하고, 업종별 현장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앞서 산업부는 법시행 이후 업종별로 12차례 걸쳐 기업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이
[공정언론 창업일보] #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는 지난해 7월, 은퇴 후 인생 다모작을 준비하는 중장년에게 ‘전기설비제어’ 단기 기술교육을 제공했다. 교육생 20명은 전기회로 구성과 배선, 배관(전선관 설치) 작업에 필요한 기술을 익혔다. 이들 중 16명이 전기기능사 국가기술자격 시험에 응시해, 13명이 자격증 취득에 성공했다.한국폴리텍대학(이하 ‘폴리텍대’)이 국민의 공공직업능력개발 서비스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꿈드림공작소’ 사업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꿈드림공작소는 폴리텍대가 보유한 시설·장비를 국민에게 개방해 단기 기술교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진표 국회의장이 7박 9일 발칸반도 국가인 크로아티아와 불가리아 공식방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15일 귀국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유로존·솅겐존 가입에 성공한 크로아티아와 교역 및 투자 확대를, '포괄적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는 불가리아와 경제협력 및 의회외교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회의장으로서 9년만의 크로아티아 방문, 리예카 항만 협력 등 교역확대 추진대한민국 국회의장 자격으로 9년만에 크로아티아를 공식 방문한 김진표 의장은 8일 오전(현지시간) 안드레이 플렌코비치 총리와 고르
[공정언론 창업일보]크로아티아에 이어 불가리아를 공식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은 12일(현지시간) 로센 젤랴즈코프 국회의장과 루멘 라데프 대통령을 잇달아 만나 양국의 경제·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불가리아에 더 많은 한국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정부와 의회 차원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해달라고 당부했다.이번 방문은 대한민국 국회의장 자격으로서는 15년 만의 일이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시에 위치한 '무명용사 기념비'에 헌화하며 전쟁으로 희생된 젊은 군인들의 넋을 기린 뒤 불가리아 국회로 이동, 로센 젤랴즈
[공정언론 창업일보]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28.1 업데이트를 라이브 서버에 적용했다고 8일 밝혔다. 크래프톤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배틀그라운드의 핵심인 낙하, 파밍, 생존에 변화를 주는 새로운 요소와 기능이 도입됐다. 먼저 배틀그라운드 최초의 전기자동차 ‘피코 버스(Pico Bus)’가 론도 맵에 추가됐다. 피코 버스는 기존 탈 것과 달리 배터리로 작동하는 6인승 차량으로 월등한 가속을 자랑한다. 부스트 사용 시 최고속도 127 km/h까지 주행 가능하
[공정언론 창업일보]대한민국 국회의장으로서 14년 만에 모로코를 공식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은 16일(이하 현지시간) 수도 라바트에서 나암 미야라 상원의장을 면담하고 한국 기업의 모로코 투자 확대 등 양국간 경제·개발협력을 강화하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김 의장은 이날 첫 일정으로 오전에 모하메드 5세 영묘를 방문해 헌화했다. 모하메드 5세 영묘는 현 국왕 모하메드 6세의 조부 모하메드 5세와 선친 하산 2세의 묘가 안치된 곳으로, 1962년부터 7년간 400여 명의 모로코 장인들이 완성했으며 현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
[공정언론 창업일보]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은 오는 2040년경 국내의 16만명 일자리 창출과 생산유발 23조원 및 부가가치유발 11조원이 예상되는 차세대 미래 교통수단 UAM(도심항공교통) 산업의 상용화를 위한 필수 인프라인 버티포트(이착륙장, Vertiport), 탑승·환승, 충전, 정비 등의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포천 제15항공단의 포천비행장 활용을 추진하겠다는 총선 제1호 공약을 발표했다.도로 및 철도 등 확장에도 지상교통 혼잡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해결수단으로 3차원 교통수단인 UAM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UA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진표 국회의장이 4일 국회에서 ‘10년 후 대한민국을 위한 신년 제안’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인구절벽의 심각성에 대해 "최소 15년에서 20년의 시간을 갖고 보육·교육·주택 세 가지 정책의 혁신에 집중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과감하고 일관된 정책수단과 재원을 투자해야 한다”고 밝혔다.아래는 김 의장과 기자들과 질의응답이다. ◎ 조성하 기자(뉴시스) : 의장님께서 인구절벽 위기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보육·교육·주거 혁신을 말씀해 주셨는데, 각각 어떤 방안이 있을지 궁금합니다.특히 강조하
[공정언론 창업일보] 사랑이야기 정태영, 순이네불쭈꾸미 장현성이 소상인 부문에, ㈜모펙 이상근, ㈜엘테크 윤현수, ㈜인센스월드 손성현이 소공인 부분에, 그리고 전통시장 상인 부문에 성일수산 조수영이 올해 으뜸 소상공인으로 선정됐다. 22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인·소공인·전통시장의 귀감이 되는 우수상인 6명을 2023년 4분기 ‘으뜸 소상공인’으로 21일 선정했다고 밝혔다.‘으뜸 소상공인’은 경영혁신, 서비스 개선, 기술 및 연구개발 등에 적극 노력한 소상공인을 발굴·포상하여 경영의욕을 고취하고, 소상공인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
[공정언론 창업일보] 고용노동부는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루나미엘레에서 '고용영향평가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고용영향평가는 「고용정책기본법」 제13조에 따라 중앙부처・자치단체의 주요 정책이 일자리의 양과 질에 미치는 경로와 영향을 분석·평가하고, 고용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정책제언을 제공하여 고용친화적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고용노동부는 2011년 동 평가제도를 처음 시행한 이후 현재까지 총 314개의 평가과제를 한국노동연구원 고용영향평가센터를 통해 수행했으며, 올해는 산업구조전환, 지역균형발전
[공정언론 창업일보] 신산업·신기술 분야 직업훈련에 여성의 참여가 늘고 있다.한국폴리텍대학(이하 ‘폴리텍대학’)은 13일 하이테크과정의 여성 지원자·입학자 비율을 발표했다. 하이테크과정은 청년 구직자를 신산업·신기술 분야 고급 기술인력으로 양성하는 고수준 직업훈련과정(10개월~1년)이다.폴리텍대학에 따르면 올해 하이테크과정 지원자와 입학자 중 여성 비율은 각각 33.6%, 29.8%로 나타났다. 하이테크과정 개설 첫해인 2017년 여성 지원자·입학자 비율이 각각 16.9%, 19.8%였던 걸 고려하면, 높은 수준으로 뛰었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