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6일 ▷내집앞 10분 역세권, ▷철도지하화 및 지상부 입체 개발, ▷6개 주요 간선도로 지하화 등의 내용을 담은 총선을 위한 서울지역 교통부문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영호 총선기획단장, 오기형·이해식 총선기획위원, 김영배 서울시당 서울시 바로잡기위원장 등 서울지역 국회의원 및 서울시당 총선기획단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서울에서 교통은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다. 시민의 생활이고, 그 자체가 삶의 공간"이라고 말하고 “서울교통의 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8일 '서울시바로잡기위원회'가 출범한다면서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영배 의원이 위원장을 맡은 서울시바로잡기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서울시의회 의원들로서 "시대를 역행하는 오세훈 시장과 국민의힘 서울시 다수파 의원들의 역주행에 대해서 강력한 규탄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서울시의회에서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교육청 관련된 예산을 일방적으로 통과시키면서 우리 아이들의 학습권과 관련되어 있는 중요한 예산들을 무려 5,600억 이상이나 대폭 삭감했다"면서 강력 비판했다.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청량리에서 신내역을 잇는 도시철도 '면목선'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얻었다.도시철도 '면목선'은 청량리역 ~ 서울시립대 ~ 전농동 ~ 장안동 ~ 장안교 (면목5동) ~ 면목역 ~ 겸재삼거리 ~ 우림시장 ~ 신내지하차도 ~ 중랑구청 ~ 능산삼거리 ~ 신내역을 연결한다는 계획이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7일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인 '2차 서울 철도망 계획'을 승인하고 관보에 고시했다.이번 도시철도망 계획은 서울시가 지난해 7월 2차 서울 철도망 계획을 수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