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성규 기자] 자동차 리콜이 다시 증가하기 시작해 자기인증 적합조사 및 제작결함조사의 확대 강화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리콜이 가장 많은 국산차로는 현대-기아-한국지엠 순으로 나타났으며, 해외 제조사로는 비엠더블유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순으로 나타났다.2일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리콜 접수된 국내 차량은 2016년 40만 4,258대에서 2020년 6월 기준 98만 8,836대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이기간 해외 차량은 2016년 22만 540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