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소년 농부’ 한태웅이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데뷔한다.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한태웅의 신곡 ‘농사꾼’이 발매됐다.한태웅의 데뷔곡 ‘농사꾼’은 경쾌하면서도 흥을 돋우는 리듬에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인 트로트 곡으로, 한태웅의 구성진 보이스가 듣는 이들의 귓가를 사로잡는다.특히 한태웅의 시원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농사꾼’은 김호중의 ‘살았소’를 프로듀싱하고 봉구(길구봉구), 이우, 워너원 등 많은 가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MOT(엠오티) 레이블 대표 프로듀
[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가수 정다경이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20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정다경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면서 "TV조선 '미스트롯'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정다경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스물 아홉살인 정다경은 경기도 수원 출신으로 한국무용을 전공해 중학시절부터 각종 대회에서 수상했다.계원예술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대학원 공연예술학과에 재학 중이다. 2016년부터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남진 문하에서
[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가수 김호중이 대체복무 중에도 선행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2일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올해 초부터 서울 소재 한 보육원에 매달 300만원씩 기부하고 있다. 김호중이 현재까지 기부한 금액은 1500만원에 이른다.김호중이 입대 전 준비한 클래식 앨범 '더 클래식 앨범'은 지난해 12월 발매 시작 후 일주일간 판매량이 51만 장을 기록하는가 하면, 누적 음반 판매량은 100만 장 이상을 기록하는 등 K-클래식에 새 역사를 썼다는 평을 듣고 있다.한편
(창업일보)노대웅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기존 11개 본부를 5개로 축소하고 임원진을 대거 교체하는 등 인적 쇄신을 단행하는 고강도 내부 혁신에 나섰다.KAI는 22일 경남 사천본사에서 '경영혁신위원회(혁신위) 활동결과 보고회'를 열고 혁신안을 발표한 뒤 미래전략, 연구개발, 조직인사, 재무회계, 구매관리 등 경영전반에 대한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지난달 1일부터 두달간 활동을 진행한 혁신위는 항공우주 대표기업을 향한 미래전략, 선제적 개발역량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효율적 인사 조직 개편, 경영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