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유연빈 기자]대한민국식품명인 기록자료가 공공저작물로 개방돼 시민들의 식품자료에 대한 정보열람권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대한민국식품명인의 전통식품 제작과정을 담은 사진, 영상, VR 및 3D 자료가 고품질 저작물로 제작되어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될 전망이다.이와 관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한국문화정보원은 11일 서울 역삼동 한국전통식품문화관 이음에서 공공저작물 고품질 확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문정원의 공공저작물 확충사업에 aT가 대상기관으로 선정되어 추진되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정보원은 국가기관·지자체·공공기관이 보유한 공공저작물을 활용한 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및 성장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공공저작물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나 중소기업이라면 서비스 종류에 관계없이 내달 6 일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공공저작물 활용방안과 지원사업 관련 내용은 공공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1차 서류심사와 2차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최종 10개 기업을 선발하며, 최종 선발된 기업에게는 홍보 및 마케팅, 비즈니스모델 개발, 서비스 개발, 법무 및 특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