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상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제'가 11일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렸다. (사)한국노인복지봉사회가 주최하고 (사)한국평생교육기구, (사)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사)대한합기도총연맹, (사)한국청소년진흥원, 황해교육문화재단, 맘스커리어, (사)신세대문화예술교류단이 주관하는 국민대상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제가 코로나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한 가운데 5월 11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용산구 소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약 700여 명이 참석하여 성대히 개최됐다.특히 이번 행사는 국회의장상, 국회교육위원장상, 보건복지부장관상,
토스, 쿠팡, 우아한형제들, 당근, 티몬, 위메프 등이 전자금융사고 책임보험금 기준을 무더기로 미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체 조사대상 412개 전자금융업무 취급 회사 중 57개사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 감독규정 개정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금융감독원이 2022년 11월 착수해 올해 4월 발표한 ‘전자금융사고 책임이행보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자금융업무 취급회사 412개 중 1개 금융회사, 56개 전자금융업자가 보험(적립금)을 가입(적립)하지 않았거나 기준금액에 미달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는 토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달 29일 넷마블 본사에서 ‘2023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게임과 미래’라는 메인 테마 아래 올해 첫 번째로 열린 이번 16회 게임콘서트는 사전신청에 선정된 1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와 이지콘텐츠연구소 이동건 대표의 강연이 진행됐으며, 강연
엔씨소프트가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 동화책 제작 프로그램 ‘NC [D&I] PLAY’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NC [D&I] PLAY는 직원이 점자 동화책을 제작하고 기부하는 직원 참여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입문교육 과정 중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엔씨(NC) 직원들은 4월 26, 27일 양일간 판교 R&D센터 사옥에서 NC [D&I] PLAY에 참여했다.사내어린이집 웃는땅콩과 NC문화재단이 발간한 △‘바람’, △‘난 크고 넌 작다’, △‘굴뚝귀신’, △‘반짝반짝 빛나요’, △‘나는 누굴까?’ 등 5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1일 대학로 공공그라운드에서 ‘자라나는 게임소통학교’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는 1단계 , 2단계 에 이은 3단계 과정으로 가정 내 게임소통 변화를 점검하고, 피드백과 코칭을 제공하는 실제 사례 중심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는 1, 2단계까지 참여한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는 선정된 7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로 인근에 위치한 공공그라운드에서 오전 10시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오는 29일 ‘2023 넷마블 게임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형태로 개최하며 지속적으로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으며, 코로나19 방역 완화 및 단계적 일상 회복이 진행되면서 올해부터는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17일 국민의힘 재해대책위원장에 연임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재해대책위원회는 폭풍, 대설, 화재, 산불 등 각종 재해·재난을 예방하고, 당 차원의 국가 위기 대응 시스템 점검을 통해 재해·재난 발생 시, 보다 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당 조직이다. 정 의원은 2020년부터 3년간 중앙재해대책위원장직을 맡아오고 있으며, 김기현 당 대표 체제에서도 재해대책위원장으로 연임됐다.정 의원은 "재해대책위원장 연임 이후 첫 일정으로 지난 15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12일 넷마블 본사에서 아현산업정보학교 학생 41명을 대상으로 ‘2023 넷마블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은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게임산업 현장 방문을 통한 게임 직무에 대한 이해 도모와 진로 설계에 밑바탕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참가 신청에 선정된 학교 및 기관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실시한다.이번 넷마블 견학프로그램에는 아현산업정보학교 게임제작학과 및 e스포츠학과 학생
"사회공헌으로 위장된 기업들의 탐욕은 바람직하지 않다"최근 국내은행 사회공헌 지출액이 1조 원이 넘는다는 발표가 있었지만, 어떤 사회공헌활동을 했는지 세부 내용이 공개되지 않아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독과점 기업의 ESG워싱에 대한 비판과 고착화된 수탈적 구조 개선을 촉구하는 의견이 높다.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공헌이 기업 이미지 세탁을 위한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되며, 사회공헌을 위장한 기업 이미지 세탁보다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독과점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라고
전국에서 봄철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홍문표 국회의원 주최로 ‘기후위기 대형산불 어떻게 막을것인가!’란 주제의 국회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이날 토론회는 산불발생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효과적인 진화체계 구축을 위해 홍문표 국회의원과 산림청이 공동으로 주최했고 한국립산림과학원ㆍ산림조합중앙회ㆍ한국임업진흥원ㆍ한국산불학회ㆍ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ㆍ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ㆍ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 주관하고 행정안전부ㆍ 소방청의 후원으로 열렸다.행사 주요 내빈으로는 정우택 국회부의장,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
‘용산 대통령실 졸속이전 1주년’ 국회토론회가 13일 오전 10시 국회 본청 제3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포럼 사의재와 김교흥·김병주·박정·신동근·진성준·한병도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실 관련 의혹 진상규명단이 주관했다.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윤석열 정부의 용산 대통령실 이전은 총체적 무능과 무책임의 결과이며 국민 안전과 국가 안보, 국정 운영에 심각한 혼선을 초래한 실패작이었다"고 질타했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홍근 의원은 “용산 이전을 위해 국방부 청사를 빼앗은 결과는 대통령실의 허술한 보안과 우
온라인플랫폼시장에서 시장지배적 지위의 남용행위 및 불공정한 중개거래행위를 규제하는 ‘온라인플랫폼시장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안’ 발의됐다. 국회 정무위원장인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온라인플랫폼시장의 공정성을 제고하고 독과점 폐해를 예방하기 위한 ‘온라인플랫폼시장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플랫폼시장의 급성장과 코로나19 상황 이후 비대면 거래의 급증에 따라 온라인플랫폼 이용사업자와 소비자를 중개거래하는 온라인플랫폼이 전 산업분야에 걸쳐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청와대 관리‧활용 업무가 문체부로 이관됐다. 7일 청와대 전면 개방 이래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이 담당해왔던 청와대 관리업무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로 이관된 것으로 확인됐다.이날 이병훈 의원실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지난 3월 27일 문체부 제1차관 직속으로 ‘청와대관리활용추진단’이 신설됐고, 추진단 산하에 ‘청와대관리활용기획과’가 설치됐다. 문체부는 청와대관리활용기획과에 4급 서기관인 과장 1명을 포함해 22명의 공무원을 배치했다. 통상 과별로 10~15명의 공무원이 배치되는 것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규모로 조직을 신설한 것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지난달 31일 기술신탁제도를 활성화하는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법안은 2022년 국정감사 후속 법안이다.기술신탁이란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관리·처분·개발·운용을 관리기관에 위임하고, 관리기관은 기술이 정당하게 거래되도록 보호·지원하는 제도이다. 기술신탁제도를 활용하면 중소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기술유출이나 탈취 방지 등 무형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으며, 미활용 기술 및 특허 이전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중소기업의 선호도가 높은 사업이다.현행
김진표 국회의장은 1일 오전 제주 4·3평화공원을 찾아 희생자들을 기리며 참배한 뒤 4·3희생자 유족회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위로했다.김 의장은 제주 4·3평화공원 내 위령제단을 참배하고, 이어 위패봉안실 방명록에 "4·3 영령들의 안식을 기원합니다. 아픔을 넘어 화해·상생·미래로 나아가시는 평화의 섬, 제주도민을 응원합니다."라고 남겼다.참배를 마친 김 의장은 4·3희생자 유족회를 만나 "4·3은 한국 현대사에서 인명피해가 극심했던 참혹한 역사의 기록"이라며 "4·3 75주년을 맞아 희생자와 유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고 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과 현대해상화재보험(주)(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30일 오전 10시, 대전 소진공 본부에서 전통시장 화재공제 및 풍수해보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그간 소진공은 재난 피해를 입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조속한 영업재개를 위해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자에게 풍수해보험 가입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원 플러스 원 보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최적의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민간 금융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현대해상화재보험(주)과 화재공제 및 풍수해보험을 협력하게 되었다.이번 협약으로
펄어비스는 29일 검은사막 조선 배경의 신규 대륙 '아침의 나라'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아침의 나라'는 검은사막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대륙으로, 기존의 중세 판타지 배경이 아닌 한국의 중근세 왕조 국가인 조선을 모티브로 제작된 가상의 국가다. 한국의 신화나 민담, 설화 등을 바탕으로 구성된 '우리의 이야기'가 다양하게 추가했다. 도깨비나 구미호, 손각시, 흥부놀부, 별주부전, 바보 온달 등 한국 판타지 속 존재들과 전래동화 이야기 등 모험 요소도 다양하다. 모험가들은 남포의 개항과 함께 '아침의 나라'로 입항이 가능하다. 배를
지난 13일 대형 화재사고가 난 한국타이어가 화재 위험경고를 수년간 무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철저한 조사를 통해 책임을 규명하고 자체점검 및 감독 체계를 개선해야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국회부의장)은 27일 "화재보험협회 안전점검서 3년 동안 같은 위험경고가 있었으며 가류공정 위험성도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 의원은 이날 "대형 화재가 발생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이 수년째 경고돼 온 화재 위험을 무시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화재가 처음 시작된 곳으로 추정되는 가류공정 시설도 오랜 기간 화재 발생 위험 속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27일 게임아카데미 8기 정규과정 참여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게임아카데미’는 미래 게임 인재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제 게임개발 과정 교육을 제공하는 넷마블문화재단을 대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게임아카데미는 게임개발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보유한 중·고등학교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게임기획 · 프로그래밍 · 그래픽디자인 중 희망하는 분야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올해 과정부터는 게임의 다양한 활용성에 대해 고민해보고, 공익성을 가진 게임 개발을 통해
KTX 13대와 SRT 5대 등 고속열차 18대가 한국타이어 화재 현장 불길 뚫고 운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관련 “한국철도공사가 승객의 목숨을 희생양 삼는 관련 매뉴얼을 점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두관 의원은 "한국철도공사가 운영하는 KTX와 주식회사 SR이 운영하는 SRT 18대가 한국타이어 화재 당시 대형 화재 현장의 불길을 뚫고 운행을 지속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날 김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당시 KTX 13대·S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