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5일 중소기업DMC타워 DMC홀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에 참가해 ‘공공부문 탄소배출저감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환경대상은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와 미래는우리손안에ㆍ환경미디어가 주최하고 환경부ㆍ농림축산식품부ㆍ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환경분야 대표적인 상으로, 2005년부터 매년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에 대한 기여도가 큰 기관, 기업, 개인 등을 선발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공사는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의 국내외 확산과 함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SK브로드밴드는 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온라인 판매를 희망하는 농어가와 식품기업의 판로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향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 커머스 방송을 활용한 우리 농수산식품의 판로 활성화 지원 ▲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동참과 글로벌 확산 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공사는 국민 먹거리를 책임지는 대표 기관으로서 우수한 품질의 농수산식품 발굴과 온라인 거래를 위한 콘텐츠를 지원하고, SK브로드밴드는 B tv 케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독림운동가 해공 신익희 선생이 설립한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 등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먹거리 환경 조성과 농수산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동참과 글로벌 확산 ▲농수산식품 수급안정, 유통구조 개선 등 국내 농수산식품산업 경쟁력 제고 ▲안전한 공공급식으로 국민 건강 제고와 제반 산업 활성화 ▲글로벌 ‘김치의 날’ 확산 등 K-푸드 세계화 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농협중앙회는 3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제2차 범농협 고향사랑 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협력위원회는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위원장)과 관련 부서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농협이 올해 1월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정부 지정 기부금 수납 금융기관으로서 대국민 인지도 제고 및 제도 안착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범농협 업무추진 현안과 올해 4월 출시된 고향사랑기부제 특화 카드인 「zgm.고향으로」카드 등 금융상품 확대 및 활성화, 행정안전부 주최 제1회 고향사랑의 날 행사 참여 등을 논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3일 프랑스 현지시간 30일 파리에서 K-푸드 수출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해 프랑스의 까르푸(대표 알렉상드르 봉파르)와 히에코(대표 이정근), 오스트리아의 판아시아(회장 정종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프랑스가 자랑하는 ‘까르푸(Carrefour)’는 자국 5천여 매장을 포함해 전 세계 1만 2000여 매장을 보유한 글로벌 유통 공룡 기업이다. 프랑스 프리미엄 바이어 ‘히에코(Riz et co)’는 봉막쉐 백화점 등 고급매장에 K-푸드를 납품 중이며, ‘판아시아(Panasia)’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독일 현지시간 29일 프랑크푸르트에서 K-푸드의 유럽 시장 확대에 앞장서는 독일의 킴스아시아(대표 김선), 체코의 신푸드(대표 최춘정)와 함께 K-푸드 수출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킴스아시아와 신푸드는 독일과 체코를 중심으로 지난 20여 년간 김치, 장류 등 K-푸드 전반을 직접 수입해 유럽 전역의 온·오프라인 유통매장, 레스토랑, 호텔 등에 공급하는 대형 식품 바이어로 유럽 시장에서 K-푸드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이날 협약으로 향후 독일과 체코
농협중앙회는 28일 ㈜한진 임직원들과 함께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소재 농가에서「농협-㈜한진 임직원 합동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일손돕기에는 농협중앙회 이재식 부회장,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 등 임직원 50여명이 감자 수확에 참여했고, 농협과 ㈜한진은 매년 공동으로 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협력하면서 농업·농촌과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농협과 한진그룹은 2017년부터 전략적 제휴를 통한 택배서비스로 농업인 편의성 증진과 국내 농산물 물류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고 대한항공 기내식과 한진그룹 쇼핑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영국 현지시간 27일 영국의 식품 빅바이어 유니스낵과 K-푸드 수출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니스낵(Unisnacks)은 2007년부터 우리나라의 롯데와 팔도, 일본의 메이지 등 전 세계 대형 식품기업 40여 사의 제품을 직접 수입해 영국의 주요 대형유통매장인 테스코와 세인즈버리를 비롯한 7만 2000여 소매점과 35만 레스토랑에 공급 중인 영국의 대형 식품 바이어다.이날 협약식은 유니스낵 본사가 위치한 잉글랜드의 ‘비글즈웨이드(Biggleswade)’ 지역에서 진행됐
뉴질랜드를 공식 방문 중인 김진표 의장은 27일 오전(현지시간) 수도 웰링턴 국회접견실에서 아드리안 파키 루라훼 뉴질랜드 국회의장과 회담을 갖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지지를 호소했으며 의회 교류와 교역 및 보훈 분야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김 의장은 "한국 국회의장으로서 9년만의 이번 방문이 의원친선협회 등을 통한 의회 간 교류 활성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1893년 세계 최초로 여성 참정권을 인정한 지 130주년이 된 것을 축하한다. 한국은 여성의원 비율이 20%가 채 되지 않아 아직 부족한 반면, 뉴질랜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사)한국환경한림원은 2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저탄소 식생활의 글로벌 확산과 농업과 환경 분야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동참과 글로벌 확산 ▲농수산식품산업 발전과 환경 보전을 위한 교류 활성화 ▲환경,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 ESG경영 확대 등에서 힘을 합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수산식품산업 육성과 K-푸드 수출을 선도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환경 분야 학술연구와 지원사업․국제교류에 앞장서는 한국환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연구소는 19일 「고령농 소득실태와 노후생활 안정화 방안」 보고서를 발간하고 고령농 생활안정을 위해 농지의 특수성 등을 고려한 농업인 공적 소득지원 기준 조정 및 공적 소득보장의 제도적 지원 확대 필요성을 밝혔다.농협경제연구소는 농업경영주의 63%가 65세를 넘은 고령농으로 고령농의 75%는 경지면적이 1ha 미만이며, 67%는 농축산물 판매금액이 1천만원 미만으로 대부분 영세·소농으로 농업 경영을 통한 노후 소득 부족이 우려되어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특히, 70대 이상 고령농의 연간 평균 농업소득은 6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그랜드코리아레저는 1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저탄소 식생활의 글로벌 확산을 비롯해 K-푸드 수출진흥과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는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동참과 글로벌 확산 △K-푸드 수출진흥과 국내관광 활성화 △우리 농수산식품 소비 촉진을 위한 연계사업 발굴 △공공기관 ESG경영 선도 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고 말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수산식품 산업육성과 K-푸드 수출진흥을 선도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
농협중앙회는 13일 서울 강동구 서울본부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서울소재 및 산지 농·축협 조합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출하선급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출하선급금은 산지 농·축협의 농축산물 유통과 경영을 돕는 자금으로, 서울소재 농·축협은 2004년 지원을 시작한 이래 20년간 누적액 2조 4,457억원이 무이자로 지원됐고 올해는 전국 331개 산지 농·축협을 대상으로 역대 최대규모인 2,952억원이 무이자로 지원될 예정이다.이에 더불어 서울소재 농·축협은 소비지 판매농협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기존 판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경상북도 문경시는 8일 문경시청에서 저탄소 식생활 확산과 문경시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통공사 관계자는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동참과 ESG 실천 문화의 글로벌 확산, 오미자, 사과 등 문경시 우수 K-푸드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힘을 합치기로 했다"고 말했다. 문경시는 생물다양성의 보고이자 오염물질 정화기능을 가진 ‘문경돌리네습지(2017년 국가습지 지정)’ 보호에 앞장서는 등 평소 환경보전 노력을 기울이고
농협중앙회는 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도농상생기금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위원회」를 열고 전국 도시농축협이「도농상생기금」3,493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도농상생기금」은 도농간 균형발전을 위해 2012년부터 도시지역 농·축협이 신용사업 수익의 일부를 출연해 조성하는 기금으로, 기존 지원된 3,368억원을 포함해 총 6,861억원이 농촌지역 농·축협에 무이자로 지원될 예정이다.농촌지역 농축협은 이 기금을 활용하여 농축산물 수급불안, 가격등락, 재해 등에 따른 경제사업의 손실을 보전함으로써, 농축산물 판매·유통사업을 활
농협경제지주는 1일 경기도 수원시 농협 식품R&D연구소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계열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식품R&D통합오피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식품R&D통합오피스」는 농협경제지주 식품R&D연구소와 농협홍삼, 농협식품, 농협목우촌의 자체 연구개발·상품기획 파트를 통합해 설립한 복합 오피스 공간이다. 기존 식품R&D연구소 2개 층(총 451평)을 전면 리모델링해 ▲공동연구공간 ▲소비자연구공간 ▲일반사무공간 등 사무행정시설을 구축했으며, 식품부문 연구 역량 강화와 업무 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31일 전주 한국농수산대학교에서 전북대학교, 한국농수산대학교와 함께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을 통한 지역 먹거리 제공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대학은 공사가 운영하는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을 활용해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축산물을 구매함으로써, 대학생들에게 건강하고 균형 잡힌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세 기관은 ▲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을 이용한 지역 농축산물 구매 ▲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동참과 ESG 실천문화 확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수산물 수출 확대와 수급 정보 협력,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수산물 해외시장개척사업 상호협력 △수산물 수급관리 실현을 위한 자료 및 정보 공유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해외시장개척사업에 힘을 합칠 예정이며, 도·소매 가격 동향 등 수산물 수급관리 정보 공유를 확대해 양 기관 사업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16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2023년도 제1차 범농협 ESG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범농협 ESG 슬로건과 엠블럼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원회는 ▲신규 위원 위촉 ▲ESG 사업 추진 현황 보고 및 위원 의견 청취 ▲슬로건 및 엠블럼 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최근 발표된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대응하여 저탄소 농업구조로 전환 및 농축산물 생산·유통 단계의 탄소 배출 감축 방안 등이 논의됐다.이어 범농협 ESG 경영 활동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함께하는 ESG,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슬로
농협은 3일 농협중앙회 신관 대회의실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농협 농식품가공공장 전국협의회(이하 농협가공협의회)’회원 조합장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농협가공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작년도 추진성과 및 금년도 가공사업 주요 추진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지난 한 해 우리농산물 가공식품 소비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농협 10개소에 ‘2022년 농식품 가공사업 경영대상’을 시상하고, 가공사업 매출액 신장에 기여한 3개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포함)에 ‘2022년 가공사업 매출액 달성탑’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