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영국 현지시간 27일 영국 내 주요 한국식품 수입업체인 KOREA FOODS, KINNO LTD, CJ런던법인 등을 비롯해 한식 프랜차이즈 요리(YORI) 운영사인 JS홀딩스 그리고 주영한국대사관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K-푸드 소비 저변 확대 및 수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는 "이어, 김 사장은 네덜란드로 이동해 현지시간 28일 화훼협동조합인 로얄 플로라 홀랜드(Royal Flora Holand)가 운영하는 세계 최대 알스미어(Aalsmeer) 화훼경매장을 찾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7일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린 ‘뉴욕 IFE 국제프랜차이즈 박람회(IFE Newyork 2023)’에 참가해 총 297회 상담, 3918만 달러의 상담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뉴욕 IFE(International Franchise Expo Newyork)는 미국 최대 규모의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로 올해는 한국, 일본, 대만, 캐나다 등 13개국 250여 기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브랜드와 특색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보였으며, 공사는 국내 우수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6개 사와 함께 한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8일부터 20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FIM 2023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해 총 241회 상담, 4243만 달러의 상담 성과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FIM(Franchise International Malaysia)은 올해 30회를 맞이한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박람회로,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싱가폴 등 9개국 79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과 전 세계 1만 5000명 이상의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했다.공사가 운영한 한국관에는
넥슨이 1분기 매출 1조원을 넘겼다. 넥슨은 11일 2023년 1분기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매출 1,241억 엔(한화 1조 1,920억 원)을 기록, 2023년 1분기 기준 환율 적용 전년동기 대비 36%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563억 엔 기록(한화 5,406억 원), 2023년 1분기 기준 환율 적용 전년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순이익은 528억 엔(한화 5,071억 원)으로 2023년 1분기 기준 환율 적용 전년동기 대비 31% 증가했다. 넥슨에 따르면 ‘FIFA 온라인 4’, ‘던전앤파이터’ 등 대표 PC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7일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런던 국제 프랜차이즈쇼(IFS London 2023)’에 참가해 총 119회 상담, 2327만 달러의 상담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는 "영국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박람회인 IFS London(International Franchise Show London)에서는 한국뿐 아니라 미국, 호주, 중동 등 50개국 250여 기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브랜드와 특색있는 외식 메뉴들을 선보였다"고 말했다.그는 "공사가 운영한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은 13일 대구·경북지역의 식품외식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13일부터 10월 19일까지 6개월간 영남대학교에서 ‘식품외식 MBA 아카데미 과정’을 신규 위탁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원에 따르면 본 과정은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이 운영하는 ‘농산물유통 지역별 전문교육 위탁 과정’ 중 하나로, 올해 처음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영남대학교는 2023년도 위탁기관 중 유일하게 식품외식 마케팅에 포커스를 맞추어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교육은 대구·경북지역에서 식품제조업, 외식업, 단체급식업 등에 종사하는 소상공인과 지역 고유 프랜차이즈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은 12일 bhc가 국정감사 지적 후속조치로 100억 원 규모의 가맹점 상생협력과 사회복지시설 후원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지난해 10월 국정감사 과정에서 MBK 파트너스와 bhc 등에 ‘사모펀드의 프랜차이즈 산업 ESG 경영 외면’ 문제를 지적하고, 소상공인(가맹점주)의 상생안 촉구했었다. 김 의원은 국정감사장에서 사모펀드가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산업의 이익을 극대화한 수익구조를 설계하고, 외식산업 생태계를 파괴해 소상공인의 피해로 직결되고 있다고 지적했었다.또한 김 의원은 bhc 대주주인 MBK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가 결국 bhc치킨 가맹점주에 대한 상생안을 내놨다. bhc그룹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사적으로 ESG 경영을 공식 시작한다며, 첫 실천 방안으로 총 100억원 규모의 가맹점 지원 사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MBK파트너스는 bhc그룹을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다.이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총 78억원을 배정해 bhc치킨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최소 2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현금 지원하는 방안이다. 이는 그간 사회적으로 질타를 받을 때마다 내놓았던 면피용 또는 생색내기식의 상생안이 아니라 가맹점주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야구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3(개발사: 넷마블엔투)’의 서비스 1주년 및 시즌 개막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레전드 선수 카드’, ‘전설의 여정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됐다.KBO에서 시대를 풍미한 선수들을 이용할 수 있는 '레전드 선수카드'는 포지션 구분 없이 로스터에 최대 2명이 등록 가능하고 특정 단계에 도달하면 로스터 내 전체 선수에게 추가 능력치를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전설의 여정’은 KBO의 전설적인 선수들이 겪은 특수한 상황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0일 비프랜차이즈 외식업체의 데이터기반 식당 경영을 지원하는 ‘배달앱 데이터기반 외식업체 경영개선 사업’의 참여 업체를 4월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규모는 외식업체 250개소이며, 참여 업체가 이용하는 배달앱(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의 데이터를 통합 수집해 매출 추이, 광고 효율, 리뷰 등을 종합 분석하고 가독성 높은 인포그래픽 형태의 리포트를 카카오톡으로 6개월간 총 24회 제공한다.또한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총 2회에 걸쳐 외식업 전문가의 맞춤형 경
넷마블은 모바일 야구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개발사: 넷마블엔투)’에 ‘레벨 돌파’를 추가하는 등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레벨 돌파’는 기존에 20레벨까지 육성할 수 있었던 선수 카드를 30레벨까지 추가 성장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용자는 ‘레벨 돌파’를 위해 선수 카드를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까지 성장시켜야 하며 카드의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재료를 활용해야 한다. 우선 ‘베이직 선수 카드’와 ‘프랜차이즈 선수 카드’는 ‘플래티넘 베이직 선수 카드’를 통해 ‘레벨 돌파’를 진행할 수 있으
크래프톤은 9일 캐나다 몬트리올에 AAA 게임 스튜디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크래프톤 관계자는 "한국 판타지 소설 게임 제작을 담당하며 3년 동안 스튜디오 인력 15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크래프톤 몬트리올 스튜디오(KRAFTON Montréal Studio)는 세계적인 게임 프랜차이즈에서 20년 이상 개발 리더로서 경험을 쌓은 패트릭 메테 대표가 이끌게 된다"고 말했다.그는 또한 "패트릭 메테 대표와 함께할 주요 리더로 브누아 프래피어 프로듀서, 프레데릭 듀록 게임 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