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제지주는 정월을 맞아 1일 경기도 양평 지평농협에서 하나로마트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전통 장(醬) 담그기' 체험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식문화 확산과 전통발효식품에 대한 시민 관심 증대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장 전문가와 함께하는 메주 씻기, 항아리 소독, 장 담그기 등의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이날 참가자들은 깨끗이 세척한 장독에 지평농협이 겨우내 발효시킨 국산콩 100% 메주를 넣고 정제수를 부은 뒤 숙성을 도울 소금, 숯, 마른고추 등을 함께 띄워 장을 담갔다. 참가자들이 담근 장은 지평농협이 관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5일 정부정책 이행 및 소상공인·전통시장 핵심미션 수행을 위해 지난 20일자로 조직을 재정비 했다고 밝혔다. 소진공에 따르면 △대규모 소비축제 개최 지원,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및 디지털전환 지원 가속화, △소상공인 채무부담 완화 등 업무 수행을 위해 전담부서가 필요하나, 공공기관 혁신가이드에 따른 조직 효율화 측면에서 부서 신설이 아닌 ‘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존 5본부 1연구센터 22실 20팀 구성에서 팀 신설을 통해, 5본부 1연구센터 22실 25팀 체제로 변경된다.신설된 팀은 대규모 소
농협중앙회는 천안시와 함께 12일 충남 천안시 소재 창업농가의 스마트팜시설에서 동천안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의 실습교육을 수료한 3개 창업농가가 참여하는 스마트팜 합동 개소식을 개최했다.동천안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는 2022년 1월 2일 1,113개 농축협 중 제1호로 개소하여 2,000명 이상의 농업인이 견학을 하고, 제1기 9개 실습교육 참여농가를 대상으로 1년간 이론 및 실습교육을 하고, 2023년 제2기 참여농가 선정을 위한 사전 이론교육을 40명이 기 수료했다. 이날 행사는 지우호 농협중앙회 디지털혁신실장과 조덕현 동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5일 2022년도 농수산식품 수출이 사상 최대실적인 120억 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상 최초 수출 100억 달러 시대를 연 2021년의 114억 달러보다 5.3% 증가한 수준으로 사상 최대실적을 다시금 경신했다.2022년은 러-우 전쟁, 중국 코로나 봉쇄, 3高(금리․환율․물가) 현상 등 어려운 수출 여건에도 불구하고, 공사는 다양한 K-푸드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개, 국적 운송사 MOU 통한 물류 지원체계 강화 등 다양한 노력으로 수출 120억 달러 달성에 기여했다.특히 한류 인기를 활용한 K-콘텐
농협경제지주 계열사인 NH농협무역은 21일 충남 논산농협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논산농협, 논산시조합공동사업법인과 충청남도가 함께 육성한 ‘하이베리’ 등 논산딸기의 홍콩 수출 선적식을 진행했다.논산농협은 2017년 ‘설향’ 딸기 홍콩 첫 수출을 시작으로 올해로 6년째 홍콩 수출을 지속해왔다. 논산농협은 과육이 부드러워 이동 과정에서 무르기 쉬운 설향의 단점을 보완해 ‘비타베리’와 ‘하이베리’를 개발했으며 2020년 홍콩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후 3년 연속 안정적인 공급계약을 체결해 온 바 있다.‘비타베리’는 타 품종 대비 비타민C 함유
[요약]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美국방병참청 ‘미군부대 식품매장’을 찾아 K-Food 입점 확대를 논의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미국 현지시간 7일 미국 국방부 산하 국방병참청(DeCA)에서 운영하는 ‘미군부대 식품매장’을 찾아 한국식품 납품 벤더인 키월드그룹의 재클린 김 대표와 매장 내 K-Food 입점 확대 및 소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미국 국방병참청은 현․퇴역 군인 및 그 가족의 복리후생을 위해 전 세계 총 236개의 ‘미군부대 식품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매장에 입점된 상품은 입점 요건이 까다로워 고품질로 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오는 12월 1일 감귤데이를 맞아 부산 메가마트 등 지역별 유력 마트와 협력해 1일부터 일주일간 제주 감귤 판촉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온라인경매 사업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전국 유통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위해 부산 메가마트, 대구 장보고식자재마트, 구리 엘마트, 춘천 엠에스마트, 오산 마켓다원과 협력해 이들 5개 마트의 전국 50여 점포에서 동시 진행된다.행사 품목인 제주 감귤은 공사 온라인경매를 통해 조달한 제품들이며, 공사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온라인경매를 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3일 전 세계인이 즐기는 ‘김치의 날’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공사와 (사)대한민국김치협회가 주관한 ‘제3회 김치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와 ‘2022 김치품평회’ 시상을 하고, 이어 ‘2022 김치요리 경연대회’ 시상과 함께 김치산업 육성과 수출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했다.김 사장은 “전 세계 80여 국가에 수출되는 한국인의 소울푸드이자 전통식품인 김치는 이제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식품”이라며, “올
summary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 ‘김치 수출확대 대책회의’ 개최 및 김치의 날 확산 등으로 K-푸드의 대표선수인 김치 수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8일 K-푸드 대표선수 김치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국내 주요 김치 수출업체와 함께 ‘김치 수출확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는 국내 김치 생산 및 수출 동향을 공유하고 업계 애로사항을 파악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최근 배추 등 주원료 수급 안정과 함께 미
summary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농수산식품 수출확대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전 세계 해외지사를 총집결하는 등 사상 최대 농수산식품 수출을 달성하기 위해 총력 대응키로 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수산식품 수출확대 전략회의’를 개최해 2022년도 농수산식품 수출실적 점검과 2023년도 수출확대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유통공사 관계자는 "이번 전략회의는 본사 임직원은 물론 중국, 아세안, 일본, 미주, 유럽, 중동 등 전 세계에 파견된 공사 해외지역 본부장과 지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올해
summary3년 만에 재개된 자카르타 국제식품박람회서 K-푸드가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SIAL 인터푸드 자카르타’ 한국관을 운영 했으며 특히 신선 과채류와 가정간편식이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9일부터 1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2022 자카르타 국제식품박람회(SIAL InterFood Jakarta)’에 한국관으로 참가해다고 밝혔다. 자카르타 SIAL 박람회는 19년째 이어온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로, 특히 올해는 코로
summary농협이 하나로마트서 '믿고 먹는 국가인증 농식품 프로모션' 진행한다. 농협은 오는 전국 20개 하나로마트에서 16일까지 사과, 배, 쌀 등 인증 농산물 20여개품목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농협 경제지주는 11일 농식품 국가인증제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과 함께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 20개소에서 16일까지 '국가인증 농식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매장은 수도권(양재·창동·성남·삼송·고양·서대문·수원·양주·동탄·봉
summary한국산 유기농 쌀이 초도 선적물량 20톤을 시작으로 2년간 총 1200톤 규모 수출하는 등 본격적인 미국 수출길 올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8일 전남 해남에서 한국산 유기농 쌀 500톤 미국 수출계약을 기념하며 초도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는 "초도 수출 물량은 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법인(대표 윤영식)이 생산한 3만 달러 상당의 유기농 백미 20톤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소재한 프리미엄 유기농 즉석밥 가공공장으로 수출된다"고 말했다.그는 "이번 계약물량 500톤은 지난 2021년 대
[기사요약]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7일 농수산식품의 수출 확대를 위한 총력 지원체계를 가동하기로 하고 수출통합조직, 수출협의회 등과 수출확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통공사 관계자는 "이날 참석자들은 품목별 수출 동향과 현장에서 발생하는 수출 애로사항을 공유했으며, 수출 확대를 위한 향후 과제들을 제안했다"고 말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7일 양재동 aT센터에서 금년도 남은 기간 농수산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한 수출 확대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파프리카, 버섯 등 신선 농산물 수출통합조직과 김치, 인삼, 과실류 수
[기사요약]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6일 생산농가와 소비자가 ‘윈윈’하는 라이브 커머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통공사 관계자는 닭고기, 마늘 고구마, 전복, 돼지고기 등 이번 행사는 평년 대비 가격 급상승 품목과 하락 품목을 중심으로 진행된고 밝혔다. 윤영배 농수산식품거래본부장은 “장보기가 두려운 고물가시대에 먹거리 물가안정과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물가안정 대책 마련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6일 최근 가격이 불안정하거나 소비가 부진한 농축
[기사요약]농협 김치 브랜드 한국농협김치’가 초도물량 15톤 선적하고 미국 첫 수출길에 올랐다. 이번 수출로 선적되는 초도물량은 썰은김치, 포기김치, 총각김치, 갓김치, 고들빼기 등 총 9만달러 상당으로, 일본,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수출에 이어 미국 진출도 성공함에 따라 한국농협김치가 본격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한국농협김치가 김치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킨다는 각오로 출범한 만큼, 좋은 재료를 바탕으로 정직과 신뢰를 더해 만들고 있다”면서 “해외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한국농협김치의 맛과 우
◆뉴스요약K-Food가 오세아니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1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호주 국제식품박람회에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한국관을 구성하고 K-Food 대표주자 김치를 비롯해 과실류, 주류, 소스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바이어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기노선 수출식품이사는 “호주는 오세아니아와 아시아 태평양 시장의 전초 기지로 다양한 소비자층에 K-Food를 선보일 수 있는 시범 무대”라며, “K-Food가 호주 현지인들의 주류 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박람회는 물론 현지 홍보판촉전 등 다양
◆뉴스요약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8일 서울 용산역에서 협력사와 함께 저탄소 식생활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먹거리가 풍성한 추석 명절을 맞아 먹거리의 가치와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길 바란다”며,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그린푸드 데이’에 귀성객을 비롯한 우리 국민 모두가 동참해 건강한 지구를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8일 코레일유통(대표 조형익),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조한규)과 함께 작년에 이어 올 추석에도 용산역사에서 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9일 경기 화성 남양읍 소재 수라청통합RPC(Rice Processing Complex, 미곡종합처리장)(대표이사 김붕재)를 찾아 쌀 생산과 수확 전망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한 뒤, 고품질 쌀 생산 및 유통기반 강화 등을 통한 쌀 소비확대 방안을 모색했다.김 사장은 “가을철 햅쌀 수확기를 앞두고 쌀 생산량 증가와 소비감소로 농민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공사도 가공시설현대화 지원사업을 통한 고품질의 프리미엄 쌀 생산기반 마련과 벼 건조저장 시설 확충을 통한 수확기 쌀 매
◆뉴스요약국세청은 19일 K주류의 해외 진출을 위한 수출지원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우리 술 세계화에 팔을 걷고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날 서울 마포세무서에서 전통주・ 소규모주류 제조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 설명회를 개최했다"면서 "해외시장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제품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주류제조사를 대상으로 주요 국가의 수입절차, 주류제도 등을 설명했다"고 말했다.국세청은 18일 서울 마포세무서에서 전통주・ 소규모주류 제조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