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요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6일 생산농가와 소비자가 ‘윈윈’하는 라이브 커머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통공사 관계자는 닭고기, 마늘 고구마, 전복, 돼지고기 등 이번 행사는 평년 대비 가격 급상승 품목과 하락 품목을 중심으로 진행된고 밝혔다. 윤영배 농수산식품거래본부장은 “장보기가 두려운 고물가시대에 먹거리 물가안정과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물가안정 대책 마련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6일 최근 가격이 불안정하거나 소비가 부진한 농축수산물 판매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해 오는 21일까지 11번가, 쿠팡 등 민간 유통플랫폼과 협업해 라이브 커머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식품유통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평년 대비 가격 급상승 품목과 하락 품목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일자별로 4~7일 닭고기, 마늘, 양파, 감자, 11~14일 고구마, 생굴, 전복, 손질오징어어, 17~21일 쌀, 돼지고기, 사과, 자두 등 다양한 농축수산물의 할인·판촉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11번가, 쿠팡, 배달의 민족 등 민간기업과 협업한 라이브 커머스를 지속 추진해 누적 시청자 수가 1천만 명을 돌파하는 등 지역 농축수산물의 온라인 판로개척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영배 농수산식품거래본부장은 “장보기가 두려운 고물가시대에 먹거리 물가안정과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물가안정 대책 마련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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