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경상북도 문경시는 8일 문경시청에서 저탄소 식생활 확산과 문경시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통공사 관계자는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동참과 ESG 실천 문화의 글로벌 확산, 오미자, 사과 등 문경시 우수 K-푸드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힘을 합치기로 했다"고 말했다. 문경시는 생물다양성의 보고이자 오염물질 정화기능을 가진 ‘문경돌리네습지(2017년 국가습지 지정)’ 보호에 앞장서는 등 평소 환경보전 노력을 기울이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일 경기도 수원시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에서 2023년 푸드플랜 아카데미 ‘제9기 지역먹거리계획 실행전략 수립과정’ 수료식과 함께 ‘푸드플랜 아카데미 전문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지자체 지역먹거리계획 담당자, 급식센터, 시민 활동가, 농업 종사자를 4인 1조로 구성해 각 지역 특색을 살린 지속적인 지역 먹거리 계획수립과 실행에 필요한 실무교육을 중심으로 지역먹거리계획 정책 추진역량 배양과 공감대 확산을 목표로 운영됐다"고 말했다.공사에 따르면 특히, 전문가 강
농협경제지주는 1일 ㈜홈앤쇼핑, 매실 주산지 지자체(광양·순천·하동) 및 순천농협이 공동 조성한 1억2천만원의 후원금을 재원으로 「매실 소비촉진 상생마케팅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협에 따르면 ㈜홈앤쇼핑을 비롯한 지자체 관계자들은 1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상생협력기금을 전달하며 국산 매실 소비촉진 독려와 매실 재배 농가 지원에 동참했다. 이를 재원으로 농협은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와 산지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일반·친환경·GAP인증을 받은 매실을 박스(5kg/10kg)당 최대 3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31일 전주 한국농수산대학교에서 전북대학교, 한국농수산대학교와 함께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을 통한 지역 먹거리 제공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대학은 공사가 운영하는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을 활용해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축산물을 구매함으로써, 대학생들에게 건강하고 균형 잡힌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세 기관은 ▲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을 이용한 지역 농축산물 구매 ▲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동참과 ESG 실천문화 확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3일 군산시청에서 군산시(시장 강임준)와 군산시를 대표하는 ㈜대두식품(대표 조성용), ㈜이성당(대표 김현주)과 저탄소 식생활 실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참여기관은 ▲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대국민 확산 ▲ 로컬푸드 활용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 기후위기 인식개선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이어 공사는 협약기관들과 군산의 명물 이성당 빵집에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단팥빵 기부 행사도 함께했다.협약에 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3 공공급식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단일요리대회 중 최대규모인 ‘2023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와 연계한 행사로, 친환경 농산물과 로컬푸드를 활용한 고품질 식단을 발굴해 공공급식 분야에 저탄소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친환경 농산물’, ‘로컬푸드’, ‘군급식’, ‘김치요리’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 본 경연은 유치원, 학교, 공공기관 등 공공급식에 활용 가능한 식단개발을 위해 ▲ 건강한 소스·육수 활용 ▲ 세계의 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수산물 수출 확대와 수급 정보 협력,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수산물 해외시장개척사업 상호협력 △수산물 수급관리 실현을 위한 자료 및 정보 공유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해외시장개척사업에 힘을 합칠 예정이며, 도·소매 가격 동향 등 수산물 수급관리 정보 공유를 확대해 양 기관 사업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지역먹거리계획의 이해’ 무료 이러닝 과정을 5월 1일 개강한다.본 과정은 6개월간 진행되며, 지역먹거리계획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강의는 컴퓨터와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학습하고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교육내용은 기본, 심화, 마이크로러닝 3개 과정으로 ▲ 지역먹거리계획 수립과 실행 ▲ 지역먹거리계획의 이해 ▲ 지역먹거리계획 우수사례(군산시)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6일 서울 양재동에서 미국 풀러턴(Fullerton)시 프레드 정(Fred Jung) 시장과 관계자들을 만나 풀러턴시 ‘김치의 날’ 선포와 공사에서 추진 중인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고, K-푸드 미국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미국 사회에 김치를 포함한 한국식품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로 풀러턴시 고광림 정책고문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한편, 지난 3월 8일 미국 풀러턴(Fullerton)시는 매년 11월 22일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7일 농수산식품산업 현장을 찾아 안전한 먹거리의 안정적 공급과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경영에 나섰다.김 사장은 전북 익산시 소재 (재)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본 뒤, 안전하고 안정적인 학교‧공공급식 식재료 공급과 로컬푸드 활성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이어, 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을 만나 김치의 종주국은 한국임을 알리는 ‘김치의 날’ 제정 확대와 먹거리 차원의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인 ‘그린푸드 데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4일 지자체 지역먹거리계획 담당 신규 보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23일부터 내달 7일까지 3주간 2023년도 푸드플랜 아카데미 ‘제3기 신규보직자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공사는 지역먹거리계획의 효과적 확산을 위해 지자체 등 각 실행 주체별로 세분한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인 ‘푸드플랜 아카데미’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지자체 지역먹거리계획 업무 신규보직자와 교육을 희망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역먹거리계획 수립과 실행을 도모하고, 일관성 있는 정책 추진역량 배양과 공감대 확산을 목표로 운영된
농협중앙회는 ‘NH오늘농사’ 모바일 앱 서비스 체계를 고도화해 농업인들이 농업에만 전념하실 수 있도록 개별 관심사와영농환경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종합영농플랫폼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NH오늘농사’는 흩어져 있는 농업 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한번에 농사정보와 영농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으로 이용자의 관심사에 따라 서비스체계가 다르게 배치되어 이용편의성을 높였고, ▲(영농비서) 작물가격정보 및 전망, 로컬푸드 판매 및 정산 내역, 영농일지, 출하배차 정보, 병충해 정보 ▲(농부마루) 영농이야기, 소모임 ▲(배움터) 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일 전남 나주시 소재 광주전남연구원에서 열린 ‘전라남도-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상생협력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발전과 혁신도시의 명품화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간담회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윤병태 나주시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16개 이전 공공기관장, 윤의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총장 등 25여명이 참석했으며, 김 사장은 특히 공공기관 로컬푸드 공급 확대 등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이전공공기관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이어, 현장에서 김 사장은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7일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본사에서 지역 농수산식품 기업지원과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은 지난 2000년 설립 이후 바이오식품산업화센터를 운영하며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를 개최하는 등 농생명․바이오산업을 육성하는 전문기관이다. 양 기관은 ▲ 지역 농수산식품 기업 수출지원 ▲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확산 ▲ 농식품산업 창업 및 역량 지원 등 ESG 가치 실천 확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특히, 양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한 바이오·기능성 식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이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현장소통 경영을 위한 바쁜 발걸음을 시작했다.김 사장은 3일 전남 화순군 소재 도곡농협(조합장 서병연)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로컬푸드직매장과 스마트팜 도농상생센터를 찾아 활력이 넘치는 농어촌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농수산식품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도곡농협의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지역 농산물의 상품화를 위한 산지복합시설로 파프리카, 딸기, 복숭아 등 화순군 농특산물을 대형마트에 직접 납품함으로써 농산물 품질향상과 판로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유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대상주식회사와 저탄소식생활·K-푸드 수출확대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27일 서울 aT센터에서 대상주식회사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과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상주식회사는 1956년에 설립된 종합식품회사로 지난해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올해는 기후변화 대응 및 친환경 패키징,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등을 통해 지속가능경영 및 ESG분야 정부 포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등 식품 분야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완주군은 27일 완주군청에서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확산과 로컬푸드 소비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농수산유통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추진 및 홍보 등 ESG 가치 실천, 기후위기 인식 개선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촉진, 로컬푸드 소비 확산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상생 실천,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위한 인력양성 및 교육 분야 협력 등에 역량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밝혔다.UN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먹거리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유통교육원은 8일부터 이틀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2 푸드플랜 아카데미 상생교류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지역 먹거리 계획을 추진하는 지자체 공무원, 먹거리종합지원센터, 급식센터, 로컬푸드 직매장, 먹거리위원회, 영양사, 급식센터, 시민활동가, 농업종사자 등 105명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 먹거리 계획 실행 이해도를 높이고 주체 간 상호 교류를 통한 지역 푸드플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참석자들은 1일차에 ▲ 지역 먹거리 계획 정책 추진 방향 ▲ 명사 특강 감
summary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이케아(IKEA)와 함께 18일부터 3일간 이케아 부산 동부산점서 경남 로컬푸드 축제의 장을 연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부산광역시 기장군 소재 이케아 동부산점에서 ‘로컬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는 "정부와 공사는 다단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지역에서 생산해 지역에서 소비되는 로컬푸드를 기반으로 먹거리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를 종합 관리해 먹거리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지역먹거리계획(푸드플랜)’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6일 전북 익산시에서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을 통해 소비자 물가부담 경감에 기여한 공로로 익산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유통공사 관계자는 "국산 농축산물 소비 확대와 소비자 물가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2020년 하반기부터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고물가로 신음하는 소비자들의 장보기 물가 부담을 줄이고자 작년까지 1만원이던 1인당 할인 한도액을 2만원으로 늘려 소비자 혜택을 확대했다"고 말했다.할인 혜택은 소비자들이 로컬푸드 직매장을 비롯해 대형마트와 중소형마트 등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