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경돈일 기자 =고용노동부는 9일 현장추천형 강소기업 457개를 선정 발표했다. 선정 기준은 해당분야에서의 경쟁력이었다. 과거에는 정부 또는 민간에서 우수기업 또는 수상경력이 있는 업체를 중심으로 가렸다.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 고용부는 9일 현장추천형 강소기업 457개를 선정 발표했다. 뉴시스. 최종 선정된 457개 강소기업에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100인 미만인 기업은 122개 업체(26.7%)가 선정됐다. 30인 이상 50인 미만인 기업은 118개 업체(25.8
'신성장기반지원자금'은 업력 7년 이상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성과 기술성이 우수한 중소벤처기업의 생산성향상, 고부가가치화 등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이 한 단계 높은 단계로 이행하기 위한 성장동력 창출이 목적인 정책자금이다. 업력 7년 이상된 중소기업을 대상 2014년 8월 7일, 300억원이 증액됨으로써 신성장기반지원자금은 올해 총 8850억원이 배정되었다. 이는 지난해보다 2300억원이 늘어난 셈이다. 2013년 2597개 회사가 신청해서 1980개 회사가 선정되어 기업당 약
소상공인지원자금은 도소매서비스업 상시근로자 5인미만, 제도업 건설업, 운송업, 광업의 경우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자금이다. 소상공인 일반자금과 소공인 특화자금으로 나뉜다. 소상공인 일반자금은 중소기업청이 정한 창업 및 경영교육을 이수하였거나 소상공인 컨설팅을 받은 사람, 나들가게, 프랜차이즈 지원사업 수혜자, 신사업개발 사업자, 협업화 지원사업 참여업체, 창조형 소상공인, 장애인기업 및 재해피해 소상공인은 우대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취급한다. 연 3.69%의 금리
'협동화자금'이라는 것이 있다. 대출기간이 10년 이내로 비교적 길고 대출한도도 70억원으로 지원금액도 상대적으로 크다. 이 자금은 업력 7년 이상의 기업은 신성장기반자금에서 7년이하의 기업은 창업기업지원자금에서 지원한다. 3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규합하여 협동화 실천 계획의 승인을 받거나 2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합해서 협업사업계획의 승인을 받으면 된다. 협동화자금은 '공동화, 협업화, 집단화' 사업 등 세가지로 나뉜다. '공동화사업'은 중소기업이 개별적으로 설치하기 어려운 생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