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수산물 고부가가치화 및 수출 확대 를 모색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2일 충남 서산시 소재 어업회사법인 섬마을(주)와 섬마을 간월도 어리굴젓(대표 유명근)을 찾아 김·어리굴젓 등 생산시설을 둘러본 뒤,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산물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어업회사법인 섬마을(주)와 섬마을 간월도 어리굴젓은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어리굴젓 분야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6호인 유명근 명인이 설립한 최고 품질의 수산물 제조·수출업체로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획득
[공정언론 창업일보] 장동혁 의원은 10일 오는 17일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전국 5개 시·도(충남·인천·강원·전남·경남)와 함께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입법토론회’를 개최한다 고 밝혔다. 장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제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특별법 제정 방향에 대한 각계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기 위해 준비되었다"고 말했다.이날 토론회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참석해 석탄화력발전소가 소재한 5개 시·도를 대표해서 환영사를 할 예정이다.또한 김동일
[공정언론 창업일보]창업 육성 기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남센터)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충남창업마루(천안)에서 창업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41회 ‘충남창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남센터는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겪는 심리적 압박을 완화하고, 경영의 기초 체력이 될 수 있는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 ‘공감받는 리더를 위한 소통과 협력’이란 제목으로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 많은 창업가가 미래의 불투명성, 성장에 대한 압박, 성공의 불확실성 등으로 많은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기 때문이다.충남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창업가들의
농협dms 2일 이동근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장을 비롯한 농협직원 20여명은 2일,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청양지역의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청양군은 지난 7월 9~31일 누적기준 713mm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약 312억원의 재산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이날 상호금융 임직원들은 매몰가옥 정비 및 농수로 토사 제거, 가재도구 정리 등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농가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같은날 박상용 상호금융자산운용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도
넥슨은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가 2년 연속 'K 리그 유스 챔피언십'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2023 GROUND.N K 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7월 14일 초등부를 시작으로 개막했으며, 7월 28일에는 고등부 대회 K 리그 U18, U17 챔피언십의 결승전을 충남 천안축구센터에서 진행했다. 중등부 대회 K 리그 U15, U14 챔피언십은 8월 9일 개최될 예정이다.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
국토교통부가 31일 ‘철근 누락’이 확인된 LH(한국토지주택공사) 15개 단지 아파트의 명단을 공개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날 서울정부청사에서 LH 공공주택 안전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보강철근이 누락된 사례가 있는 아파트 단지를 전면 공개했다.일각에서는 이번 부실과 관련 엘피아(LH+마피아)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 LH 출신을 영입한 업체들이 사업 수주 과정에서 혜택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일종의 ‘전관예우’ 가 개입한 것이 부실의 이유라는 주장이다. 경실련은 이와 관련 2015∼2020년 LH 전관 영입 업체 47곳이 수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과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는 31일 ‘2023 지역특화 청년사업’을 공모하여 최종 23개의 청년센터 제안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지역 청년지원 현장 일선에 있는 청년센터가 각 지역청년의 수요와 특성에 맞는 특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된다.이번 공모에는 전국 43개 청년센터가 응모하였으며, 1차 서면심사와 2차 인터뷰심사를 통해 최종 23개 센터가 선정됐다. 전국 청년들에게 균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총 6억원의 예산을 4개 권역(수도권, 강원·충청권
농협중앙회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위해 피해복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농업인의 피해 회복을 위해 추가로 25억 규모의 성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추가 성금은 농·축협에서 5억원 , 농협재단에서 20억원 총 25억원으로 집중호우 피해지역 조합원들의 피해복구 및 농업인자녀 장학금 등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한편, 지난 18일 농협은 집중호우 피해 농업인에게 ▲무이자 재해자금 3,000억원 지원 ▲범농협 및 임직원 성금 30억원 지원 ▲병해충 약제 할인, 공동방제, 침수 농기계 무상 수리 ▲원예농산물 수급 안정 추
농협경제지주는 27일 전국 각지에서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일손돕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먼저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충남 공주시 축산농가를 찾아 침수된 축사시설을 보수하였으며, 향후 피해를 입은 농가에 수인성 질병예방을 위한 소독 및 취약시설 점검, 수의진료 등을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농업경제 경제기획부와 양곡사업부 임직원들도 충북 청주와 전북 김제의 피해농가를 각각 찾아 침수된 비닐하우스를 정리하고 농가 주변의 환경정리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농협VAN분사와 농협홍삼
수협은 27일 24시간 상시 대기로 해상사고 구조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새벽 8시경 수협 군산어선안전조업국은 707다윤호(31톤)으로부터 군산 어청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미르호(근해자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무선 조난신고를 접수했다.비상 주파수를 상시 청취중이던 군산어선안전조업국은 즉시 유·무선으로 구조기관에 상황을 전파했고 당시 사고현장 인근에서 조업을 하던 어선 10여 척은 어선안전조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사고소식을 전해듣고 즉시 사고현장으로 이동해 승선원 12명을 전원 구조했다. 군산어선안전국의 신속한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 준법지원부, 홍보실 임직원은 27일 최근 집중호우 피해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충남, 충북, 경북에서 피해복구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이날 박태선 조합감사위원장 및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조합구조개선부·충남검사국 임직원 40여명은 충남 청양군 화양리, 마치리에서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박농가의 시설하우스 내 토사 및 수박넝쿨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화양리와 마치리 소재 마을에서는 수박과 멜론을 재배하는 170농가의 7
고용노동부는 27일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10명 내외의 소규모 화학‧고무제품 등 제조업체 2곳을 연이어 방문해 폭우‧폭염 대응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사업장은 지난 7월 중순, 5일간 집중호우가 있었던 충남 부여군 은산면에 소재하고 있다.이날 사업장을 방문한 류 본부장은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앞으로는 집중호우와 폭염이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폭우‧폭염에 대한 사업장의 일회성 대응보다 계절적 위험요인을 포함한 위험성평가를 통해 체계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소규모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26일 김기현 당대표를 비롯한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 등 충남도당 당직자들과 함께 충남 청양군 장평면 수해피해 농가를 방문하여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피해복구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차원에서 추진된 이날 수해복구 봉사활동에는 500여명의 국민의힘 충남 당직자가 참석하여 수박, 메론 등 농작물 줄기 제거 및 비닐걷기 봉사활동을 펼쳤다.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은 "당ㆍ정이 발빠르게 대처하여 수해 이틀만에 공주·논산·부여·청양 등 4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지만 피해실상은 더욱더 심각하다"며 "충
농협은 25일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을 찾아 임직원 일손돕기 봉사활동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협에 따르면 먼저 농협경제지주 산지도매본부는 25일 충북 괴산군 관내 수해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염기동 농협경제지주 산지도매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40여 명은 강물 범람으로 침수된 비닐하우스 정리와 쓰레기 수거 작업 등 현장지원활동에 나섰다.같은 날 디지털경제부와 소매체인본부는 충북 청주시 관내 농가를 찾아 수해로 침수 및 파손된 온실의 비닐 제거 활동 및 폐자재 철거와 마을 정화 작업을 실시했다. 식품사업부
농협은 2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충남 서산 부석농협과 경기 농협(10개소) 간「도농상생 공동사업 업무협약」을 통해 도시농협과 농촌농협의 균형발전을 위한 협력 지원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농협에 따르면 참여농협은 협약에 따라 도시·농촌농협 간 「채소류 출하조절시설」 건립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경제사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채소류 출하조절시설」 사업은 가격 등락 폭이 큰 채소류의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 지방자치단체, 농협이 협력해 산지에서 상시 출하·조절이 가능한 저온저장시설 및 가공시설을 건립
‘저출생·인구절벽대응 국회포럼(대표의원 남인순·박광온·양금희)’은 24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이태수)’과 함께 25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저출산 대응 정책의 성과 : 자녀 양육 비용 부담 경감과 정책 방안’을 주제로 ‘제2차 공동인구세미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인구정책기획단의 고유사업인 ‘제31회 인구포럼’이기도 하다. 총 3차례로 개최되는 공동인구세미나는 1차 “인구정책 패러다임 전환과 민관 협력”을 주제로 6월 20일에 개최되었으며, 3차는 8월 24일에 개최될 예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농업농촌지원본부 소속 직원 30여명은 최근 집중호우 피해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21일 충남 부여군 남면에서 피해복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충남 부여군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농작물 침수피해가 큰 지역으로 농업농촌지원본부 임직원들은 수박 하우스 내 토사 및 수박넝쿨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또한, 20일 인사총무부 직원 등 40여명은 충북 청주시 오송읍 서평리 마을을 찾아 시설하우스 정비 및 토사, 잔해물, 폐기물 제거작업을 실시했다.농업농촌지원본부 신영수 상무는“집중호우
농협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 황기훈 충남세종본부부본부장, 중앙본부 및 충남세종본부 직원 40여명은 한마음으로 21일 지난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충남 논산시 채운면 일대의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주 기록적인 폭우로 논산시에서만 1,500여 가구의 농작물 및 비닐하우스가 침수되는 등 충남 일대 농가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이날 임직원들은 매몰가옥과 침수 하우스 정비 및 농수로 토사 제거, 가재도구 정리 등에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농가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
농협은 18일 무이자자금 3천억원, 범농협 및 임직원 성금 30억원 지원, 피해농가 영농자재 할인 공급 및 금융지원 확대하는 등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와 지역 농·축협의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종합지원 대책을 수립하여 복구지원에 나섰다.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17~18일 큰 피해를 입은 전북, 충남, 충북 및 경북지역을 찾아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범농협 차원에서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먼저, 농협은 피해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지원을 실시한다. 농협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갑 민병덕 의원은 18일 지난 해 9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하, 재난안전법) 대표발의하고 금년 4월 대안반영되어 본회의를 통과한 해당 법안에도 불구하고, 현행 피해지원금이 수재민의 일상 회복에는 턱없이 못 미치고 있다며 국회의원으로서 사과와 반성의 뜻을 밝혔다.민 의원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일원으로 충남 수해 현장을 찾고 “매년 반복되는 수해와 재난 현장을 방문하고, 약간의 봉사활동과 일회성 대책을 반복하는 정치권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죄송하다”는 심경을 토로했다. 작년 8월 발생한 일명 ‘